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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콩박사 - 모든 역경을 이겨낸 사람 조지 워싱턴 카버

모든 역경을 이겨낸 사람 조지 워싱턴 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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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EORGE WASHINGTON CARVER: THE MAN WHO OVERCAME

로렌스 엘리엇

곽안전,민경식 역자

겨자나무

2015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91195404407

품목정보 127*188mm255p2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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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최고의 전기
남북전쟁 후 피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흑인노예로 태어나 위대한 과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 청년 시절, 길바닥을 집 삼아, 추위와 배고픔을 벗 삼아 지냈으나 미국 제32대 대통령인 루스벨트로부터 “미국에서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로 칭송받기까지 카버 박사가 겪어야 했던 수많은 역경과 그것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실감나게 실려있다. 가장 불행하게 태어나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는 현재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재미와 의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이 책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꿈, 희망, 도전, 용기 등 삶의 귀중한 가치들을 심어줄 것이다.


♣ 출판사 리뷰

남북전쟁 후 피폐하고 혼란스러운 시기에 흑인노예로 태어나 위대한 과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의 일대기를 다룬 책. 청년 시절, 길바닥을 집 삼아, 추위와 배고픔을 벗 삼아 지냈지만 카버 박사는 배움에 대한 열정과 삶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를 둘러싼 환경은 언제나 열악했지만, 그는 결코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고 자신에게 주어진 환경에서 언제나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다. ‘땅콩박사’ 조지 워싱턴 카버는 평생에 걸쳐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기던 것들을 실현시켰다. 할 수 있는 상황보다 할 수 없는 상황이 더 많았지만 이에 굴하지 않고 황무지에서 꽃을 피워냈다. 이는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카버 박사의 집념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카버 박사가 ‘땅콩박사’로 불리는 것은 사람들이 별로 대단치 않게 여기던 땅콩을 연구하여 105가지나 되는 아주 맛좋은 음식물과 200가지가 넘는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그는 가난에 허덕이는 미국 남부 지역 농부들을 구해낼 수 있었다. 그가 세상을 뜰 무렵에는 땅콩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이 300가지가 넘었으며, 땅콩을 원료로 제품을 가공하는 공장이 수십 개나 세워졌다.
카버 박사는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빈부나 직업에 상관없이, 인종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을 겸손과 정직, 그리고 사랑의 마음으로 대함으로 흑인들은 물론이고 백인들로부터도 존경과 사랑을 받았다. 그는 마하트마 간디, 토마스 에디슨, 헨리 포드 등과 같은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친구였을 뿐만 아니라 가난과 기아에 허덕이는 농부들의 친구였고, 차별과 억압에 시달리는 흑인 동족들의 친구였다. 미국의 제32대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카버 박사를 미국의 가장 위대한 사람 중 하나라고 선언한 바 있다.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인류를 위해 봉사의 삶을 살다간 조지 워싱턴 카버는 1923년 과학계에 공헌한 공로로 스프링간 훈장을 받았으며 1942년에는 남부의 농업경제에 기여한 공로로 루스벨트 메달을 받았다. 또한 1947년에는 그가 태어난 다이아몬드 그로브의 모세 카버 농장에 기념관이 세워졌고, 1951년에는 미국의 50센트 주화에 그의 모습이 새겨졌으며, 1977년 ‘위대한 미국인’ 명예의 전당에, 1990년에는 ‘위대한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들어가는 영예를 얻었다.
가장 불행하게 태어나서 가장 존경받는 과학자가 된 조지 워싱턴 카버의 이야기는 현재 크고 작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자들에게 큰 위로와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재미와 의미와 감동을 모두 갖춘 이 책은 특히 청소년들에게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마음과 더불어, 꿈, 희망, 도전, 용기 등 삶의 귀중한 가치들을 심어줄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 5

남부를 해방시킨 노예 · 9
말 한 필의 몸값 · 13
작은 장미 · 42
일하며 공부하는 청년 · 87
터스키키 흑인학교 · 118
이동학교 · 144
하나님, 도대체 땅콩은 왜 만드셨나요 · 178
하루하루 흐르는 세월 · 213
결실의 계절 · 235
세상을 떠나야 할 시간이 되어 · 249

조지 워싱턴 카버 박사 연대기(1864-1943) · 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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