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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 설명서

유아세례 입교까지 하나님 자녀로 양육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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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생명의양식(도)고신

2023년 01월 11일 출간

ISBN 9791161661902

품목정보 152*225mm27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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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세례의 진정한 유익을 안다면

누구도 그것을 미루거나 유예하지 않을 것이다!!”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와 유익, 예식을 위한 자료를 총망라한 유아세례 설명서!

유아세례 이후 입교 전까지 자녀를 위한 말씀 교육과 성품 훈련의 모든 것!


[출판사 서평]

교회에서 유아세례식을 볼 일이 점점 줄어듭니다. 크게는 국가적인 출산율의 저하가 한몫하겠지만, 주일학교 아이들 중에서도 유아세례를 받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부모란 자식에게만큼은 모든 좋은 것을 다 해주려는 존재들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있는 사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이요. 부모는 자식이 태어나는 순간, 사실 태어나기 전부터 온갖 필요한 것을 고민하며 준비합니다. 그리스도인 부모에게 그중 최우선순위는 아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이 험한 세상을 이기며 살아갈 힘 즉,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나는 믿음이겠지요. 든든한 교회의 일원이 되었으면 하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를 받으며 자라 자기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며 입교하여 성찬 상에 함께 앉는 그날을 꿈꿉니다. 그렇다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유아세례를 준비해야 합니다. 이는 단순히 아이가 태어났다는 걸 공포하는 이벤트를 넘어선, 하나님과 그의 백성 사이의 첫 번째 언약입니다. 믿는 자에게 태어난 아이는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교회의 보호와 양육을 받고, 비록 어리지만 당당한 교회의 일원으로 선포되는 시간입니다. 이렇게 본다면 유아세례는 믿는 부모의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입니다. 교회 역사는 교리문답과 유아세례 예식문 등을 통해 유아세례가 교회가 만들어낸 창작물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임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이 책 1부에서는 종교개혁자들이 성경을 토대로 하여 신앙고백과 요리문답으로 정리한 유아세례 예식문을 하나씩 해설하면서 유아세례의 필수성과 그 유익들을 알려줍니다. 2부에서는 유아세례식이 끝난 이후부터 만 14세가 되는 입교의 나이까지 유아세례 교인을 어떻게 교육할 것인지를 다루었습니다. 큰 틀에서 올바른 방향 설정을 하고, 구체적인 방법으로 성경읽기, 요리문답과 교회 역사를 통한 하나님의 일하심, 기도와 생활 속 성품 훈련, 가정예배와 훈계법을 생생한 예화와 실제 삶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교재들, 훈련 방법을 살펴봅니다. 특별히 교회 사역자들을 위해서 부록에서 유아세례식을 준비하는 과정에 필요한 문서와 이 책을 활용하여 교육할 수 있는 교육과정표를 담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본문에 제시한 성경 읽기와 요리문답 교육에 필요한 추천 도서와 교육 방법을 표로 정리했습니다. 맨 마지막에 수록한 <꼬마 요리문답>은 저자가 직접 번역하여, 책을 읽고 난 뒤 자녀들과 곧장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유아들이 세례를 받음으로써 죄를 용서받는 것은 허황한 이야기가 아니라, 믿을 만한 참된 신비이며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해서 마귀의 속박에서 구출된다.” _아우구스티누스


목차


추천사 6
들어서며 9
유아세례 예식문 15

1부 유아세례 교인이 된다는 것

1장 유아세례의 필수성 33
유아세례는 필수인가?ㅣ선택이 아닌 필수ㅣ유아세례에 대한 다른 의견들ㅣ
죄와 비참 가운데 있는 유아ㅣ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할 존재

2장 언약 안에 있는 자녀 59
유아세례의 근거ㅣ아담과 그리스도ㅣ아브라함과 맺은 언약ㅣ베드로의 설교

3장 언약의 표와 인 79
신약의 성례인 세례ㅣ은혜 언약을 표시하고 인치는 것

4장 삼위 하나님의 약속 91
삼위 하나님이 베푸시는 약속과 위로ㅣ교회의 하나 됨을 이루는 유아세례

5장 성실한 교회의 일원 111
언약의 의무인 사랑ㅣ하나님을 경외하는 삶

6장 입교 전까지 보호와 양육 129
자녀에게 복음을 전해야 한다ㅣ자녀들이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살도록 한다ㅣ
보호와 양육을 함께하는 유아세례ㅣ유아세례의 효력이 빛날 때

