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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202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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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월간목회(주)

2025년 09월 01일 출간

ISBN 977122715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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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나는 목사입니다

목사, 이는 단순한 직분의 호칭이 아니라, 평생을 다해 순종으로 세워 가는 부르심이다. 그런데 이 길은 결코 평탄하지 않다. 말씀 앞에 무릎 꿇고 성도의 눈물을 품지만, 오해와 불신, 외로움과 고단함이 늘 따른다. 세상의 풍랑 속에서 주님의 숨결을 붙들고, 고독과 환호가 교차하는 현장에서 묵묵히 복음을 전한다. 목사에게는 생의 모든 장면이 강단이 되고, 낮아짐과 섬김이 곧 메시지가 된다. 그래서 목사는 영광의 자리가 아니라 십자가의 자리이며, 완성이 아니라 끝없는 깎임과 빚어짐의 과정이다.  
「월간목회」 2025년 9월호는 ‘나는 목사입니다’라는 주제로, 녹록지 않은 현실에서도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며 목양의 길을 걷고 있는 이들의 고백을 담았다. 이를 통해 오늘날 목회의 본질과 목사의 정체성을 다시 성찰하고, 교회와 성도가 함께 주님께서 원하시는 공동체로 세워져 가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김정민 목사
주님, 어떻게 목회할까요?
로버트 맥체인의 고백처럼, 하나님이 크게 쓰시는 것은 재주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닮는 삶임을 마음에 새기며 걸어왔다. 사춘기 시절 아버지를 잃고 방황하던 나를 주님이 만나 주셨고, 신학생 시절과 부교역자 시절의 연단과 공급, 선교지와 담임목회의 부르심까지 하나님은 언제나 내 걸음을 인도하셨다. 오늘도 ‘주님, 어떻게 목회할까요?’라고 물으며, 내가 가진 능력이 아니라, 능력을 주시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신뢰하며 나아간다.  

백용석 목사
목사라는 이름 앞에서
스물여덟에 안수를 받고 아버지의 가르침대로, 주님 앞에서 설 그날까지 목사가 되어 가기 위해 한길을 걸어왔다. 믿음. 온유. 진보를 목회의 이정표로 삼아 작은 교회, 이민 교회, 도심 교회를 섬기며 실패와 회복, 도전과 은혜를 경험했다. 모욕과 불신을 참아내야 할 때도 있었지만, 낯선 이의 한마디에서 목사다움을 확인하고 힘을 얻기도 했다. 변화의 물결 속에서 목사의 향기를 지키며 하나님 나라의 충실한 안내자가 되기 위해 애쓰는 나의 삶, 나의 사역을 나눈다. 

이기용 목사
‘목사다움’이란 무엇인가
‘목사다움’은 목사의 자기 정체성만 아니라 예수님을 닮아가는 인격과 행위의 양식이다. 오늘날 목회자는 안팎의 신뢰 위기와 리더십에 대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해답은 경건. 영혼 사랑. 섬김. 희생. 절대 신앙이라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은 존재됨에 있다. 한국교회의 회복은 목회자의 ‘낮아짐’에서 시작되며, 이는 삶으로 하나님을 증거하는 길이다. 좁고 힘든 길이지만, 하늘로부터 오는 위로와 은혜를 붙들고 영광의 완주를 향해 달려간다. 

장승권 목사
“오늘도 목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목사의 정체성과 삶이 무엇이냐고 묻는 사람에게 나는 여전히 ‘되어 가는 중’이라고 답한다. 대학 시절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신했고, 내적. 외적 소명을 통해 목회의 길에 들어섰다. 31년 동안 선지자적 사명과 제사장적 역할을 감당하며 복음을 전하고, 성도를 사랑하며, 교회를 돌보는 길을 걸어왔다. 끊임없는 위기 앞에 사명을 생명보다 귀히 여기며 살아왔지만, 완성된 목사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기에, 오늘도 나는 주님 앞에서 목사가 되어 가는 중이다. 
 
정재명 목사
목회자가 져야 할 무게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진 목사의 삶, ‘새끼 목사’라 불리며 자라 목회의 길을 걸어온 세월이 어느덧 27년을 넘었다. 아버지의 삶을 통해 목회가 가진 무게를 일찍 알았지만, 목사의 직분을 감당하기 위한 시험을 피할 수는 없었다. 그때 나를 버티게 한 것은 하나님이 주신 비전과 사명이었다. 목회는 요단강 한가운데 언약궤를 메고 서 있는 제사장처럼 끝까지 자리를 지키는 일이다. 무겁고 고되지만, 주께 받은 사명을 붙들고 오늘도 그 무게를 묵묵히 감당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류승동 | 이달의 기도문 | 다시 뛰는 교회와 나라 되게 하소서 | 004
김정석 | 권두언 | 복음의 씨앗을 심어갈 이 시대의 목회자에게 | 006
박철홍 | 데스크 칼럼 | 어른 목사 | 031

