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전적 구원을 위한 기독교교육론
제임스 로더 | 대한기독교서회
25,000 22,500원
우리교회 온택트 주일학교
유지혜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주일학교 체인지
이정현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네 주일학교 교사를 하라고요 (유아 유치부)
신보원 | 생명의말씀사
12,000 10,800원
[개정판] 좋은 권사 되게 하소서 (평신도 직분자 교육 교재 제2권)
황대식 | 생명의말씀사
22,000 19,800원
[개정판] 좋은 집사 되게 하소서 (평신도 직분자 교육 교재 제3권)
황대식 | 생명의말씀사
22,000 19,800원
[개정판] 좋은 장로 되게 하소서 (평신도 직분자 교육 교재 제1권)
황대식 | 생명의말씀사
21,000 18,900원
어린이가 부르는 시편
메리 메이어 | 대장간
9,000 8,100원
기독교 교육학 핸드북
이현철 | 생명의양식(도)고신
26,000 23,400원
기독교적 가르침과 배움
데이비드 스미스 | 이레서원
23,000 20,700원
기독교 세계관에 근거한 대안교육 및 학교교육론
이현철 외 9명 | 생명의양식(도)고신
23,000 20,700원
[수정증보3판] 현용수의 인성교육원리 3
현용수 | 쉐마
25,000 22,500원
[수정증보3판] 현용수의 인성교육원리 4
현용수 | 쉐마
25,000 22,500원
[수정증보3판] 현용수의 인성교육원리 5
현용수 | 쉐마
25,000 22,500원
다음 세대 비법은 없다
케빈 드영 | SFC출판부
7,500 6,750원
그분이 우리에게 물으신다. "너희는 어떻게 씨를 뿌리고 있느냐? 너희는 어떤 땅에 농사를 지으려고 하는가? 그 땅은 결실을 내기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느냐? 너희는 얼마나 수확하느냐?" 어떤 이들은 듣고 믿는데 다른 이들은 동일한 메시지를 듣고도 어떻게 무반응으로 남아 있을까? 믿음의 과정이 기적적일지라도 그것이 전적으로 불가사의하지만은 않다. 예수님이 친히 그 과정을 보여주셨다. 그분은 어떤 이들이 메시지를 들으나 어떻게 이해하지 못하는지, 어떤 이들은 메시지를 기쁨으로 받으나 후에 어떻게 곧 시들어버리는지, 어떤 이들은 메시지를 들으나 다른 일에 어떻게 마음을 빼앗기게 되는지 그리고 어떤 이들은 메시지를 듣고 어떻게 그것을 이해하고 헌신된 제자로 변화되는지를 설명하셨다. 그 비밀은 무엇인가? 그 분의 이야기들 중 한 곳에서 예수님은 우리가 어디를 보아야 하는지를 지적하셨다. 그것은 바로 흙 속이다. 씨 뿌리는 자의 비유를 주의 깊게 읽을 때, 우리는 바로 흙에, 땅에 주의를 기울이게 된다. 흙은 믿음에 관한 이 흥미로운 비유의 주된 등장 인물이다. 이 흙을 알게 되는 것은 복음 전도를 위해 당신이 하고 있는 모든 일을 바꾸어 놓을 수 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당신도 편안한 옷차림으로 우리와 함께 밭으로 나가 '배움의 흙(The Dirt on Learning)"을 파는 우리의 일에 동참해 보기를 권한다.
머리말
1장 오늘날을 위한 비유
1부 길가에 떨어진 씨앗
2장 좋은 내용, 빈약한 이해
3장 학습자 중심의 접근법
2부 돌밭에 떨어진 씨앗
4장 단기적 기억에서 장기적 기억으로 이동
5장 감정: 학습과 보유의 접착제
6장 가정: 뿌리가 깊이 내리는 곳
3부 가시밭에 떨어진 씨앗
7장 보상과 뇌물과 경쟁의 위험성
8장 본래적 동기부여를 통한 평생학습
9장 고역에서 즐거움으로
4부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
10장 성공적인 수확의 징표
에필로그
주
같은 씨, 다른 토양
예수님이 토양의 다양성에 대해 어떻게 우리의 주의를 집중시키는지를 보자. 여기에 우리에게 주는 또 하나의 교훈이 있다. 동일한 씨가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받아들여지지는 않는다.
버드 씨의 이웃 사람들이 큰 호기심이 생긴 요인도 바로 이것이다. 그득은 그가 사용하는 씨앗이 정확히 어떤 종류인지를 안다. 그들도 동일한 씨앗을 사용해 보았다.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버드 씨와 같이 풍성한 수확을 올리지 못했다. 그럼 이유가 무엇일까? 버드 씨의 비결 중 많은 것들이 바로 '씨 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발견된다.
