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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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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하덕 저

생명의말씀사

2003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04155187

품목정보 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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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사슴은 목이 마를 때 시내를 찾고,배가 고플 때 푸른 풀을 찾는다. 그러나 늘 푸른 시냇가에서만 살지 않는다. 푸른 초장
만 거닐지 않는다. 그것은 암벽 위를 뛰어다니고 때로 절벽과 절벽 사이를 넘나든다. 나는 결코 시인이 아니었다. 이 시대의 마
지막 선비였다는 김구용 시인 밑에서 시를 공부한 적이 있고,수백권의 시집들을 만나 본 경험이 있는 문학도였을지라도 마음에
드는 시를 쓸 수는 없었다. 그러나 나를 찾아오신 하나님께서 그분과 함께 살아온 지난 50년을 축복하셨다. 말씀을 준비하고 전
하는 10 여년의 목회생활 가운데서 나의 발을 암사슴 발 같게 하셨다. 말씀을 묵상할 때,말씀을 전할 때,이슬비 처럼 행복한 은
혜를 내려 주셨다. 하나님께서는 나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행복한 시인이 되게 하셨다. 할렐루야!
나는 행복하게 하신 은혜는 다양했다. 겸손해질 때,나를 부인할 때,회개할 때,용서할 때,성전이 회복되어 갈 때,믿음으로 설 때,
사랑할때,주님의 약속을 붙들 때,기도할 때,고난의 의미를 깨달을 때,교회를 세워 갈때,성화되어 갈때,선교에 동참할 때 난 참
행복했다.참 보배로운 체험이었다.넘치는 위로였다. -저자의 말 중에서-

추천의 글

지금 우리들이 사는 세상은 순수하지 못한 거짓된 것으로 오염되어 있다. 세계에서 화장을 제일 진하게 하는 사람들이 한국 여성
들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자기자신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지 못하여 취중에 드러내며,술을 제일 많이 마시는 사람들이 한국 남성
들과 여성들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자신의 애정을 순수하게 지키지 못하고 자유분방하게 발산하며 이혼율이 높은 나라가 한국이
라고 한다. 세계에서 가장 멋진 설교와 멋진 교회당을 자랑하는 교회가 한국교회라고 한다. 우리는 지금 순수함을 상실하고 있
다. 우리는 노하덕 목사의 시집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에서 순수한 영혼의 고백을 듣는다. 그 속에는 50여 년 동안 주님과 함
께 살라온 특히 10여년 동안 주님과 함께 목회자로서의 삶을 살아온 주님과의 속삭임이 나타나 있다. 그 속에는 주님을 향한 간
절한 사랑이 나타나있다. 폭포를 보아도,호반의 물새들을 보아도,거기서 주님의 모습을 본다. 아니 주님을 버리고 대적하던 자
기 자신을 바라보면서도 자기를 찾아오신 사랑의 주님을 발견한다. 그리고 십자가에 나타난 일만 달란트 용서의 사랑을,자기에
게 부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나의 가장 소중한 보석"이라고 고백한다. -강변교회 목사 김명혁

목차

저자의 말
추천의 글


1. 당신이 넘어갈 수 있도록 2. 자아를 접으며 3. 하나님이 세상을

폭포, 나이아가라와의 만남 변화를 바라며 성문 밖의 오케스트라
내리막길을 걸어 나에게 바로 요, 나, 다! 진리에 접목된 인생
낮아지면 낮아질수록 일어나라, 너 작은 사람아! 내가 이렇게 행복한 이유
당신이 넘어갈 수 있도록 또다시 찾아오신 당신은 하나님은 놀라운 예술가
지나치게 의인이 되지 말라 좋은 옷을 입으며 물음표가 되셨네


4. 옷을 빨며 5. 용서받을 수 있나요 6. 성전 회복

옷을 빨며 나의 가장 소중한 보석 이런 집을 짓고 싶다
회개 용서의 바다에 서서 출애굽해야 하는 거야
차라리 십자가를 목에 걸지 마세요 헤아릴 길이 없는 그 사람의 깊이 성소 널빤지 고백
혈루병 든 여인의 독백 망각 죽은 것이 아니라 자는 것
오른편 강도의 독백 맙소사 하나님의 작품이네 소원
값진 옷을 입었으니


7. 믿음과 사랑과 소망은 8. 약속 9. 복이 머무는 지대

비록 작은 것일지라도 다시 바네아에 서서 신나는 새해여 내게 오라
때로 눈이 열리면 그는 알지 복이 머무는 지대
당신의 전부를 사랑합니다 포기할 수 없는 일 시각이 달라진 사람들
거절하는 사랑 순기능 회복 하늘 위에서 내려오는 평화
사랑이란 내 안에 거하라 겨울 나무의 노래
아직 우리는 남일 수 있다 레나 마리아


10. 하나님의 손 되어 11. 천국으로 가는 길 12. 교회, 하나님의 성전

강풍에 밀려오는 축복 우리 사이 당신은 서머나
벌들이 꽃을 찾을 때 비판의 강가에서 어, 칭찬받은 교회네
이제 하나님의 손 되어 어린이 천국 헌신
남은 날을 어떻게 살 것인가 징검다리를 건너 성전 주춧돌
모래알처럼 흩어지기 쉬운 보석 하나님 나라가 있는 곳 또 다른 시작
순종의 꽃 그는 왜 지옥에 간 것일까? 음식 타령
인생 살맛이 절로 난다 땅 따먹기
여인들의 구원


13. 성화 14. 아빠! 15. 당신의 흉한 상처들

이렇게 걸작품이 되어 간다 아빠, 힘이 듭니다 당신의 흉한 상처를 덮어주기 위해
하나님의 눈동자처럼 기도하고 싶지 않아요 무너진 성벽에 선 십자가
너는 참 행복자 부스럭거리며 일어나거라 일감이 보이는 인생
졸작 인생론 아버지와 헤어지게 된 이유 다만 심겨진 사람
주님을 닮았네 약속하신 그 길로 오시는 님
이런 말을 들을 때 난 힘이 난다 파라와 솔잎 향
하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
영생 선풍기
토론토인의 행복한 가을 꿈

에필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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