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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절 좀 감동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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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형 저

통독원

2003년 08월 27일 출간

ISBN 8985738232

품목정보 150*225mm23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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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기독교교육 > 교사교육

처음에는 이 말을 학생들이 전혀 알아듣지 못한다. 자기중심적인 아이들한테 이웃을 더 사랑하라는 말이 받아들여질 리가 없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 차츰 달라지는 것을 보게 된다. 동아리 구서원 중 다른학교에서 적응하지 못하고 2학년땨 전학을 온 학생
이 있었다. 그는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한번은 서울 법대를 가겠다고 찾아왔다. 세상의 상식으로 보면 무모하다고 할 수 밖에 없
었지만 나는 그에게 어떻게 해서 가겠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전국규모 경시대회에서 입상하면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나는 꼭 법
대를 진학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큰 일을 하겠습니다. 기도해 주세요.목사님이 기도해 주시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할 수 있습
니다."그의 자신 있는 말과 눈빛을 보고 손을 잡고 기도실에 내려가 하나님께 지혜를 달라고 간절히 기도해 주었다. 그 학생은
전국대회에 나가 금상을 받고 자기의 목표대고 서울법대에 합격했고,무엇보다 이런 체험으로 그 학생은 평생 하나님과 동행할수
있는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이것이 나를 더 기쁘게 했다. -들어가는 말 중....

추천의 글

글은 글을 쓴 분의 삶의 고백이며 삶 자체입니다. 진실한 글에는 삶의 모습이 그대로 보여 집니다. 글속에는 이광형 목사님의 삶
이 나타납니다. 이 글을 만나는 모든분들의 삶에 따스함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이 글을 읽어 내리는 분들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용혜원(시인)

오늘날 교육현장을 보면 가룟유다처럼 머리가 똑똑한 사람을 기르는 것 같다. 그러나 저자는 예수의 영성으로 가슴이 따뜻하고
너그러운 인물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이 글은 현장에서의 생생한 체험을 토대로 쓴 글이므로 살아있는 교육의 지침서
가 되리라 생각한다. -이학수(신성교회 담임목사)

저자가 10여년간 청소년 사역을 하면서 몸소 체험하고 느꼈던 주옥같은 내용들을 한데 묶어 무더운 여름날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
소하는 청량제 같은 책을 내놓았다. 내용들이 성서적이며 목회적이라는 점에서 더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다. 귀한 교육현장에서
수고하시는 선생님들,그리고 자녀들의 교육문제로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성도님들께 자랑스럽고 기쁜 마음으로 추천하는 바이다 -
김용찬(전서원대학교 부총장)

책안에 담겨 교육현장에서의 구체적 사례들이 참 아름답습니다. 하나님께서 저자를 통해 만드신 영적 사례라 더욱 그렇습니다.
청소년 관련 현장을 위해 도움이 되는 서적,그리고 사례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김병우(한민대학교 교수)

목차

들어가는말
제1부 실력있는 사람
새해의 해돋이
따뜻한 식사대접
실력있는 사람
휴지 좀 주세요
인생 대역전
너 딱 걸렸어
학교를 침노하라
영적 교관
나를 감동시켜 주세요]
N세대 따라잡기
날 포기하지 마세요
좀 튄다고 자르지 마라
영장,덕장,용장

제2부 비전을 제시하는 사람
교목실 성화
창의적인 인생관
소명의 시각으로 본 직업
PC방보다 좋은 교회
손에 잡히는 비전
슈퍼스타를 꿈꾸는 아이
하나님,안녕히 계세요
신앙과 공부의 딜레마
고3병 탈출
고3의 지혜
PD가 되고 싶은 아이
비상하는 독수리

제3부 치유하는 사람
나는 매일 분노한다
술.담배와의 전투
브랜드 파워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아름다운 성
신앙과 동성애
버려진 노인의 뒤안길
상처를 치유하는 명약
감성지수의 키
왕같은 신분
이광형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이어서 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마쳤다. 그리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상담심 리학과를 졸업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교육에의 비전을 구체화 시켰갔다. 비전21 청소년분과 위원장을 맡아 일했으면 신성교회 고 등부 지도목사이자 안양노회 중.고등부 지도목사로 재직하면서 전국 청소년 집회 및 헌신예배강사로 활동중이다. 또한 신성고등 학교의 교목으로 매일매일 청소년들에게 꿈을 심는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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