버드 씨는 당신에게 어떤 밭도 서로 같지 않다고 말할 것이다. 그 밭의 경사도와 햇빛을 받는 정도와 일반적 기후 형태도 서로 다르고 토양의 질과 밀도도 각각 다르다. 어떤 밭은 다른 밭보다 토지의 영향 상태가 좋지 않아 땅이 지쳐있다. 어떤 밭은 더 많은 비료를 필요로 하기도 하고, 또 다른 맡은 보통 이상의 물을 요구한다. 또 어떤 밭은 돌과 잡초로 쉽게 무성해진다.
이 비유가 전하는 메시지는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들이 동일하게 반응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그들은 서로 다른 성격, 배경, 기질, 개성, 학습방법을 가지고 있다. 만약 우리가 그들에게 성공하려면, 서로 다른 점들을 이해해야 한다. 우리는 훌륭한 농부와 같이, 동일한 좋은 씨를 사용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개개인의 사정에 맞추어 씨앗을 뿌리고 영양을 공급하고 재배 환경을 적절히 조성해야 할 필요가 있다.
오늘날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한 가지 방법이 모든 사람의 학습과 믿음 성장에 유효할 것으로 믿는다. 그들은 "하나님과 그의 말씀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다"고 말한다. 그렇다. 하나님은 동일하시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은 남부 다코다의 밭들처럼 서로 다르다.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창조하셨다. 예수님의 비유는 우리에게 인간의 기질과 반응의 다양성을 이해하도록 말씀하신다. 우리가 이 다양성을 이해하고 이런 접근 방법들을 맞추면 맞출수록, 우리는 더욱더 큰 효과를 얻게 될 것이다.
다음 장에서 우리는 서로 다른 부류의 학생들을 이해하고 여러 방법들을 그들에게 맞추기 위한 많은 전략들을 제시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발명 중 하나인 인간 두뇌의 내부를 들여다보는 흥미로운 기회도 가질 것이다. 우리는 두뇌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어떻게 배우는지, 그리고 각 두뇌가 어떻게 독특한지를 설명할 것이다.
믿음이 성장하는 과정
우리에게 깊은 관심을 끄는 또 다른 의미는 씨 뿌리는 자의 비유와 성경의 다른 농사와 관련된 비유들에 등장한다. 예수님은 농사를 선택하셔서 성도의 믿음이 심어지고 싹이 나고 성장하고 열매를 맺는 과정을 예시하셨다. 그 비유를 의도적으로 선택하신 점을 주목해 보자. 농사는 하나의 과정이다 그 과정은 즉 훌륭한 농부라면 누구나 배울 수 있는 일정한 단계와 시기로 이루어져 있다.
우리는 이 교훈을 배울 필요가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오늘날 기독교 교육을 위한 대부분의 시도들은 거의 전적으로 과정이 아니라 내용에 집중한다. 교회 지도자들은 성경에 무지한 교인들에 대해 불평한다. 그러나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아마 그 동안 내용(씨앗)만 강조되었고, 과정(씨가 어떻게 성공적으로 수용되고 양육되고 재생산되는지)은 조금도 고려되지 않았다.
우리의 조사 결과, 대부분의 교회들이 주일학교 공과를 전적으로 내용에 근거해 선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것은 어떤 내용을 다룹니까?" 그들은 묻는다. "그것은 그 내용을 어떻게 다루고 있습니까? 학습을 위한 과정을 어떻습니까?"를 묻는 사람들은 지극히 소수이다.
버드 씨는 씨앗을 풍성한 수확으로 변형시키는 과정을 알고 있다. 농사를 짓는 것은 하나의 과정이다. 추수는 뻥 튀기듯 튀겨지는 것이 아니다. 농사를 짓는 것은 상당히 예측 가능한 사건들의 순서를 따라 이루어진다.
하나님에 대하여 배우고, 그리스도를 따르기로 헌신하고, 믿음 안에서 자라며, 열매를 맺는 것은 믿음 성장의 과정이다. 우리가 그 과정을 더 잘 이해하면 할수록, 우리는 믿음을 성장케 하는 일을 더 잘할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가 그것을 완전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그 과정의 일부는 우리의 통제를 넘어서 완전히 기적으로 이루어진다. 버드 씨조차도 이것을 인정한다. 그는 우리에게 성공적인 농사짓는 법에 대해 많은 것을 말할 수 있다. 그러나 그는 그 작은 옥수수 씨가 어떻게 2키터 키의 푸른 옥수숫대로 재창조되고 윤기나는 알맹이가 줄을 따라 촘촘하게 박힌 최고 상품을 만들어 내는지는 전혀 설명하지 못한다. 다만 "그것은 단순히 기적이며, 나는 그것을 매년 목격한다"고 말할 뿐이다.
우리 역시 매년 우리가 가르친 사람들이 믿음 안에서 자라 열매를 맺는 것을 볼 때 기적을 목격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으로서 우리에게 맡긴 역할을 다 하지만, 그 과정의 핵심은 그분께 맡긴다. 고린도전서 3장 6-7절에서 사도 바울은 그것을 잘 말하고 있다.
"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도닉 하나님은 자라나게 하셨나니 그런즉 심는 이나 물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 뿐이니라"
_본문 14~17, '1장 오늘날을 위한 비유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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