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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고3 해외 봉사 도전기 2 - 파푸아뉴기니

파푸아뉴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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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태,김지연,오지수,윤현호,이 저

미성문화원

2007년 08월 27일 출간

ISBN 9788995499979

품목정보 140*195mm22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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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 안 벽에 붙어 있는 세계지도를 보면 파푸아뉴기니는 정 중앙에 위치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파푸아뉴기니는 생소한 이름의 나라일 것이다. 우리에게도 파푸아뉴기는 지구촌 기행에서나 볼 수 있는 그런 생소한 나라였다.
2006년 12월 23일, 우리 T.G.I. T. 2기 멤버들은 겨울 방학을 느낄 겨를도 없이 흰 눈이 예쁘게 내릴 것만 같은 겨울에 다소
생소한 나라, "파푸아뉴기니" 로 향했다.

당시 우리 T.G.I.T. 2기 맴버들은 주로 예비 고등학교 2,3학년으로 그 중요하다는 겨울방학 시즌에 중대한 결정을 내리고 간 것이라,
티는 못 냈지만 마음 한 곳에는 무거운 돌멩이 같은 "부담" 이라는 무게가 자리 잡고 있었다. 그렇지만 해비타트(Habitat for Humanity)
주최로 이루어지는 국제적인 봉사프로그램 "사랑의 집짓기" 에 대표성을 지닌 자원봉사자의 자격으로 참여한다는 자부심과 인생에
있어 값진 열매를 수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확신은 입시라는 굴레에서 탈출하는 용기의 열쇠가 되었다.
자신감과 약간의 설렘도 양 쪽 어깨에 얹은 채 우리는 출발했다.

처음에 나는 조장이라는 막중한 책임을 맡게 되어서 두렵고 잘 해낼수 있을까 라는 불안한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기획 과정에서부터
우리의 "사랑의 집짓기" 자원 봉사 활동이 끝날 때 까지, 더 나아가 안전하게 한국 땅을 다시 밟을 수 있을 때까지 전체 리더인 주경이
언니와 조장들, 그리고 멤버들의 의지와 협동이 있었기에 잘 수행해 낼 수 있었다.

열흘이라는 기간은 짧게 느껴지지만, 어떻게 생각하면 많은 것을 할 수 있는 긴 시간이기도 했다. 사실 우리가 파푸아뉴기에서 보고
느낀 것들을 "10일" 이라는 시간의 개념 속에 담을 수는 없다. 그러나 독자가 이 책을 읽는 동안에 파푸아뉴기니 사람들의 인간미,
그리고 파푸아뉴기니의 문화, 자연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호기심이 생기길 바란다.

- 프로로그 중에서

추천의 글

또 교육에 대해 관심을 갖고 노력해 온 국가만이 현재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 있다고 하는 게 옳을 것입니다.
어린이가 꿈나무라면, 청소년들의 현재 모습은 한 나라의 미래 사진첩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국가와 사회는 청소년들이 무엇을
꿈꾸며, 무엇을 공통으로 사유하는가 하는 문제에 관심을 갖고 지켜보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의 그려 내고 있는
지금의 모습은 어떠한가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자라난 저는 오래 전부터 청소년들의 이런 모습이 안쓰럽고 마음 아팠습니다.
기성세대의 일원으로서 사회를 이렇게 만든 책임을 통감하기도 했습니다. 솔직히 미래의 우리나라가 걱정 되었습니다.
딱딱한 책상처럼 네모 모양으로 획일회된 미래 사회에서 사람들이 "경쟁만이 살 길이다" 라고 고함치며 살 것만 같았기 때문입니다.
청소년은 꿈꿀 때 희망이 있습니다...
- 제1가나안 농군학교 교장 김평일 장로

성경 야고보서에는 "행동이 없는 믿음은 죽음 믿음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남에게 봉사해야겠다는 마음만은 항상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10대의 청소년들이 그것도 고3의 가장 중요한 시기에 10여일을 공부와는
전혀 별개의 체험을 한다는 것은 큰 모험이자 도박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갔다 온 체험을 읽고나서 그것은 기우
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반기문, 클린턴이 학생시절에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존 에프 케네디를 만났었고, 그들은 꿈을 키웠습니다.
결국 40여년이 지나 기들은 꿈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청소년들도 과감히 도전하고 미래에 대한 청사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 미국 헤이필드대학교 총장 벤자민 홍 박사

이처럼 좋은 책에 추천사를 쓰게 된 것에 큰 기쁨을 감출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이 책의 저자인 김지연, 오지수, 윤현호, 권기태,
이다희, 차상은,이상 6명의 젊은이가 파푸아뉴기니 "해비타트" 건축 자원 봉사 활동을 통해 보여준 여러 모습들은 우리 사회의 빛과
소금이 될 만큼 가치 있는 것이라 여겨졌기 때문입니다. 특히 작년 T.G.I.T. 1기 선배들이 그랬던 것처럼 해비타트 정신을 이처럼
정확히 이해하고 실행에 옮기는 청소년 자원 봉사자가 많다는 사실에 이 사회의 희망을 봅니다.
- 한국해비타트 운영회장 이창식

목차

머리말 ...이주경
추천사
프롤로그 ...차상은

1. 해외봉사활동에 부쳐... 이다희
그래 , 우리 한 번 미쳐보자
T.G.I.T 2호선 출범하다!
문화교류의 준비과정
이제 시작이다!
감동적인 환영식
에필로그

2. 건축에 대하여... 권기태
미치려면 미쳐라!
집보단 피난처
사랑의 집짓기 시작하다
집짓기? 집허물기!
아, 시멘트 작업이여
한나라에 두 세계
에필로그

3. 문화에 대하여... 오지수
파푸아뉴기니의 언어_800개
언어에 나타나는 계층화 현상
미국식 영어와 영국식 영어
고로카에서 생긴 일
안전마저 위협하는 나라
한 손에 칼, 얼굴에는 미소
피스팅(Feasting)와 무무(Mumu)
From Japan?
송별 음악회
파푸아뉴기니 한인회
국제 미아가 될뻔하다
Epilogue

4. 자연에 대하여... 윤현호
자연 그대로의 자연 -파푸뉴기니
마운트하겐 - 산이 떠받든 대지
누가 너를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 파푸아뉴기니의 산
탈모증 걱정은 털어버려! - 파푸아뉴기니의 비
특별한 모습, 각별한 맛 - 바나나 나무
최고의 간식거리 - 바나나와 고구마
어설픈 마무리 - 에필로그

5. 문화교류에 대하여... 김지연
공연? 아니, 장기자랑.
파푸아뉴기니에 우리 문화를 심다
치환아, 바, 바지가...
파프아뉴기니에 울린 우리 찬송가
에필로그

6. 평가회 이야기... 차상은
자기바라보기
여자 할 일 남자 할 일 따로?
행동없는 양성평은 존재할 수 없다
단짝 문화가 낳은 최고의 실수 - 끼리끼리
뒷담화 - 순간은 즐겁지만 영원히 부끄러워
입장 바꿔 생각 해봐
교실 밖의 교과서, 경험
최종 평가회
Epli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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