특집 | 나는 목사입니다
김정민 | 나는 목사입니다 | 주님, 어떻게 목회할까요? | 034
백용석 | 나는 목사입니다 | 목사라는 이름 앞에서 | 040
이기용 | 나는 목사입니다 | ‘목사다움’이란 무엇인가 | 046
장승권 | 나는 목사입니다 | “오늘도 목사가 되어 가는 중입니다.” | 052
정재명 | 나는 목사입니다 | 목회자가 져야 할 무게 | 058

기획
이영훈 | 목회시론ㅣ분열을 넘어 하나 됨의 공동체로 | 066

목회
권준호 | 인물ㅣ거인들의 어깨 위에 서서 | 70
이정환 | 영성ㅣ삼겹줄로 엮은 나의 삶, 나의 영성 | 74
권혁철 | 애가ㅣ눈물의 골짜기에서 퍼 올린 ‘목양의 노래’ | 80
최윤철 | 원포인트ㅣ다시 목회의 출발점에 선다면 | 84
배준현 | 담임ㅣ변화를 향한 도전, 새로운 시작의 돋움 판 | 88
이상민 | 개척ㅣ개척은 현실이다 | 93
정의식 | 청빙ㅣ청빙, 목회적 소망을 현실로 | 98
송민호 | 은퇴ㅣ은퇴는 목회자의 피보팅 시간 | 104
유진석 | 에피소드ㅣ태어나려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깨뜨려야 한다 | 108
이청훈 | 교회 프리즘ㅣ서대문구 키다리 아저씨 공동체와 홍은동의 홍아재 | 112
박재현 | 영혼을 낚는 어부ㅣ‘오지 관문도시’ 선교사의 행복 | 118

설교
한성호 | 나의 설교 준비 | 삶의 메시지가 되는 일상의 설교 준비 | 124
조재형 | 빌립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 | 빌립보서 설교, 정황과 기록 목적에 천착하라 | 130
윤철원 | 빌립보서 설교를 위한 참고 도서 | 실용성과 신뢰성을 겸비한 설교 준비의 가이드라인 | 134
고한율 | 빌립보서 설교 | 기쁨 절벽 시대에 기쁨을 외치다 | 139
김건주 | 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 | ‘복음적 공동체’가 대안이다 | 144
여환옥 | 설교 리마스터링 | 질문을 남긴 설교에서 현실을 담은 설교로 | 148
김명호 | 나의 설교 | 어두운 세상 속 별처럼 빛나는 한 사람 | 152
조  훈 | 9월의 설교 | 어둠에서 빛으로 | 157
남상수 | 9월의 설교 | 복음을 복음 되게 | 162

양육
마성호 | 양육 시스템과 커리큘럼 | 새가족 맞춤형 ‘7가지 중점 사역’ | 167
조성필 | 강의안 | 인간 존재론과 은총론 소고 | 172
안영호 | 강의 l 교회와 세상이 소통할 수 있는 ‘공동지식’이 있는가? | 176
김성권 | 영혼을 살피다 l ‘홈’을 향해 가는 ‘제자훈련’ | 182
김연종 | 파더와이즈 l 가정을 다시 세우는 ‘믿음의 가장 회복’ | 187

협력
곽유선 | 협력목회 수기 | “그래도...오늘도... 나는 여기에 있어요.” | 192
김송수 | 목회자 가정 | 존재만으로 소중한 삼 남매 이야기| 196
강영구 | 가족에게 띄우는 편지 | “여보, 얘들아! 우리는 함께여서 행복한 가족공동체야!” | 202
서유지 | 한국부모교육연구소 | 부모 됨과 가정의 성경적 재정립을 꾀한다 | 206
김해영 | 강서대학교 | ‘환원운동’ 정신으로 새 시대를 열 참된 선지자를 양성한다 | 210
이홍배 | SEED국제선교회 | 교회가 함께하는 선교를 지원한다 | 214

정보
이홍길 | 나의 책: 삼손 X-파일 | 삼손에 대한 오해를 깨고 나를 찾게 하는 책 | 220
정모세 | 출판사 | 목회자의 서재에 꼭 있어야 할 세 권의 책 | 225
김윤섭 | cafe, 향뜰 | 향기 나는 뜰로 초대합니다 | 234
차재문 | 풍월당 | 소리가 머물고, 이야기가 흐르는 곳 | 236

신간소개 | 230-233
협력서점 리스트 | 22
정기구독 안내 | 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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