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지금 가고 있어

  • 1,595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이요셉(5)

두란노

2019년 01월 09일 출간

ISBN 9788953133716

품목정보 225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228045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1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위기 청소년들의 아버지, 양떼 커뮤니티 대표 

이요셉 목사의 외침!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 골짜기를 헤매신 주님이
이제 당신을 찾기 위해 내게 가라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 정민영 선교사, 유임근 목사, 김상철 감독, 이재훈 목사 추천!!

위기 청소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요셉 목사. 그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이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목사다. 그의 하루는 치열하다. 해가 저물 무렵이면 걸려오는 전화벨소리. 통화중에도 끊이지 않는 카톡 울림소리는 마치 영업사원 같다. 그러나 통화의 내용이나 메시지는 그 반대다. “아빠, 17시간 감금폭행당하다 겨우 도망쳤어요. 저 좀 살려줘요.” “학교에 경찰이 찾아와서 도망쳤는데 갈 데가 없어요.” “어제부터 한 끼도 못 먹었는데 밥 좀 사줘요.” 그의 일상은 날마다 반복되는 위기들로 진통을 앓고 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스스로를 자해하고, 어린 나이에 어른들로부터 받은 성적학대로 동성애에 빠진 위기의 아이들. 그들에게 이요셉 목사는 유일한 어른이며, 거리의 멘토이고, 붙잡아줄 아비다.

2010년 전도사 시절 우연히 부딪히게 된 위기 청소년들과의 만남은 그의 목회 철학을 뒤흔들 만큼 강력했다. 당시 서울의 한 교회 전도사였던 그는 가출 청소년들과의 전쟁을 날마다 치렀다. 교회에 몰래 들어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이들, 교회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이들을 깨우고 쫓아내기에 바빴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의 전쟁 속에 교회는 예배시간 외에는 문을 걸어 잠궜고, 창문에는 철창이 세워졌으며,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었다. 마침내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생각된 순간, 그의 눈에 비추인 교회의 모습은 마치 감옥 같아 보였다. 세상에 빛이되고 소망이 되어야 할 교회가 스스로를 가두고 아무런 빛도 소망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날부터 그는 위기 청소년들을 교회로 인도하게 된다. 그렇게 위기 청소년들이 하나둘 교회에 오기 시작하자 점점 그 수가 늘어나 순식간에 기존 학생들보다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자 교회 곳곳에 문제가 일기 시작했다. 집기가 파손되는가 하면 없어지는 물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위기 청소년들과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모들과 이를 핑계로 교회에 안 나오려는 자녀들로 인해 교회 내 분란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생기게 된 것이 바로 ‘양떼 커뮤니티’였다. 이 말은 목자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성도로서의 양’의 의미와 ‘양아치 떼’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그들만의 공동체가 세워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모임이 어느새 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아이들에게 수없이 속고 배신당하고 어려운 일들을 겪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그는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일반 교회에서 얻을 수 없는 이들만의 끈끈한 의리와 정으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도 복음밥 사역을 위해 거리로 나간다. 집을 나와 오갈 곳 없이 전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참된 목자로서 또 그들의 아비로서 복음과 밥을 함께 먹이고 그들의 영혼을 살리게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이요셉 목사가 그간 양떼 커뮤니티를 이끌며, 또 수많은 위기 청소년들을 대하며 직접 겪고 깨우치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몸은 어른처럼 비대해졌지만 생각은 아직 어리기만 한 청소년들과 겉은 성숙하고 거룩해 보이지만 여전히 연약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매일 부딪히고 얻어터지며 키워온 진짜 맷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서문에서]

전혀 예정되지 않았던 위기 청소년들이 내 삶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들을 만나 함께 울고 웃으며, 또 함께 걸으며 내가 왜 이 자리에 서 있는지, 왜 이 일을 해야 하는지, 도대체 왜 버티고 서 있는지 끊임없이 되물어보았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답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다.
복음을 전하기 원했던 내 삶 속에 하나님이 만나게 하신 영혼 이 위기 청소년이었지, 애초에 내 안에 위기 청소년 사역을 위한 열정이 있었다거나 그 방향으로 삶의 계획을 세웠던 것은 아니었다. 많은 이들이 나를 보며 위기 청소년과 나의 이야기를 꿈꾼다. 그러나 나는 예수 그리스도와 나의 이야기를 전한다. 위기 청소년들과 나의 사역은 그 한 부분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지면을 빌려 부족하나마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 언제나 마음 다해 지지해 주시는 나의 어머니, 묵묵히 곁을 지키며 사랑의 책임을 다하는 사랑하는 아내, 하나님을 더 깊이 알게 해 준 나의 사랑둥이 열매 예린, 효린, 환영이, 그리고 하나님의 품안에서 여전히 나의 자랑을 하고 계실 나의 아버지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그 밖의 가족 분들과 기도 후원자 분들 그리고 함께 걷는 동역자들과 여전히 사고 칠 기회를 엿보고 있는 사랑하는 양떼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 하나님이 다 받으시고 남은 영광의 부스러기가 있다면 그것을 당신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전한다.

이 책을 통해 나는 독자들과 예수 그리스도와의 또 다른 이야기가 시작되길 소망한다. 각자가 만난 그 위대하신 하나님, 각자의 그 이야기들을 통해 더 크고 더 위대한 하나님 나라가 세워지길 깊이 소망한다.​ 

 

 

 

목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복음을 듣기만 하는 세대
2. 복음의 시작은 희생이다
3. 복음은 사랑을 통해 증명된다
4. 세상과 교회의 간격
5. 무례와 배려
6. 책임을 회피하면 책망을 받는다
7. 전도 그리고 공동체
8. 사명자를 흔드는 시험들
9. 걸을 수 있는 이유

에필로그​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이요셉(5)
이요셉 목사는 9년째 위기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가정의 해체와 붕괴로 거리로 나온 아이들에게 따뜻한 ‘복음밥’을 먹이고자 날마다 거리로 나간다. 그의 하루는 어둠이 내린 늦은 밤부터 시작된다. 밤마다 울려대는 휴대폰 벨소리는 마치 어미 새를 기다리는 새끼 새처럼 절박하다. 거리의 뒷골목에서, 경찰서에서, 병원에서 그를 찾는 아우성에 그는 매번 갈등한다. “오늘은 몸이 안 좋다고 할까? 지방에 설교하러 왔다고 할까?” 늘 고민하지만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금 가고 있어.” 그렇게 그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예수님이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것처럼, 위기 청소년 한 명이라도 잃지 않으려는 목자의 심정으로 오늘도 밤거리를 달려간다. 이 책은 그가 위기 청소년들과 거리에서 몸소 겪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때론 거칠고 투박한 표현들이 장년층 성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는 살아 펄떡인다. 이 책이 목자 되신 하나님의 품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모든 양떼들에게 뜨거운 한 그릇의 복음밥이 되길 바란다. 이요셉 목사는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우리들교회 부교역자로 섬겼다. 지금은 위기의 다음세대들을 선교하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로, 비신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전교인 선교사를 지향하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들과 가정 해체 청소년들을 위한 ‘양떼 홈’의 지도 목사이며, ‘Street School 거리학교’(기독교 위기 청소년 대안학교)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디아스포라와 유학생들을 위한 유스 코스타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자 연락처 dldytpq0504@hanmail.net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