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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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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편집국

월간목회(주)

2025년 06월 01일 출간

ISBN 9771227158607

품목정보 208*276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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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은 단지 구원받은 자가 아니라, 세상 속에 보내심을 받은 ‘그리스도인의 증인’이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는 그 이름에 걸맞은 삶을 살고 있는가? 예배당 안에서만 신자가 되고, 세상 앞에서는 말문이 막힌 채 살아가고 있지는 않은지 진지한 성찰이 필요하다. 그리스도인은 단순히 ‘믿는 사람’이 아니라, 삶을 통해 복음을 드러내는 ‘보내심을 받은 자’로 서야 한다. 그럴 때 교회는 다시 세상의 희망이 될 수 있다. 세속의 풍랑 앞에 침묵하는 교회가 아니라, 살아 숨 쉬는 증인들이 필요한 때다.

2025년 「월간목회」 6월호는 ‘나는 증인입니다’를 주제로 ‘그리스도인의 정체성과 그에 합당한 삶’에 관한 견해를 나눈다.


이지훈 목사|설명이 아닌 삶으로 전하는 복음
우리는 구원받은 그날, 곧바로 천국으로 부름받지 않았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이 땅에 남기신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주님의 증인이 되라는 분명한 부르심 때문이다. 증인은 말이 많지 않다. 오히려 조용히, 그러나 진실하게 예수 그리스도를 드러낸다. 복음은 설득이 아니라 삶이며, 설명이 아니라 증명이다. 부드러움 속에 담긴 용기, 일상에서 흘러나오는 진리, 그것이 복음의 힘이다. 교회는 복음을 해설하는 곳이 아니라, 복음을 살아내는 공동체여야 한다. 우리가 세상 앞에 전할 수 있는 가장 진실한 말은 “이곳에 와서, 함께 보십시오”라는 초대이다. 

김태훈 선교사|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정체성과 그에 합당한 삶
그리스도를 만난 순간, 인생은 더 이상 이전과 같을 수 없다. 그 만남은 예배로 이어지고, 예배는 삶의 방향을 바꾸며, 그 삶은 주님과 동행하는 가운데 쉼을 배우고 열매를 맺는다. 고난의 시간조차 그분의 자취를 따르는 영광의 발걸음이 되고, 우리가 하나 되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모습 속에 하나님은 가장 찬란하게 드러나신다. 소명은 특별한 자리를 향한 부름이 아니라, 오늘 내게 주어진 길을 성실히 걷는 삶이다. 증인의 삶은 거창한 외침이 아니라, 조용한 헌신 속에서 피어나며 빛난다. 

김경한 목사|멈출 수 없는 증인들
세속화의 물결 속에 흔들리는 오늘의 교회, 여전히 희망은 있는가? 1세기 증인들의 역동성은 오늘날 교회가 반드시 회복해야 할 가장 강력한 전략이다. 죽음을 무릅쓴 헌신, 삶으로 드러낸 복음, 세상과 불화하되 세상을 위해 울 수 있었던 그 증인들은 그 어떤 언어보다 더 강한 증거였다. 증인의 길은 성령의 이끄심을 따라 걷는 삶이며, 복음을 삶으로 증명해 내는 긴 여정이다. 한국교회와 다음세대, 그리고 도시 구석구석마다 멈추지 않고 일어서는 증인들이 일어설 날을 기대한다. 바로 그들의 발걸음에서 하나님 나라의 맥박이 다시 힘차게 뛰기 시작한다. 

김상현 목사|증인 된 그리스도인의 삶과 전도
복음을 전하는 것은 사명의 영역을 넘어 그리스도인의 본질적 존재 방식이다. 오늘날 교회가 직면한 침체의 위기는, 증인의 정체성을 상실한 데서 비롯한 신앙의 깊은 위기이기도 하다. 이제 한국교회는 ‘교회로 오라’는 시대를 지나, ‘세상으로 가는’ 전도의 시대로 나아가야 한다. ‘100만 복음전도자 세우기 운동’은 바로 이러한 인식 위에 세워진, 실천적이고 생활 밀착적인 복음 운동이다. 삶 속에서 전도하고, 일상에서 복음을 살아내는 증인 된 삶의 회복이 절실히 요청된다. 다시 복음의 길을 걷기 위해, 오늘 우리는 그 부르심 앞에 정직하게 서야 한다.

이승구 교수|증인, 도래할 ‘그리스도의 계절’을 바라보는 자
예수 그리스도의 증인이란, 단지 전도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상의 삶과 입술의 말로 그분의 십자가와 부활을 진실하게 살아내는 사람이다. 십자가와 부활 외에는 구원의 길도 없고, 세상의 회복도 있을 수 없다. 이 시대의 그리스도인은 부활의 생명력을 품고, 세상의 유일한 길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온몸과 마음으로 증언해야 한다. 직접 보지 않았어도, 믿음으로 깊이 체험한 부활의 확신 속에서, 다가올 ‘그리스도의 계절’을 간절히 고대하며 살아가는 삶, 그 삶이 곧 복음이다. 지금, 우리 한 사람 한 사람이 그 푸르고 푸른 계절을 심는 참된 증인이 되어야 한다. 

