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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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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주)

2026년 01월 01일 출간

ISBN 977122715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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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예배는 교회의 여러 사역 가운데 하나가 아니라, 교회가 교회 되게 하는 가장 중심의 자리이다. 예배가 살아있을 때 교회의 모든 사역은 방향을 얻지만, 예배가 흐려질 때 사역은 기능으로 전락한다. 그러므로 예배를 다시 살피는 일은 단지 형식을 점검하는 차원을 넘어, 오늘 교회가 누구를 향해 서 있으며 무엇을 중심에 두고 있는지를 분별하게 하는 신앙의 성찰이 된다. 그러나 시대의 변화 속에서 예배의 외형은 끊임없이 달라져 온 반면, 이러한 성찰은 종종 뒤로 밀려 왔다. 이제 우리 앞에는 분명한 질문이 놓여 있다. 지금 우리가 드리는 예배는 과연 하나님과의 거룩한 만남인가, 아니면 익숙함에 안착한 종교적 관행인가. 풍성해진 형식만큼, 예배의 본질이 여전히 살아 있는지를 차분히 성찰해야 할 때다. 

「월간목회」 2026년 1월호는 ‘한국교회 목회백서’ 두 번째 특집으로, 예배를 교회의 중심에 다시 세우며 성찬과 세례, 장례와 결혼에 이르기까지 교회 예식 전반을 함께 살핀다. 이를 통해 변화한 시대 속에서도 변하지 않아야 할 예배의 본질을 함께 되새기고자 한다. 


공진수 목사예배가 답이다
예배는 무엇을 하는 행위가 아니라, 누구를 만나는 사건인가를 묻는 자리이며, 성도가 하나님 앞에 서는 가장 깊은 순간이다. 거룩의 본체이신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질 때, 죄와 상처, 절망은 힘을 잃고, 생명은 다시 살아난다. 이 만남은 시간과 장소, 형식과 조건을 넘어 확장되며, 예배 안에서 삶은 잃어버린 질서를 회복하고 새로운 방향을 얻는다. 그리하여 예배는 익숙함에 안주한 신앙을 흔들어 깨우고, 다시 하나님을 갈망하도록 우리를 부른다. 


이태복 목사모든 교인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성찬식
성찬은 단순한 의식이 아니라, 귀로 들은 복음을 눈으로 보고 몸으로 참여하는 거룩한 만남의 자리이다. 예수께서 친히 제정하신 이 식탁을 중심에 둘 때, 성도는 각자의 신앙을 넘어 함께 기억하고 함께 누리는 공동체로 서게 된다. 말씀과 묵상, 시선과 기다림으로 준비된 성찬은 형식을 넘어 본질에 이르게 하고, 그 안에서 믿음은 더욱 선명해진다. 이로써 성찬은 일부가 아니라, 온 성도가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며 복음의 깊이를 다시 배우는 은혜의 식사가 된다.  


손재익 목사세례의 오남용은 교회 타락의 시작
세례는 교회에 오래 머문 시간의 보상이 아니라, 한 사람이 그리스도께 속했음을 공적으로 선언하는 구원의 표지이다. 죄인 됨에서 거듭남과 믿음, 죄사함과 하나님의 자녀 됨에 이르는 구원의 서정이 세례 안에 응축되어 선포된다. 이 본질이 흐려질 때 세례는 형식으로 남고, 교회는 분별없이 문을 넓히는 위험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세례는 서둘러 베푸는 절차가 아니라, 교회가 책임 있게 찾고 가르치며 함께 준비하는 거룩한 축제가 되어야 한다. 


송길원 목사장례, 형식을 벗고 개혁을 입자
장례는 단순한 절차나 기숙이 아니라, 죽음 앞에서 교회가 무엇을 믿고 무엇을 전하는지를 드러내는 마지막 신앙의 언어이다. 그러나 오늘의 장례는 형식과 관행, 상업적 시스템에 잠식되어 복음의 중심을 온전히 담아내지 못한 채 표류해 왔다. 성경의 시선으로 죽음과 무덤을 다시 바라볼 때, 장례는 끝이 아니라 언약과 소망을 다음세대에 잇는 통로가 된다. 그러므로 장례는 형식을 벗고 개혁을 입을 때, 교회가 감당해야 할 목회이자 부활 신앙의 증언이 된다. 


