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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신 전집1 (인생론)

인생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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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평구

부키

2001년 05월 03일 출간

ISBN 8985989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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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지나도 그리운 사람, 김교신

오늘에 와서 저를 생각함이 더 간절하다. 오늘에 저를 그리는 생각은 그 의미가 다르다. 나라의 미친 꼴을 보고, 썩는 꼴을 보
고, 생명의 말씀을 가진 참 산 인물이 그리워서다. 저로 하여금 이 나라에 있게 하라. 있어서 말씀하게 하라.

- 함석헌(전 「씨알의 소리」주필)

당시 지리 과목은 대부분 일본 지리였고, 우리나라 지리는 두서너 시간으로 마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거의 1년을 우
리나라 지리만 배웠다. 대(大)고구려를, 세종대왕을, 이순신을 배웠다. 식민지 교육 아래서 자신에 대해 소경이었던 우리 소년들
은 비로소 자신에 대해서 눈을 뜨게 되었다. 국토가 넓지 못한 것을, 인구가 많지 않은 것을, 백두산이 높지 못하고 한강이 깊
지 못한 것을 한탄하지 않게 되었다.

- 류달영(서울대 명예 교수)

시험보는 시간에 컨닝하는 꼴을 물끄러미 바라보면서 눈물이 글썽해지는 선생이 계셨다. "아무개는 더럭더럭 내주는 졸업장도 받
을 자격이 없다고 하면서 퇴짜를 놓고 나간 적이 있는데, 그대는 어쩌자고 그 짓을 하고 앉았는고. 그런 식으로 살아간다면 협잡
꾼밖에 더 되겠는가." 그런 말씀을 하시면서 눈물을 주르르 흘리시는 것이었다.

- 윤석중(아동문학가, 새싹회 회장)

수난과 순교의 시대를 살다 간 김교신 선생은 "한국의 흙으로 만들어져, 한국이 흙을 디디고 살고, 한국의 흙으로 돌아간 참 한
국인"이다. 모세가 그랬듯이 그는 민족 구원의 복지 가나안으로 가는 길을 인도하였고, 드디어는 가나안으로 가는 길에 생명을
묻어 단절된 역사를 이어준 다리가 되었다.

- 외솔회 「나라사랑」제17집 "김교신 선생 특집호"에서

긴 이야기를 쓸 것도 없고, 쓸 필요도 느껴지지 않는다. 다만 한 마디 김교신 선생의 저작을 읽으면서 그다지 살고 싶지 않다고
느끼던 내가. 아니 어서 죽어야 한다고 생각하던 내가. 철저하게 끝까지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이르렀다는 사실만은 적어야
겠다.

- 노성호(전 한국전력연구소 소장)


목차

김교신전집을 복간하면서
김교신전집을간행하며
일러두기

▶조국

▶교육

▶학문과 직업

▶현실과 이상

▶믿음의 생활

▶사회비평

▶고백.선언

▶가정

▶위대한 사람들

▶고인에 대한 추억

▶『성서조선』지의 행로

▶생활주변

▶회고와 전망

용어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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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평구
1912년 함경북도 경성 어랑에서 태어났다. 1929년 배재중학교 3학년 때 광주학생운동에 참여했다가 일제에 체포되어 1년간 옥고 를 치렀고, 출감 후 학업의 길이 끊긴 이래 서울 마포 도화동 토막 빈민촌에서 여러 해 동안 빈민 아동 교육에 종사했다. 빈민 아동 교육을 하던 중 내면적인 갈등과 종교적인 번민에 휩싸여 김교신 선생을 찾아 한동안 신앙 지도를 받다가 1936년 선생 의 권유로 일본에 건너가 우치무라 간조의 제자인 쓰카모토 도라지 선생의 주일 성서연구회에서 10년간 성서를 배웠다. 1945년 귀국하여 1946년부터 월간 「성서연구」를 창간, 제500호(1999년 12월)까지 발간했다. 같은 기간 서울 종로 YMCA에서 매 주일 성서 집회를 주관하는 동시에 일제에 의해 거의 멸실되다시피 했던 「성서조선」158권 전권을 수집하고 정리하여 편집하는 등, 10여년에 걸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끝에 1975년 「김교신전집」을 완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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