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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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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Walk of the Field Mouse

김선희(6) 역자

템북

2025년 06월 15일 출간

ISBN 9791189782368

품목정보 240*310*14mm64p67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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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연약한 쥐 한 마리가 둥지에서 떨어진 울새의 알을 가져다놓기 위해 거대한 바위를 오르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달팽이와 두꺼비, 찌르레기는 입을 모아 말합니다.

“넌 너무 작아서 안 돼.”

친구들의 걱정과 불신 속에서 과연 작은 쥐는 울새의 알을 둥지로 무사히 가져갈 수 있을까요?



출판사 서평


★ 작은 존재가 보여 주는 가장 위대한 용기

★ 『귀를 기울이면』의 나딘 로베르의 글과 『100 인생 그림책』의 발레리오 비달리의 그림이 만난 철학과 예술이 있는 그림책


알베르 카뮈의 “높은 곳을 향한 도전은 우리를 빛나게 한다. 시시포스는 분명 행복했을 것이다”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단순한 우화를 넘어 철학적 감동을 담고 있습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말할 때, 작은 쥐는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실패와 편견, 좌절을 넘어 우리 모두를 응원하는 가장 위대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작지만 위대한 존재의 이야기

『작은 쥐의 도전』은 커다란 바위 위에 있는 둥지에서 굴러떨어진 울새의 알을 굴려 올리겠다는 작은 쥐의 여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거대한 바위를 오르기 위해 알을 밀고 당기고 끌고 올라가 마침내 알을 둥지에 안착시킨 작은 쥐는 높은 곳에서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성취감을 맛봅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어 알이 굴러떨어지자, 작은 쥐는 다시 알을 쫓아 달립니다. 거듭되는 시련 앞에서 포기를 모르고 목표한 바를 위해 끝까지 달려가는 작은 쥐의 모습은, 세상의 기준으로는 작고 보잘것없는 존재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목표에 도달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희망을 전합니다.


편견을 넘어선 용기, “너는 안 돼”라는 말 앞에서

작은 쥐가 울새의 알을 굴려서 둥지 위로 올리겠다고 말하자, 주변에 있던 동물들은 아무도 작은 쥐가 해낼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작은 쥐의 가능성을 미리 재단하고 단정한 채 조롱하고 비웃습니다. 하지만 작은 쥐는 그 말에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자신의 길을 걸어갑니다. 편견에 맞서 자기 가능성을 증명해 가는 작은 존재의 존엄한 도전은 이제 막 세상에 나갈 아이들과 그 세상에서 분투하고 있는 어른들에게 도전과 용기, 감동을 줍니다.


어린이에게는 용기를, 어른에게는 성찰을

작은 쥐는 실패하고, 넘어지고, 다시 도전합니다. 그 모습은 어린이에게는 처음 도전할 때의 두려움을 딛고 나아갈 용기를 주고, 어른에게는 한때 지녔던 순수한 의지와 끈기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이미 한 번 해 봤으니까, 다시 해낼 수 있어.”

작은 쥐의 이 말은, 삶의 어느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는 마음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 줍니다.

철학과 예술이 어우러진 그림책

『작은 쥐의 도전』은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하는 편견과 실패,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는 용기와 끈기를 그린 그림책입니다. 무의미해 보이는 일을 반복하면서도 자신의 선택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은 삶에 대한 자세와 태도를 바라보는 철학적 통찰을 담고 있습니다. 작은 존재가 어떻게 세상을 바꿀 수 있는지, 우리는 작은 쥐의 한걸음을 통해 알게 됩니다.

글을 쓴 나딘 로베르는 캐나다 총독 문학상 수상 작가로, 섬세하면서도 상징적인 이야기로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그림을 그린 발레리오 비달리는 『100 인생 그림책』으로 유명한 세계적 일러스트레이터로, 그의 예술적인 시선은 작은 쥐의 내면과 여정을 풍부하게 시각화하며 독자의 감정에 깊은 울림을 줍니다. 『작은 쥐의 도전』은 철학과 예술, 서사와 감성이 빚어낸 그림책으로, 아이들과 어른 모두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감동을 선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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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딘 로베르
글쓰기와 출판, 두 분야 모두에 깊은 애정을 지닌 작가입니다. 강렬한 서사와 인상적인 이미지가 어우러진 그림책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직접 출판사를 설립해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문학과 교육학을 공부한 뒤 시나리오 집필과 어린이 책 편집 등 다양한 일을 했고, 『귀를 기울이면』, 『진짜 우리 엄마 맞아요?』, 『코끼리에게 필요한 것은?』, 『우리가 탑 위에서 본 것은』 등 여러 작품을 집필했습니다. 그중 『귀를 기울이면』은 2022년 캐나다 총독 문학상을 수상했으며, 커커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고, 「뉴욕타임스」와 뉴욕공립도서관에서 최고의 그림책으로 뽑힌 바 있습니다. 현재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가족과 함께 거주하며, 진심 어린 이야기와 감동을 담은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습니다.
발레리오 비달리
이탈리아 출신의 일러스트레이터로 다수의 그림책을 전 세계 10개 이상의 언어로 출간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20만 부 이상 판매된 최근작 『100 인생 그림책』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2013년과 2018년, 「뉴욕타임스」와 뉴욕공립도서관이 선정한 최고의 그림책상을 수상했습니다. 현재 독일 베를린에 거주하며 활발한 창작 활동을 이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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