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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기독교 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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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커뮤니케이션

1999년 12월 22일 출간

ISBN 9788983501783

품목정보 153*225mm16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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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기독교 학교 설립의 비전을 꿈꾸며 연구활동을 해온 기독교 학교연구회가 각자 꿈꾸어 왔던 학교의 꿈을 하나로 모아 기독교 학교 모습을 가상으로 그려본 책이다. 책의 내용은 비록 가상의 학교를 그리고 있지만 교육 현장에서 많은 문제와 씨름하고 있는 현장교사들의 글이기 때문에 기독교 학교가 지향해야 할 방향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학교의 현관 모양부터, 교장 선샌님의 인품, 아이들의 모습, 교실의 분위기 등을 살펴보는 동안 독자들은 살아있는 학교를 체험할 것이다. 이러한 기독교 학교가 우리 나라 방방곡곡에 세워질 때, 우리 교육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될 것이다. 

 

 

 

목차

 

1장 미리 가본 학교

2장 누리의 학교 생활
3장 꿈을 가꾸어 가는 사람들
4장 학교의 살림살이
5장 학교의 주춧돌

6장 학교의 푯대​ 

 

 

본문 펼쳐보기

 

- 본문 56~57쪽 '우리가 꿈꾸는 기독교 학교'중에서 -


만화가의 고민

드디어 누리가 가장 좋아하는 수업인 '문화 읽기' 시간이다. 더욱이 요즘 미키마우스 만화가 수업의 주제이기 때문에 누리의 기다림이 더했다. 화장실에 들러 매체 수업실로 가보니 벌써 구 선생님께서 와 계신다 비디오를 설치하고 계시는 것으로 보아서 만화영화를 보게 될 것 같다.

지난 시간에는 미키마우스 제작과정을 통해 애니메이션의 원리를 배웠는데 , 오늘은 뭘까? 구 선생님이 선생님들 중에서 가장 멋쟁이라고 누리는 생각한다. 역시 문화적 감각이 있으시니까. 선생님께서는 자리를 정돈하고 앉으라고 말한 후 비디오를 켜셨는데 이게 웬일인가?기대했던 만화 영화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옛날 다큐멘터 리 영화 같은 것이 나온다.

아이들이 의아해하자 선생님께서는 어떤 특징이 있는지 유의해서 잘 봐두라고 하신다. 아이들은 약간 웅성거리다가 나레이터의 말 중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적어가면서 보기 시작했다 약 20분 정도를 보니 끝났다. 선생님에서는 방금 본 시대적 상황에 대해 이야기해 보라고 하셨다.
몇몇 아이들이 발표를 하였다. 선생님께서는 잘 파악했다고 칭찬을 하시 면서 우리가 본 인 역사 다큐멘터리가 바로 미키마우스가 탄생하던 미국 의 상황에 대한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시 필름을 하나 보여 주시는데 미키마우스였다. 요즘 보는 미키마우스가 아니라 좀 못생긴 까만 쥐다.

짧은 만화 2∼3편을 보여 주시더니 "이제 시간이 다 되어서 오늘은 그만." 하신다 누리가 속으로 '이게 뭐야,' 하는데 선생님께서는 다음 시간까지 생각해야 할 과제를 주신다. 미키마우스 만화에서 앞서 본 시대상황이 어떻게 나타나는지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그 못생긴 까만 쥐를 잘 봐둘 것을‥‥ 다행히 다음 시간 에 다시 그 필름을 보면서 분석할 것이라고 하신다.

누리는 '문화 읽기' 시간을 좋아하지만 때로 너무 할 것이 많다고 생각 한다. 역사, 예술, 기독교 세계관 등등 많은 것을 알아야 한다. 구 선생님은 문화를 바로 읽으려면 다각적인 안목이 갖추어져야 한다고 하셨다.

누리처럼 만화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는 이런 말씀도 한 번 하셨다. "너희가 만화를 그리길 원한다면 먼저 만화가 어떻게 그려지는지 , 시대와 세상과 사람에 대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보아야 한다. 그리고 그것 이 사람들을 섬기는데 정말 좋은 것인지, 기독교적인지 분별해라. 이런 연습을 해야 좋은 만화를 그릴 수 있다.

그러니 좋은 만화를 그리기 원하는 사람은 그림만 잘 그리려고 노력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도 깊이 하고 아는 것도 많아야 한다. 그러나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올바로 믿는 신앙과 인격의 성숙이 있어야 한다. "라고. 아! 만화가의 길은 멀고 도 험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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