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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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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목회

월간목회(주)

2025년 10월 01일 출간

ISBN 9771227158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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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부르심의 언어이자,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야 할 사명의 이름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되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 파송된 존재다. 이 이름은 우리를 세상과 구별되게 하지만, 세상을 외면하게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오히려 그 속으로 깊이 들어가게 만든다. 성도는 하나님 앞에 신실히 서고,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지체로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 가며, 성령의 도우심을 받아 세상 속에서 복음을 드러내는 존재다. 그 길 위에서 믿음은 성도를 흔들리지 않게 붙들고, 소망은 이 땅에 임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꿈꾸게 하며, 사랑은 그 걸음을 따뜻하게 채운다. 그래서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삼중주는 성도의 정체성이 되고, 성도의 삶은 하나님 나라의 초청장이요 세상을 향한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 결국 “나는 성도다”라는 고백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깊은 응답이다. 「월간목회」 2025년 10월호는 ‘나는 성도입니다’라는 주제로, 성도의 이름에 담긴 하늘의 부르심과 땅 위의 사명을 새롭게 확인하고, 오늘의 교회가 붙들어야 할 영적 지도를 함께 그려 보고자 한다. 


김용대 목사'사랑', 그리스도인의 정체성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을 명하셨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라는 그 명령은 닿을 수 없는 높이에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세상이 말하는 조건적 사랑이 아니라,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을 향한 믿음, 소망 없던 나를 불러 주신 그분의 음성을 기억한다면, 능히 그 사랑을 행할 수 있다. 나를 먼저 사랑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말과 행동, 마음의 동기까지 그분을 닮아가기를 원하신다. 그러니 지금, 서로 사랑하자!  

손진원 목사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
예수님은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요 빛이라”는 말씀으로 성도의 정체성과 사명을 선언하셨다. 예수님을 통해 천국의 맛을 본 우리는 살아갈 맛을 잃어버린 세상에 ‘맛 내는 소금’이 되어야 하며, 빛 되신 예수님께서 온 땅에 생명의 빛을 비추셨듯 성도 역시 세상 구석구석을 비춰야 한다. 그래서 말씀과 행함, 예배와 섬김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 따스한 교회는 고센식당을 통해 물질주의의 상징과 같은 신도시 한복판에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신국원 교수나는 성도다
성도의 정체성은 거룩에 있다. 거룩은 외형적 위선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에 감격해 세상과 구별된 삶으로 드러난다. 바울은 하나님께 거저 받은 구원에 대한 감격으로 살아가는 ‘그러므로’의 윤리를 말한다. 하나님의 온전하심을 닮아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삶을 살아가는 것, 이것이 성화이다. 성화에 대한 패배주의적 관점을 벗어버리고, 거룩을 갈망하며 마음의 혁신을 이룰 때, 세상과 구별된 존재, 곧 성도의 삶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오원석 목사성도의 정체성과 사명: “법정적 의와 실천적 의”
성도의 정체성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선포된 “법정적 의”에서 출발한다. 그러나 법정적 의는 ‘실천적 의’로 연결되어야 한다. 루터가 말한 바와 같이 ‘너는 의롭다’라는 선언은 ‘그러니 의롭게 살라’는 실천적 의의 명령법을 낳기 때문이다. 받은 은혜를 나누고, 받은 사랑을 실천하며, 받은 용서를 전하는 삶, 이것이 성도의 사명이다. 칭의의 은혜를 기억하며, 먼저 받은 것을 기꺼이 세상에 흘려보낼 때,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온전히 드러나게 될 것이다.  
 
이규현 목사하나님, 교회 그리고 세상 
정체성이 삶의 방식과 내용을 결정한다. 성도의 정체성은 자격 없는 자를 ‘내 것’이라 부르시는 하나님과의 관계,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교회와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를 통해 만들어지고 드러나게 된다.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는 소방관처럼, 성도는 세상 한복판으로 들어가, 희생과 섬김을 통해 다른 사람을 살리고 그들을 생명의 길로 인도하는 사람들이다. ‘나는 성도다’라는 분명한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내는 사람이 많아질 때 교회와 세상은 더 밝아질 것이다.  

