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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희망을 던진다

자유투 2057개로 잠비아에 학교와 진료소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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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ake your best shot

오스틴 구트와인

장택수 역자

뜨인돌(도)

2010년 05월 25일 출간

ISBN 9788958072829

품목정보 145*210mm1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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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힘세고 똑똑하고 유명한 사람들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내 생각은 다르다. 세상을 바꾸는 일은
아파하는 마음에서 시작한다.” - 오스틴

지구촌 친구들의 모습에 아파하고, 작은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
한 아이의 믿음을 하나님이 어떻게 사용하셨는지 보라.


월드비전 동영상을 통해 아프리카 에이즈 고아들의 비참한 현실을 알게 된 오스틴.
엄마, 아빠를 비롯해 일가족을 잃고 비 오는 날 방수천 아래서 몸을 웅크리고 있는 동갑내기 매기의 삶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내가 만약 잠비아에서 태어났더라면?’
이 질문이 머리에서 떠나질 않았고 어떻게든 돕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수학수업을 따분해하며, 체구도 작은 평범한 아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오스틴은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농구로 모금을 하기로 한다. 소년의 아이디어는 이것이었다.

에이즈의 날인 12월 1일에 2,057개의 자유투를 던지고, 한 번 던질 때마다 가족과 친지들에게서 1달러를 후원받기

한 번의 행사와 기부로 끝날 줄 알았던 이 작은 행동은 신문과 방송 등 매체를 통해 알려졌고, 이듬해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다.
급기야 <희망의 링Hoops of Hope>이라는 세계적인 단체를 출범시키기에 이르고, 이 단체를 통해 수많은 사람들이 매년 ‘세계 에이
즈의 날’과 연중 개최되는 행사에 참여하여 아동 후원 기금을 마련하고 있다.
그렇게 모금한 돈으로 잠비아 트와치얀다에 그 지역에서 유일한 고등학교를 세웠고, 보다 근본적인 도움을 주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에이즈 진료소를 세웠다.
올해(2010년) 또 하나의 진료소가 세워진다.


[출판사 리뷰]

지금 내가 가진 것만으로도 한 사람의 세계는 바꿀 수 있다

나누고 싶으면 지금 나눠라
돕고 싶으면 지금 행동해라


하나님 중심의 꿈을 꾸고 이룬 15세 소년 오스틴이
기도만 하고 나누기를 주저하는 우리에게 던지는, 부드럽지만 예리한 질문 세 가지


하나, “꼭 명문대에 가야만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수 있나요?”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하나님이 그분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을 하신다.

크리스천이라면 누구나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고 싶어 한다.
영향력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하고, 크게 쓰임받기를, 높은 자리에 올라가기를 기도한다.
그러나 영향력을 미치기 위해 꼭 하버드를 가고, 세계 유수 대학에 동시 입학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른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것도 아니다.
중요한 것은 아파하는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을 행동으로 옮기는 실천력이다.
오스틴은 아홉 살에 아파하는 마음을 가졌고, 열 살에 행동으로 옮겼다.
다윗에게 새총이 있었다면 오스틴에게는 농구공이 있었다.
오스틴은 자기가 할 수 있는 자유투를 던졌고, 하나님은 그것을 사용하셨다.
이 소년의 이야기는, ‘영향력이란 자기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임을 단적으로 보여 준다.
우리가 정말 원하는 것은 영향력을 끼치는 ‘삶’일까, 영향력 있는 ‘자리’일까.
이 책을 읽는 내내 독자들은 자신을 겸허히 돌아보게 될 것이다.
구호활동가 한비야 씨가 세계시민의식을 가진 진정한 글로벌 리더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처럼, 이제 세상은 영어를 잘하고 상위 1%
성적에 해당하는 아이들이 아니라 오스틴처럼 긍휼 지수가 높은 아이들을 필요로 한다.


둘, “행동하지 않는 것도 비전이라고 부를 수 있나요?”
- DREAM을 VISION이 되게 하려면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

