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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

기도로 영글어 가는 당신의 특별한 30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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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명의 그리스도인 저

좋은씨앗(도)

2013년 07월 15일 출간

ISBN 9788958742098

품목정보 130*188mm31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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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내도서 > 신앙일반 > 묵상집

기도는
긴급처방약이 아니라 매일 먹는 밥입니다.


기도하지 않는 그리스도인! 이처럼 이상한 일이 또 있을까요? 저마다 기도의 능력을 믿는다고 고백하지만 진정으로 기도의 능력을 믿
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왜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넘어지고 또 넘어질까요? 기도를 너무 적게 하기 때문입니다. 왜 많은 교회의 일
꾼들이 쉽게 낙담하는 걸까요? 왜 사역자는 많은데 ‘어둠에서 나와 빛으로 들어가는’(벧전 2:9) 이는 보기 힘든 걸까요? 그들 모두가 기
도를 충분히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왜 우리 교회는 뜨겁지 않은 걸까요? 진정한 기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기도’라는 문제를 똑바로 바라볼 준비가 되어 있습니까? 기도는 신앙의 가장 본질적인 요소인데 이런 질문을 한다는 자체가 어리
석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당신이 이 문제를 똑바로 바라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묻습니다.

- 기도에 능력이 있다고 정말 믿습니까?
- 세상에서 가장 능력 있는 것이 기도라고 믿습니까?
- 기도가 정말 ‘세상을 움직이시는 분의 손을 움직이는 것’이라고 믿습니까?
- 하나님께서 지금 당신에게 기도하라고 명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 기도에 관한 하나님의 약속이 지금도 유효함을 믿습니까?

이 책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오랫동안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고전「무릎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을 30일 동안 읽어 나가면서 우리
의 삶에 직접 기도하는 습관을 들여 볼 수 있도록 구성된 기도 안내서입니다. 본문을 읽으며 기도에 대해 무뎌진 머리를 일깨우고 차갑
던 가슴의 온도를 끌어올렸다면, 매 장마다 마련된 도움 자료들을 통해 보다 수월하게 기도를 준비하고, 보다 깊이 기도에 뛰어들며, 보
다 풍성하게 기도의 열매를 맛보게 될 것입니다.

목차

프롤로그
기도는 매일 먹는 밥이다

기도습관 프로젝트
Part 1 기도 점검
01 하나님이 이상하게 여기셨다
02 너 그거 진짜로 믿는 거야?
03 세상에 둘도 없는 약속
04 아이쿠, 난 고작10분인데
05 모든 게 기도에 달려 있다?
06 모든 게 기도에 달려 있더라
07 당신도 그렇게 구원받았소?

기도습관 프로젝트
Part 2 기도 준비
08 감히 하나님을 시험하라고?
09 기도해본 사람들만 아는 사실
10 이제는 당신이 시험해볼 차례
11 기도에 석탄만한 것도 없다?
12 기도의 고수가 되는 길
13 주의 영광을 바라볼 때
14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1)
15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2)
16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기(3)

기도습관 프로젝트
Part 3 기도 실천
17 기도는 정말 짐이기만 할까?
18 기도는 꼭 간절해야 하는가?
19 내게 꼭 맞는 기도처방전
20 응답을 기대해도 좋은 이유
21 거절과 지연도 응답이다
22 더욱 담대하게 나아가기
23 열두 살 소년 마나시의 기도
24 우리의 기도가 필요한 이유
25 아빠가 도와주실 수 있잖아요
26 기도의 걸림돌(1)
27 기도의 걸림돌(2)
28 기도의 걸림돌(3)

기도습관 프로젝트
Part 4 기도 확인
29 기도의 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30 기도할 수 있는 권리
무명의 그리스도인

이 책은 기도에 관한 기독교의 명저로 무명의 그리스도인이 1930년 이전에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 “무명의 그리스도인”은 앨버트 어니스트 리처드슨(Albert Ernest Richardson)으로서 1868년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1897년 영국 성공회에서 안수받고, 1898년 아프리카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그리고 1900년에 다시 영국으로 돌아왔다가, 1903년에는 인도 선교사로 파송되었다. 인도에서 돌아온 후 그의 복음 전도에 대한 열정으로 말미암아 영국 성공회 내에서 전도 사역에 집중하였다. 1921년부터 저술을 시작하였으며, 이 책은 그의 두 번째 책이다. 그는 1951년 소천하였다.


이 책은 성도들을 기도의 생활로 열정적으로 초대하는 책이다. 그는 겸손함으로 자신을 감추고, 기도를 가르치고 촉구하는 책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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