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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 설교 (학자 목사의 설교 시리즈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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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다함(도)

2022년 01월 03일 출간

ISBN 979119058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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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적 신앙의 핵심 기초를 담은 설교


교리는 성경의 중요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설교에는 올바른 교리가 녹아 있고, 건전한 교리를 담고 있는 설교는 언제나 생명력 있게 전달됩니다.

교리설교는 성경적 신앙의 핵심 기초를 담은 설교입니다. 우리는 교부들과 종교개혁자들, 청교도들에게서 교리 설교의 전통과 정수를 다양하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리 설교는 교회의 건강한 생명력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복음은 어떻게 소개하느냐에 따라 영광스러운 복음이 될 수도 있고, 값싼 복음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교리 설교는 복음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찬란히 드러냅니다.

이 책은 단순히 교리를 잘 전하는 법을 다룬 설교집이 아닙니다. 충실하게 설명된 교리를 바탕으로 삶을 해석하고 옳은 길을 제시해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교리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성품에 감격해 예배의 자리로 이끌어줍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교리만 배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교리 설교의 실제와 방법, 그리고 적용과 예배를 더 많이 배우며 기독교 복음의 핵심 진리를 만끽할 수 있을 것입니다.



목차


추천사 ∘ 6

서문 ∘ 10


1. 오직 믿음으로 (갈라디아서 2:16, 20) ∘ 18

2. 새 언약의 하나님 (예레미야 31:1-6, 31-34) ∘ 42

3. 연합시키는 세례 (고린도전서 10:1-13) ∘ 58

4. 연합시키는 성찬 (고린도전서 11:17-34) ∘ 74

5. 승리하게 하는 기도의 네 가지 은혜 (에베소서 6:18) ∘ 88

6. 신성한 성품에 참여하는 길 (베드로후서 1:1-11) ∘ 102

7. 천지의 창조주, 우리 아버지 하나님 (이사야 40:26-31) ∘ 122

8. 모든 인간의 근원적 문제 (로마서 5:12) ∘ 142

9.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원천 (에스겔 36:22-32) ∘ 162

10. 그리스도 예수 안에 (고린도전서 1:30-31) ∘ 182

11. 거룩하신 소명으로 부르심 (디모데후서 1:6-10) ∘ 198

12. 모든 위로의 하나님 (고린도후서 1:1-11) ∘ 214

13. 부활의 능력 (고린도전서 15:3-8) ∘ 236

14. 나그네로 있을 때 (베드로전서 1:13-25) ∘ 256



본문 펼쳐보기


세상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것이 너무나 힘들다고 느낄 때, 우리는 “오직 믿음”의 진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나를 위해 죽으신 십자가의 그리스도를 기억할 때, 내가 지는 십자가는 오히려 가볍게 느껴질 것입니다. 우리가 성화의 삶에서 때때로 실패하고 넘어져 자신에게 실망할 때에도 여전히 기억해야 할 것은 “오직 믿음”입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모든 경험과는 달리 그리스도께서 “너는 의로운 사람이다.”라고 하시는 말씀을 듣게 됩니다.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는 것입니다.

- 1. 오직 믿음으로 中에서 -


우리는 보통 신앙생활을 하나님과의 수직적인 관계로만 생각하기 쉽습니다. 물론, 하나님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반드시 교회에 속하게 되며, 교회 지체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은 이 수평적인 관계를 고려합니다. 아무리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더라도 지체들과의 수평적인 관계가 좋지 않다면 그 사람의 경건은 헛된 것입니다.

- 4. 연합시키는 성찬 中에서 -


회개란 죄인이 스스로의 힘으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의 출발점은 하나님의 큰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먼저 은혜를 주십니다. 그때 우리는 자신의 죄를 알게 됩니다. 우리와 같이 몹쓸 죄인들에게 하나님의 자비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주어졌는지 깨닫게 됩니다. 그럴 때 우리는 자기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고, 자기 욕망을 따라 살았던 삶을 증오하게 됩니다. 그 죄에서 떠나 하나님께로 돌아가며, 새로운 순종의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 9. 생명에 이르는 회개의 원천 中에서 -


예수님의 부활은 단지 생명으로 다시 돌아간 것이 아니라, 죽음이라는 치명적 독성의 정복을 뜻합니다. 이제 주님의 부활 안에서 죽음이 죽어버렸습니다. 우리에게 옛 세상은 힘을 잃었습니다. 주님의 부활은 믿음, 소망, 사랑, 생명이 가득한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는 효시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일으키심을 받았을 때 교회도 죽은 자들 가운데서 부활하였기 때문입니다.