2부 유아세례 교인의 성장과 양육

7장 유아세례 교인 교육의 핵심 149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자녀양육ㅣ올바른 방향을 설정하기ㅣ6가지 핵심 원칙ㅣ
입교 전 세례 교육의 내용

8장 성경의 위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려주기 163
가정에서 성경을 배우는 방법ㅣ성경 읽어주는 방법ㅣ교회 공과 활용법

9장 요리문답을 통해 입교 준비하기 179
요리문답을 배우는 최고의 방법ㅣ반복과 암송이 길이다ㅣ
하이델베르크와 소요리문답 이용하기

10장 교회 역사를 통해 배우는 하나님의 일하심 197
교회 역사를 통한 교육ㅣ경건 생활을 통한 교육

11장 기도를 가르치고 함께 기도하기 211
기도를 가르치라ㅣ예수님이 알려주신 기도의 순서ㅣ기도문을 활용한 기도 훈련ㅣ
기도회를 통한 기도 훈련

12장 선악을 구분하는 생활 훈련 225
선한 것과 악한 것을 구분하는 생활 습관ㅣ선한 것에 순종하고 악한 것에 불순종하게 하라

13장 가정예배 절대 사수하기 239
예배자로 준비시키기ㅣ자녀들을 구원으로 이끄는 기회ㅣ가정 경건회의 구체적인 제안

14장 성경적이고 올바른 징계 247
인격을 존중하면서 징계하기ㅣ순종에는 기쁨을 불순종에는 고통을ㅣ
훈육의 방법을 선택하자

마치며 255
감사의 글 260

부록 1. 유아세례 준비 매뉴얼 265
부록 2. 성경과 요리문답을 이용한 입교 교육 매뉴얼 272
부록 3. 꼬마 요리문답 274

본문 펼쳐보기


유아세례는 교회가 만들어낸 창작물이 아닌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교회 역사는 성경에 나타난 유아세례에 대해 많은 문서를 만들고 전달해주었습니다. 그러므로 유아세례에 대한 바른 교훈을 얻기 위해서는 교회 역사를 통해 정리 된 문서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종교개혁자들이 성경을 토대로 하여 신앙고백과 요리문답으로 유아세례에 대해 정리한 ‘유아세례 예식문’은 많은 도움이 됩니다. p.14

만약, 헌아식처럼 유아들이 자신의 신앙을 스스로 고백하는 시기까지 기다려야 한다면, 성인들에게 제공된 하나님의 약속을 금지하는 일이 됩니다. 그뿐 아니라 아이들 안에 있는 타락한 죄 씻음이 실제로 나타나기를 지연시키는 일임과 동시에 그들에게 약속된 성령 하나님의 일하심을 인간이 막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인간의 믿음과 신앙고백의 확실성을 판단하는 일은 우리의 몫이 아닙니다. 우리는 어떤 사람의 신앙도 판단할 수 없고, 진실성을 증명할 수도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자녀에게 유아세례를 베푸는 것을 주저할 필요가 없습니다. p. 57

왜 우리 자녀들이 회개와 믿음의 외적인 표현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유아세례를 받아야 합니까? 그것은 바로 “세례의 근거는 어떤 이가 거듭났다는 추측도 아니고 중생 자체도 아니고, 오 로지 하나님의 언약” 때문입니다. 유아에게 세례를 베푸는 이유는 어른과 마찬가지로 유아도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언약은 구약에서는 할례로, 신약에서는 세례로서 언약의 표입니다. 이렇게 언약의 표인 세례를 받은 유아는 삼위 하나님의 약 속과 의무가 함께합니다. 유아는 성장하면서 교회와 연합된 자로서 불신자와 구별되게 성장할 뿐만 아니라 교회의 양육과 보호를 받습니다. p. 77-78