홍문균 대표|공허함에서 진짜 믿음으로
신앙의 외형은 갖췄지만, 구원의 본질에서는 멀어진 이들이 있다. 오랜 교회 출석과 선한 행위에 안도하지만, ‘나는 정말 예수님을 믿고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답하지 못한다. 교회 안에 존재하는 많은 불신자, 이들이 곧 오늘날 한국교회의 현실을 대변한다고 할 수 있다. 복음은 막연한 위로나 종교 분위기가 아니라, 죄인 됨의 철저한 자각 위에 세워진 확신이어야 한다. 구원은 애매할 수 없고, 믿음은 흐릿할 수 없다. ‘언젠가 점검하겠다’는 유예는 구원의 문을 스스로 닫는 가장 무서운 착각일 수 있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복음을 다시 전하는 일이 아니라 다시 살아내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공학섭|이달의 기도문|병들고 지친 한국교회와 가정에 은혜를 입혀 주옵소서ㆍ4
유경동|권두언|혼란과 상처를 보듬는 목회ㆍ6
박철홍|데스크 칼럼|우리의 증언ㆍ31

특집|나는 증인입니다
이지훈|설명이 아닌 삶으로 전하는 복음ㆍ34
김태훈|그리스도의 증인이라는 정체성과 그에 합당한 삶ㆍ40
김경한|멈출 수 없는 증인들ㆍ46
김상현|증인 된 그리스도인의 삶과 전도ㆍ52
이승구|증인, 도래할 ‘그리스도의 계절’을 바라보는 자ㆍ58
홍문균|공허함에서 진짜 믿음으로ㆍ64

목회
박진석|고백록|목회, 그 풀지 못할 것 같은 숙제 앞에서ㆍ70
양성득|애가|‘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하나님ㆍ74
송병주|담임|천국 한 모퉁이, 세상 한 모퉁이ㆍ78
지대근|개척|긴 숨과 고민으로 영근 ‘리프레임처치’ㆍ84
반세호|개척|‘성서대학교회’라는 영혼의 동반자를 만나다 ㆍ90
황일동|은퇴|은퇴, 홀로 하나님 앞에 서는 시간ㆍ95
이강민|에피소드|광야에 핀 순종의 노래ㆍ100
남병습|교회 프리즘|복음의 농부가 되어 씨앗을 심는다ㆍ106
양준석|영혼을 낚는 어부들|‘복음 교육’으로 ‘3자 원칙’을 실현한다ㆍ112

설교
한규삼|인터뷰|통독 설교로 하나님의 총체적인 뜻을 전하다ㆍ118
정성규|나의 설교 준비|오늘의 언어로 전하는 설교ㆍ128
권연경|고린도전후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진지한 배경 탐구라는 토대에 오늘의 현실을 세우라ㆍ134
정동현|고린도전후서 설교를 위한 참고 도서|고린도전후서의 숲과 나무를 조망하려면ㆍ139
고상섭|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복음, 칭의로 관통하라ㆍ144
정찬수|나의 설교|힘들지만 감사합니다ㆍ148
김상기|6월의 설교|흐르는 강물처럼ㆍ154

양육
이한석|양육 시스템과 커리큘럼|믿음의 역사 위에 마중물이 되고자ㆍ160
지성해|강의안|명상, 낮아진 문턱으로ㆍ166
주명갑|영혼을 살피다|반 발짝이라도 주님 앞으로!ㆍ170

협력
김미란|협력목회학|사모, 그 정답이 없는 길을 걷는 동역자들에게ㆍ174
김선희|협력목회 수기|자연의 숨결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다ㆍ178
홍승영|목회자 가정|양보하지 않은 목표, 감사의 결실ㆍ182
황의일|목회자 가정|선교지에서 발견한 진심ㆍ187
김민수|기독학생연대|복음과 지성의 숲에서 길을 찾다ㆍ192
신이철|학생크라운재정사역|성경적 재정 교육으로 복된 청지기를 양성한다ㆍ198
최정권|한국성서대학교|‘작고 아름답고 강한’ 인재 양성의 뜰ㆍ202
이인석|세계기도선교회|전 세계 기도 네트워킹을 꿈꾼다ㆍ207

정보
김성경|나의 책: 「버려질 모든 순간을 사랑하겠노라」|절대로 지지 않겠다는 사랑의 고백ㆍ212
노상헌|나의 독서와 서재|마음속 또 다른 감정에 주목하라ㆍ216
고종율|출판사|시대를 위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마음에 품고ㆍ220
박태영|<영혼의 파수꾼 박조준>|격동의 시대, 진리와 자유를 외치다ㆍ225
김민수|마틴 슐레스케, 「가문비나무의 노래」|아름다운 울림을 위한 마음 조율ㆍ232
박재용|‘대한예수교장로회 글로벌비전교회’|신학의 토대를 다시 세우는 교회ㆍ233
호용한|<루터>, 감독_에릭 틸|오직 의인을 믿음으로 산다ㆍ236

신간 소개ㆍ228~231
협력 서점 리스트ㆍ22
정기 구독 안내ㆍ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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