- 13. 부활의 능력 中에서 -



추천의글


이 책의 제목을 보고 “교리를 잘 전하는 법에 대한 설교집”이라고 생각하고 넘겼다면, 넘기지 말고 이 책을 읽어보기를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본래 교리를 충실하게 전하기만 하는 설교는 좋은 교리설교가 아닙니다. 그러면 청중들은 바로 “그래서 어쩌라고? 대체 그 교리가 내게 무슨 의미인데?”라고 반문하기 마련입니다. 충실하게 설명된 교리를 바탕으로 삶을 해석해주고, 옳은 길을 제시해주며, 그렇게 살아갈 수 있도록 힘을 주고, 교리를 통해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로운 성품에 감격해 예배하게 이끌어 주어야 좋은 교리설교라 할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바로 교리의 기능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이렇게 좋은 교리설교 14편을 보고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단순히 교리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적용과 예배를 더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정규_시광교회 담임목사


교리는 성경의 중요한 가르침을 모아 놓은 것입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전하는 설교에는 올바른 교리가 녹아 있고, 건전한 교리를 담고 있는 설교는 언제나 생명력 있게 전달됩니다. 이 책은 기독교 교리를 전공하여 신학생들을 가르치는 분의 교리 설교를 담고 있어서 신뢰가 갑니다. 딱딱하고 문자화된 교리가 아니라, 경건을 북돋우며 삶에 적용성 있는 교리를 전하고 있어서 더욱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설교자들은 교리 설교의 실제와 방법을 배울 수 있고, 성도들은 기독교의 복음과 핵심진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읽고 기독교의 교리가 주는 은혜와 기쁨을 누리기를 바랍니다.

이찬수_분당우리교회 담임목사


하나님의 특별한 계시인 성경에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거기에는 그 진리이 조각이 하나라도 없는 구절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진리의 조각들을 주제별로 모은 것을 교리라고 말합니다. 그 교리를 삼위일체 하나님 중심으로 적절하게 배열하면 기독교 진리의 체계라고 하는 교의학이 나옵니다. 우병훈 교수님의 <교리설교>는 교의학과 강해의 가교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교리의 닻을 성경 텍스트에 내리고 각 텍스트의 다양한 교훈을 진리의 숲 속에서 보도록 만듭니다. 교리설교 작성과 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성경 본문과 교리의 적정한 연관성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교리를 가르침에 있어서 각 본문이 담지하고 있는 그 교리의 분량만큼 말하여서 빈하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는 적정성 말입니다. 이 책은 독자에게 그런 적정성에 대한 감각을 키워 줄 것입니다. 그리고 자칫 딱딱하고 무겁기 쉬운 교의학을 가르치는 신학자가 쓴 글이지만 따뜻한 언어의 체온이 느껴지는 책입니다. 신앙의 등뼈도 견고하게 하는 교리와 잔잔한 은혜가 적당히 버무려진 책입니다.

한병수_전주대학교 선교신학대학원 교의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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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훈
대학에서 10년간 교리를 가르치고 강단에서 매주 설교하며 실제적인 설교쓰기를 고민한 목사이자 신학자이다. 서울대학교에서 자원공학과 서양고전학을 공부하고 고려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미국 칼빈신학교(Th.M, Ph.D)에서 종교개혁 신학과 현대 신학 및 철학을 공부하였고, 현재 고신대학교 신학과 교의학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저서로 《구원, 그리스도의 선물》, 《구속사적 설교》, 《교리 설교》(이상 다함), 《교회를 아는 지식》, 《기독교 윤리학》(이상 복있는사람), 《룻기, 상실에서 채움으로》(좋은씨앗), 《처음 만나는 루터》(IVP) 등이 있으며, 번역서로 《교부들과 성경 읽기》(공역, 터치북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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