칼뱅은 “세례는 교회로 들어가는 문이 그들 앞에 열리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10 벨기에 신앙고백서 34항은 “세례로 하나님의 교회로 받아들여진다”라고 했습니다. 곧 우리는 세례를 통해 언약 공동체인 교회에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세례를 통해서 새롭게 변화된 자들이 예수 그리스도 몸의 각 지체로 연합하여 한 몸으로 교회를 이룹니다. 그런데 만약 교회 구성원을 유아세례를 반대하는 사람들처럼 자발적인 회 개와 신앙고백이 있는 사람으로 제한한다면, 우리의 자녀들은 신자나 불신자 도 아니고 언약 공동체에 출석은 해도 한 몸이 되지 못하는 어정쩡한 상태에 있을 것입니다. p. 108-109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28장: 세례
6항 세례의 효과는 세례가 베풀어지는 바로 그 순간에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성례를 바르게 사용한다면 하나님께서 정하신 때에, 하 나님의 뜻에 따라, 성인이든 유아든 약속된 은혜에 속하는 모든 사람에게 약속된 은혜가 성령님에 의해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실제로 나타나고 주어진다.
유아세례가 진정으로 빛날 때는 아기가 성년이 되어 입교를 받아서 성찬 상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유아세례 때 인치신 약속을 자기 것으로 받아들이고 신앙을 고백하는 그때입니다. 그날을 상상해봅시다. 부모가 믿는 하나님, 부모가 고백하는 하나님을 지금 유아세례를 받은 아이가 공적 신앙고백을 통해 입교하여 함께 성찬을 받는 날을 말입니다. p. 142

유아세례 교인 교육은 유아세례를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유아세례식을 시작으로 유아세례 교인이 자기 스스로 신앙고백 하는 입교에 이르러서야 비로소 끝납니다. 장로교회에서 입교는 만 14세부터 시행되므로 유아세례 교인 교육 기간은 짧게 잡아도 약 14년이 필요합니다. 만만치 않은 기간입니다. 하지만 언약의 가정에 주어진 이 기간은 너무나 소중한 시간입니다. 우리 아이의 평생을 결정하는 사고와 정서와 인격 체계를 세우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중차대한 시기에 언약의 자녀를 완전한 지혜이신 하나님의 말씀으로 키우도록 언약의 부모인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p. 151

우리 자녀들이 요리문답을 공부하면 경건한 신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세월이 지날수록 더 고통받고 절망하는 시대에 유일한 소망과 위로가 그리스도에게 있음을 고백하는 아이들이 될 수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정서적, 사회적으로 건강하고 덕성을 갖춘 인재’가 되는 길이 여기에 있습니다. 교리를 가르치는 것은 독단적이지 않고 배려하며 사랑이 넘치는 분별력 있는 시민을 기르는 길입니다. 그러므로 요리문답을 가르치십시오. 그런 후에 반복하고 또 반복하길 바랍니다. p. 181

주님은 언약의 부모인 우리가 부족하다는 것을 누구보다 더 잘 아십니다. 그런데도 부모로서 아이에게 모범을 보이고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신 이유는 너희가 부족하니 나를 더 의지하여 지혜를 구하면서 배우고 깨달은 것을 자녀에게 가르치라 하신 것이죠. 부모가 경건의 모습이 부족하고, 실패하고 좌절하는 중에도 하나님을 두려워하고 하나님만을 깊이 사랑하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자녀들이 부모의 일상생활에서 어떤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동시에 가장 사랑하는지 알 수 있을까요? 기도하는 모습일까요? 성경을 보는 모습일까요? 바르고 고운 언어생활일까요? p. 204-205

우리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으면 얻을 수 없다는 걸 경험으로 알지 못하면 기도를 배우지 못합니다. 언약의 자녀가 기도의 사람이 되기를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부모 자신이 먼저 일상의 모든 필요를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기도해서 때를 따라 돕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으십시오. 부모도 기도하지 않는데 자녀에게 기도하라고 하면 참 이상하지 않습니까? 삶의 전부가 하나님의 베푸심과 도우심으로 가능했음을 기도로 가르치십시오. 어떻게 기도를 가르칠 수 있을까요? p. 212

세상의 어떤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에 비길까요? 먹는 즐거움은 정말 큽니다. 말씀도 먹는 것에 비유될 정도니까요. 그러므로 경건한 식사 습관 훈련은 무척 중요합니다. 우리 집에는 먹는 것과 관련된 큰 원칙이 있습니다. “감사하며, 주는 대로, 남김없이, 나누며 먹는다.” 이 원칙은 선한 것을 선택하는 것을 돕습니다. 그렇다면 악한 것은 반대로 “감사하지 않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먹고 싶은 것만 먹으며, 낭비하고, 좋은 것은 혼자만 먹는다”입니다. 이것은 꼭 피해야 합니다. p. 230-231