한창호 목사“세상 속에서 성도로 살라”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삶은 녹록지 않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하나님께서 친히 선택하여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위대한 작품이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 
또한 세상의 유혹과 시험 속에서도 ‘하나님 앞에 존재하며 살아간다’라는 신전 의식을 잃지 않아야 한다. 그리할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깊어지며 세상 안에서 구별된 존재가 됨으로, 세상 사람들 또한 삶의 맛을 찾고 빛을 발견하여 우리와 같은 복된 삶을 살게 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박철홍|데스크 칼럼거룩의 표지ㆍ31

특집나는 성도입니다
김용대나는 성도입니다'사랑', 그리스도인의 정체성ㆍ34
손진원나는 성도입니다세상의 소금, 세상의 빛ㆍ40
신국원나는 성도입니다나는 성도다ㆍ46
오원석나는 성도입니다성도의 정체성과 사명: “법정적 의와 실천적 의”ㆍ52
이규현나는 성도입니다하나님, 교회 그리고 세상ㆍ57
한창호나는 성도입니다“세상 속에서 성도로 살라”ㆍ2

기획
김학중목회시론공예배의 의미를 재정립하라ㆍ68
남태섭목회단상지겨우면 지는 거다ㆍ72

목회
정연수인물설교자의 묵직한 사명을 알려 준 스승ㆍ76
박성준영성젊은 세대의 영적 갈망, 새로운 기회ㆍ80
박호종고백록시류가 아닌 정답을 좇는 삶이길ㆍ84
박종남애가내 인생의 애가ㆍ88
이규익목회서신ㅣ평신도가 사역 주체가 되어야 한다ㆍ92
권의구 | 원포인트품이 넓은 행복한 목회ㆍ96
이재국개척하나님의 시간표 따라 걷다ㆍ102
박요한청빙청빙, 목회의 본질을 배우고 실행하는 행로ㆍ106
조광성은퇴은퇴자의 뼈아픈 현실을 넘어 기도자로 서다ㆍ110
조병재에피소드목양의 길목에서 만난 이정표ㆍ116
김상권교회 프리즘오늘의 도시에서 복음을 외치다ㆍ120
최경욱디아스포라 한인교회선교 열망, 교회와 성도를 깨우다ㆍ124
유태호영혼을 낚는 어부들더디지만, 아름다운 열매를 바라보며ㆍ132

설교
김정재철내 영혼의 한 줄...방황의 문을 닫고 희망을 연 내 영혼의 한 줄ㆍ138
길성남골로새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그리스도의 주 되심’을 선포하라ㆍ144
홍성철골로새서 설교심오한 진리와 새로운 의미를 긷다ㆍ150
김태준어떻게 복음을 전할 것인가?‘복음적 삶’으로 전하라ㆍ154
김철승설교 리마스터링단어에 숨을 붙이고, 성도 곁에 머물다ㆍ158
이요셉나의 설교나는 미래에 서명했습니다ㆍ162
임수빈10월의 설교: 종교개혁주일존귀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ㆍ166

양육 
임형택강의안삶을 조망하고 복음을 꿰뚫는 ‘전도서’ 설교를 하자ㆍ172
김형석영혼을 살피다신앙 전승의 위기와 세대통합예배ㆍ177
서재철크로스웨이 성경 연구크로스웨이, 밀도 높은 내용과 구성으로 성도의 성장을 견인하다ㆍ184

협력
우인희협력목회학사모라는 옷이 아닌 나다움의 옷을 입고ㆍ188
이윤미협력목회 수기골방에서 이루어지는 자가 치료, ‘글쓰기’ㆍ191
강재석가족에게 띄우는 편지결국, ‘사랑’을 고백할 수밖에 없는 이들에게ㆍ196
한기철파란나라한 손에는 놀이, 한 손에는 복음을ㆍ200
정대준광신대학교 신학과주님을 위하여,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신학의 장ㆍ204
문배수대구 대신대학교끊임없이 길을 개척하는 대학ㆍ208
류욱렬나사렛대학교 기독교학부더 나은 사람, 도울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한다ㆍ212
지연숙실로암선교회‘가장 낮은 마음으로’ 다음세대의 미래를 개척한다ㆍ217

정보
최순환나의 책: 개척, 내가 먼저 걸어본 그 길피할 수 없는 길, 개척의 민낯을 말한다ㆍ222
최종철나의 독서와 서재작지만 움직이는 서재를 위하여ㆍ226
김종선<1923 간토대학살>‘기억과 화해’의 신학적 답을 묻다ㆍ235
박종현전포동 베르크 로스터스 2.0일상의 신비한 쉼터ㆍ236

신간 소개ㆍ230~233
협력 서점 리스트ㆍ18
정기 구독 안내ㆍ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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