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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나무

학생의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의 결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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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종국

마다바름

2011년 12월 08일 출간

ISBN 978899678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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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주신 사명으로 교사직을 수행하여 학생의 삶을 변화시키기를 원한다면 이제는 아마추어에서 프로페셔널한 모습
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 첫걸음이 철학이 있는 교사가 되는 것이다. 나는 왜 가르치는가? 어떤 교사이어야 하는가? 무엇을
가르치는가?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다을 구한다.

든든한 나무가 되어서 학생의 버팀목이 되자.
생각하는 나무에서 타인을 위해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자.
자신의 성숙을 넘어 열매 맺는 나무가 되자.


윌리암 제임스는 이런 말을 했다.
"내 태도가 바뀌어서 남의 태도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최대의 혁명이다."
기독교 교육이란 "진리의 말씀을 가르쳐서 학생으로 하여금 심각한 변화를 일으키는 일" 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수련회에서 만난 학생들이나 교사훈련에서 만난 선생님들과 때로는 빼빼로, 그리고 편지와 전화로, 나아가 시간을
내어 직접 만나고 교제하며 꿈과 힘을, 지혜와 함께 나누려고 노력을 하였다. 요사이는 이메일과 채팅도 이용해 보았다.
어떤 교사는 이렇게 편지를 하였다. "목사님은 돌멩이(?) 입니다. 왜냐하면 제 잔잔한 가슴에 파문을 일으키셨기 때문입니다."
1년이 지나서 시외전화를 통해서 물어 보았다. "지금도 당신에게는 내가 돌멩이입니까?"
지난봄에는 어떤 집사님이 이렇게 칭찬을 하셨다. "제가 강의를 여러 곳에서 많이 들어보았지만 목사님은 조금 다르십니다.
목사님의 강의를 들으면 "지식" 보다는 "사람"을 이야기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 말은 지금도 내 가슴에 시원한 물줄기가
되어서 흔들리는 나의 사명감을 붙잡아 매곤 한다.
교육은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는 더욱 중요하다. 학생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제임스의 말처럼 나에게
혁명이 일어나기를 원한다. 내 태도가 변하여서 학생의 태도가 변할 수 있다는 이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될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자각 속에서 만나는 이들에게 가슴이 시리는 존재가 되고 싶다. 교회출석 때문에 아빠한테 맞아서
서럽게 울면서 통화를 하던 학생이 내 가슴을 시리게 하였다. 그러나 역으로 내가 그 학생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나아가 정심
을 번쩍 들도록 냉수와 같은 시원함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우리 모두, 어두운 밤바다를 항해하는 다음 세대들에게 밝은 빛을 비춰주는 등대가 되도록 하자. 나는 그 등대를 지키는 등대
지기로 남아 있을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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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생각하는 나무
2장 교육은 목숨을 걸만한 최고의 가치
3장 참목자의 모습으로
4장 화목하게 하는 사람
5장 유모와 아비처럼

에필로그
손종국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 총신교육대학원에서 철학과 신학, 종교교육을 전공하였고 1987년부터 청소년교육선교회에서 대표로 섬기고 있다. 교육가로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삶의 지표를 가르치는 일을 하면서 오늘도 교회를 등지는 청소년 들로 인해 가슴 아파하는 교회학교 교사들과 부모들에게 힘이 되고자 연구하고 책을 쓰고 강의하고 훈련하는데 온 힘을 다하 고 있다. 1991년부터 서울신학교, 총신신학대학원, 웨스틘스터 신학대학원, 성결대학교, 합동신학대학원, 성서신학대학원 등 에서 청소년교육을 강의하였다. 특히 교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철학이 있는 교사로서 유모처럼 사랑하고 아비처럼 공과교수와 상담, 경건훈련을 잘하는 교 사로 무장하는 일에 25년 동안 전국교회를 돌며 전력을 다해 왔다. 저서로는 <청소년 교육>, <청소년지도>, <파워목회>, <사랑과 만남의 기술>, <하나님이 잡으신 연필>, 등이 있으며 역서로 는 <부활과 구속>, <로마서주석>, <순종의 비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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