저는 아이들의 언어훈련의 대원칙을 이렇게 세웠습니다.
“즉각적으로, 천천히, 또박또박, 존댓말로, 분명한 의사 표현을 한다.”
반대로 하면 “뜸 들이고, 빠르게, 발음을 흘리면서, 반말로, 애매하게 의사 표현을 한다”가 되겠네요. 말하는 훈련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관계의 훈련일 뿐 아니라 듣는 훈련이기 때문입니다. 말을 잘해야 듣기를 잘하니까요. 말을 잘 듣는 자세(경청)는 설교 말씀을 듣는 것과 관련이 있어서 하나님의 사랑의 중요한 수단이며, 말을 잘하는 것은 이웃과 평화롭게 지내는 것과 관련이 있어서 이웃 사랑의 중요한 수단이 됩니다. 우리 자녀가 말을 잘하고, 다른 사람 의 말을 제대로 듣기만 해도 가장 큰 계명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p. 234

하나님이 자녀양육으로 고군분투하는 당신에게 큰 위로를 주십니다. 다음을 꼭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이 우리에게 자녀양육이라는 큰 임무를 주셔서 교육 방법과 내용까지 맡겨주셨지만, 나의 애씀과 달리 자녀양육에 실패한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부모인 우리가 얼마나 변화하기 어렵습니까? 나는 얼마나 많은 순종의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나를 인내하시고, 자비의 사랑으로 받아주시고, 인정해주시지 않습니까? p. 255

추천의글


신앙의 귀한 유산이자 의례로서의 유아세례에 대한 신학적이면서 실천적인 통찰을 통해 교리문답을 토대로 오늘날 기독교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을 잘 정리하였다. 경건한 믿음의 가정에서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들에게 참된 신앙이 전수되기를 기대하며 일독을 권한다.
_ 이동열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기독교교육학)

저자는 성경에 근거해 유아세례가 무엇이며 왜 받아야 하는지를 정확하게 밝히고, 부모와 자녀의 삶에 그 의미가 어떻게 적용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실천적인 권면을 준다. 이 책은 유아세례를 앞둔 예비부모뿐 아니라 유아세례 이후부터 입교 전까지 학령기 아이들을 둔 부모들에게도 꼭 필요하다.
_ 이정규 목사 (시광교회)

단순히 유아세례의 성경적 근거 및 신학적 논의를 설명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 시대 가장 치열한 자녀교육 전쟁에서 그리스도인 부모가 가야 할 바른 길을 온전히 알려주는 데까지 나아가는 달작達作이다. 이 책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그리스도인 부모뿐 아니라 유아세례와 입교에 대한 교육적 의무를 지는 한국교회와 사역자들에게도 필독서가 되리라 생각하고 일독을 권한다.
_ 이현철 교수 (고신대학교 기독교교육과)

유아세례는 교회가 새로운 생명을 선물로 받는 행복한 잔치요, 내 몸에서 난 자녀를 주의 자녀로 선포하는 신비의 시간이다. 갓 태어난 아이 역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은혜가 필요한 죄인임을 선포하는 묵직한 고백의 시간이요, 입교에 이르기까지 주의 자녀를 잘 양육하겠다는 다짐의 시간이기도 하다. 새로운 성도를 환영하는 교회 최대 잔치인 유아세례식을 더욱 의미있고 풍성하게 만드는 데 좋은 길잡이가 될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_ 채경락 목사 (샘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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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
교사의 꿈을 안고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던 중, 목회자로 부르심을 확인하고자 광신대학교 신학과(B.A)로 편입하여 졸업했다. 이후 고려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M.Div)를 거쳐, 현재는 동대학원 신학석사(Th.M 역사신학 전공) 과정에 있으며, 예음교회 청년부를 맡아 섬기고 있다. 오랫동안 청소년들과 함께하며 그들의 언어로 하나님 말씀을 가르치고 설교했다. 초대교회 사도들을 통해 교회 에 잘 전수된 바른 교리 위에 건강한 교회 세우기를 소원하고 있다. 올바른 성경 해석을 기반으로 쉬운 일상의 언어를 가지고 강해 설교하는 목사가 되기를 꿈꾼다. 특별히 언약의 자녀들을 가르치고 훈련하는 일과 교회 됨의 뿌리를 이루는 신앙고백과 요리문답,예배모범, 교회정치에 관심이 많다. 좋은 목사가 될 자신도, 능력도 없기에 나쁜 목사가 되지 않기 위해 늘 주님의 은혜를 간구한다. 저서로는 공동기고자로 참여한 『가슴 뛰는 교리교육 현장보고서』(지평서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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