안재경 목사결혼예식, 이제 성경적 의미를 되찾자
결혼예식은 짧은 행사나 개인의 이벤트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두 사람이 언약으로 한 몸이 되는 거룩한 서약의 자리이다. 그러나 오늘의 결혼식은 형식과 연출에 갇혀, 하나님이 제정하신 결혼의 의미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한 채 흘러가고 있다. 결혼을 교회적 사건으로 다시 바라볼 때, 예식은 절차를 넘어 신앙과 책임, 헌신을 마음에 새기는 순간이 된다. 그 순간의 서역이 삶의 가장 긴 시간을 붙드는 약속이 되도록, 결혼 예식은 형식을 넘어 의미로 서야 한다. 


목차


이달의 기도문
“오직 주님만이 이 나라와 민족의 왕이심을 고백합니다.”|이건표 

권두언
오늘도 사랑에 기초한 섬김의 리더십은 통한다|김승학 


프롤로그데스크 칼럼
오감으로 드리는 예배|박철홍


특집한국교회 목회백서_02 예배
예배가 답이다|공진수
모든 교인이 함께 준비하고 참여하는 성찬식|이태복 
세례의 오남용은 교회 타락의 시작|손재익
장례, 형식을 벗고 개혁을 입자|송길원
결혼예식, 이제 성경적 의미를 되찾자|안재경


기획

시대
목회 시론한국교회, 이제 성장의 옷인 건물을 벗고 돌봄의 현장인 마을로 나아가자|이원돈

이슈
교회 브랜딩신학적 정체성 정립으로 시작하는 교회 브랜딩|전은호
교회 브랜딩교회 브랜딩, 이제 마케팅이란 오명을 벗을 때|황인권

포커스
현장달걀 한 알에 담긴 소망|전규택


목회

목회자
인물삶에 파도를 일으키고 두 기둥을 세운 ‘조만제 장로님’|이시호
일기장이렇게 지나간 하루도 예배가 된다|강철구
고백록목회는 쉽지 않다, 하지만 영광스럽다|최현석
애가목회자들이 체험하는 ‘애가’신용대
회고록하나님의 은혜에 포갠 나의 삶과 사역|오세광
회고록‘정도’(正度) 목회, 그 길을 되돌아보다|정성진
회고록되돌아본 42년, 초원교회 발자취|김성한
원포인트성도를 이해하면 목회가 보인다|한 홍

현장
국내교회AI를 활용한 하나님 경험, 그 누미노제를 향하여|김태훈
목회서신감사로 행복에 이르는 자들이 됩시다|주 진


설교

설교자
나의 설교 준비설교가 한 그릇의 음식이라면|이수환
묵상 노트성경, 묵상에서 통시적 읽기로|양성득

설교 연구
복음복음의 렌즈로 성경 전체 바라보기|김일승
디도서 연구결코 녹록지 않은 현실에 처한 목회자를 위한 위로와 권면|김현광
디도서 설교를 위한 참고 도서‘진정성’ 문제를 돌파한 참고 도서 리스트|박성호
디도서 설교말을 통해 생명을 살리는 목회를 하라|유형재

설교문
나의 설교광야의 기적을 체험하는 신앙인|성백용


양육

크로스웨이 성경 연구
우리교회 『크로스웨이 성경연구』를 말한다‘크로스웨이’, 폐허 같던 교회를 ‘섬김’으로 기경하다|박흥범

방법
양육 시스템과 커리큘럼‘W.O.R.L.D. 사역’안에서 ‘자라가는’ 성도 되게 하는 흐름|최병락

자료
강의안기독교인과 대중문화의 관계|이재윤

사례
영혼을 살피다영혼을 살피는 목회, 영혼을 세우는 목회|이상갑
영혼을 살피다죽음의 자리에서 피어난 믿음|송준기


협력

배우자
협력 목회학‘동행’이라는 사모의 걸음, 그 행복의 궤적들|이대인
협력 목회 수기낯선 삶 속, 단맛을 품은 사람으로|이주은

가정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내 삶의 ‘노래’들에게|김헌수

선교 단체
시니어선교한국하나님 나라를 위한 인생 후반전|이종훈


정보

도서
나의 책|본문의 구조를 알면, 말씀이 선명해진다|배동한
나의 독서와 서재목회자를 세워 교회를 빚어 가는 귀중한 벗|양승언
출판사_러빙터치기어이 성취되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배수영

나의 PICK SENTENCE
‘꿈은 이루어진다.’오늘의 풍요는 지난 고난의 무지개|김용준

나의 PICK MOVIE
<기적은 가까이>보통날의 기적은 작은 한 걸음에서부터|장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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