오스틴은 에이즈 고아들을 돕겠다는 꿈을 가졌다. 그리고 행동했다.
자기가 가장 좋아하는 것을 했다고 해서 그 과정이 쉬운 것은 아니었다.
하루에 농구공 2,057개를 던진다?
10초에 한 골씩 던진다고 해도, 밥 안 먹고 화장실 안 가고 꼬박 5시간이 넘게 던져야 하는 개수다.
1,200개가 넘어가자 아픈 것을 넘어 아예 감각을 잃어버린 것 같았지만, 열 살의 오스틴은 던지고 또 던졌다.
아픈 마음만 가진 것이 아니라 노력이라는 대가를 지불했다.
자유투 하나에 1달러씩 기부해 줄 후원자를 부지런히 찾았고, 일이 커지면서부터는 친하지 않은 친구에게도 좋은 일에 동참해 달라
고 부탁했다. 자유투를 던지는 친구를 위해 공을 패스해 주고 지친 친구 곁에서 응원도 했다.
이런 오스틴의 행동은 사람들의 가슴에 불을 붙였다. 어떤 친구는 목발을 짚고도 1,000개나 던졌고, 시끄러운 곳을 싫어한 한 자폐증
청년은 조용한 곳에서 혼자 500개를 던졌으며, 70대 할아버지도 끝까지 힘을 다해 던지셨다.
그리고 그 불은 점점 커져 17개국 수만 명의 참여를 이끌어 냈고, 잠비아에 학교와 진료소를 세우는 토대가 되었으며, <희망의 링
Hoops of Hope>이라는 단체를 출범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 잠비아에 또 하나의 진료소가 세워진다.
농구를 좋아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한 소년으로 인해 잠비아는 희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셋, “누가 십대에 대한 기대치를 그렇게 낮추었나요?”
- 하나님이 십대에게 새로운 일을 맡기셨음을 믿어라.

성경에는 어른을 부끄럽게 만드는 평범한 아이들이 종종 등장한다.
물매 돌을 던져 골리앗을 쓰러뜨린 다윗이 그랬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순순히 내어드린 소년이 그랬다.
아홉 살에 세상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품고, 열 살에 그 꿈을 위해 행동한 오스틴 역시 평범한 소년이다.
대단한 일들을 한 사람들을 우리는 미화하기 좋아하지만, 맥 빠지게도, 오스틴은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벌레를 무서워하고 복잡한
수학 공식을 왜 배울까 고민하는 보통 아이다.
그래서 이 책 『나는 희망을 던진다』는 위대한 일을 이룬 한 소년의 이야기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이야기가 될 수 있다.
오스틴은 말한다.

어려도 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

어른들은 딴청을 피우지 않지만 새로운 일을 시도하지도 않는다. 금세 좌절하지는 않지만 자신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꿀 수
있을지 따지느라 행동이 굼뜨다. 그러나 아이들은 그 반대라서 오히려 용감하다.

오스틴은 자유투를 던지는 것도 좋지만 자신이 좋아하고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최고의 슛을 던지라고 격려한다.
비전을 상실한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하나님 중심의 꿈을 꾸라는 보통 소년의 도전은 어느 위인의 말보다도 호소력 있게 다가간다.


www.ddstone.com |blog.naver.com/ddstone1994에서 ‘나는 희망을 던진다"를 검색해 보세요.
소그룹에서 나누거나 더 깊이 생각해 보기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저자와 <희망의 링>의 가슴 뛰는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도 한글 자막으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 자유투를 던져 모금한 돈으로 세워진 트와치얀다 지역
유일의 고등학교. 아동 구호활동에 힘쓰다
30대의 젊은 나이로 순직한 재미교포 조나단 심의 뜻을
잇는다는오스틴은 정말 대단한 친구다! 더 큰 꿈을 꾸고 더 높은 곳을 보며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알려 준다. 오스틴의 이야기를 모두에게
알려야 한다.
- 맥스 루케이도, 『너는 특별하단다』저자

지구 마을에서 고통스럽게 살아가고 있는 친구들이 있음을 아는 것은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이 책의 주인공 오스틴이 그랬듯이, 우리나라 청소년들도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그 나눔이 큰 기적을 일으키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박종삼, 월드비전 회장

오스틴의 동영상을 봤는데 놀랍고 감동적입니다.
아프리카를 위한 빅 아이디어가 한 작은 소년의 감동으로 시작되었다니요.
비전을 구하고 있는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책입니다.
이 책을 읽고 사람을 살리는 일에 자신의 재능과 열정을 드릴 다음세대가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윤길중, 온누리교회 차세대 사역 본부장

놀라움과 감동에 휩싸여 있는 읽는 내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남을 돕는 일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에서부터,
마음에서부터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느낀다.
많은 청소년들이 이 책을 읽고 자신의 꿈을 ‘실천’이라는 배에 싣고 띄울 수 있기를 바란다.
- 김주성, 동부프로미 소속 프로농구 선수
오스틴 구트와인
아홉 살에 도전을 받고, 열 살에 행동으로 옮긴 오스틴. 이런 일을 할 정도면 평범한 아이는 아닐 거라고? 그렇지 않다. 오스틴 또한 만화영화를 좋아하고, 초코칩 쿠키는 우유랑 먹는 것이 가장 맛나다는 것을 아는 보통 아이다. 농구를 좋아하지만 결코 에이스 감은 아니며, 체구도 왜소하다. 그래서 오스틴은 더욱 자신 있게 말한다. 누군가를 돕는 것은, 어려도 할 수 있다. 누구나 할 수 있다. 농구를 좋아하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하나님이 크게 이루신다고 믿는 한 소년으로 인해 잠비아는 점차 희망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www.hoopsofhop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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