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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으로 삶을 열다

말씀으로 삶을 열어가는 동네목사 윤용의 세번째 성경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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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

세미한

2020년 03월 27일 출간

ISBN 97911967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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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세미나의 윤용 목사, 마가복음 묵상집


* 신앙의 성숙을 일깨워 온 말씀 묵상의 길잡이

*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으로 살아야 하는가에 관한 깊이 있는 말씀 해석과 적용

* 말씀에 삶을 걸고, 은밀한 고백과 눈물로 성도들을 세워가는 동네 목사의 연서

* 5년 전 개척할 때 묵상했던 가슴 절절한 묵상의 내용


페이스북에 주옥같은 말씀 묵상을 나누며 은혜를 전해 온, 윤용 목사의 세 번째 성경 묵상집 《마가복음으로 삶을 열다》가 출간됐다. ‘말씀으로 삶을 열어가는 동네 목사 윤용’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목사인 저자가 신자로서 매일 묵상한 말씀을 모은 책이다. 말씀으로 하나님이 열어주시는 새로운 길을 담대히 나아가며 진정한 복이 무엇인지 일깨워 준다. 그의 묵상 글을 읽고 말씀을 자신에게 비추어 보면 두려움이 설렘으로 원망과 불평이 감사와 기대로 바뀌어 간다. 저자가 인도한 말씀묵상 세미나에 참석한 목회자와 성도들이 많은 변화와 성숙을 이루고 있다.


윤용 목사는 집사로 섬기던 시절, 신앙이 좋다는 주변의 얘기를 들으면서 한편으로는 고단한 일상에서 피폐해지는 영혼에 고통스러워했다. 좋은 목사, 좋은 교회를 찾아보았으나 해결책을 얻지 못하고 말씀 묵상에서 하나님과 진실하게 만나고 생명을 누리게 되었다. 그 진정한 사귐은 뒤늦게 신학 공부를 하게 했고, 말씀 묵상 세미나를 열어 굳어지고 변화 없는 영혼들을 일깨우고 도전하는 묵상의 안내자로 서게 했다.


사회의 부패를 막고 도덕성의 기준을 제시해 온 한국 교회가 많은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예수님은 약자를 사랑하고 부유함을 경계하도록 가르쳐 주셨지만, 물질을 추구하고 잘 먹고 잘 사는 것이 복음을 대체한 듯한 안타까운 뉴스를 흔히 접하게 된다. 성도들 자신의 영혼이 핍절한 상태인 것을 느끼지도 못한다. 종교 지도자를 믿을 수 없고, 가족과 이웃도 영혼의 목마름을 채우지 못한다. 배운 말씀이 맞는지, 제대로 살고 있는지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는 길을 찾을 수 없는 세상이다.


저자는 말씀 묵상으로 우리가 믿어야 할 대상과 사랑해야 할 대상을 구분하고 성도들의 삶이 성숙되는 해석과 적용이 있는 설교를 꿈꾸고 소망한다. 목회자로서 교회의 운영과 부흥, 잘 조직된 구조를 꿈꾸지 않는다. 윤 목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말씀 묵상이다. 그 말씀 앞에 자신을 먼저 세워 놓고 말씀의 능력을 믿는 것이 얼마나 복된지 전하고 있다. 이 책의 매 챕터 끝에는 그러한 저자 자신의 솔직한 적용이 담겨 있다.


[저자의 인사말]

5년 전에 교회를 처음 개척했습니다. 그 때 묵상한 말씀이 마가복음이었습니다. 문득 그 때의 묵상글을 읽으면서 새삼 감사와 감격과 함께 뜨거운 무언가가 제 속에서 올라왔습니다. 삶은 슬픔만 주는가 싶지만 기쁨과 감격을 주기도 한다는 것을, 그래서 균형을 잡아준다는 것을 5년 전의 묵상을 통해서 발견합니다.


5년 전 학원 교실 한 칸에서 교회를 개척하고 뜨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그리고 한 주 한 주를 살아갔던 시간들이 생각납니다. 제 인생을 새롭게 시작한 것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 함께 했던 마가복음의 느낌이 아직도 마음에 남아 있습니다. 마가복음으로 묵상하고 마가복음으로 설교하면서 참 행복했고 감사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 때 묵상했던 내용을 조금 다듬어서 책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5년 전의 그 행복이 조금이나마 전달되어 읽는 분들에게도 묵상에 도움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목차


들어가는 말 5


Chapter 1 (마가복음 1-2장) 11

시작, 준비 13

들짐승과 함께 20

권위 있는 새 교훈 23

기도 : 능력의 원천 29

어느 것이 쉽겠느냐? 35

헌 부대, 새 부대 42


Chapter 2 (마가복음 3-4장) 49

생명에 관심이 있다면 51

예수님의 가족 58

‘너희’냐 ‘그들’이냐? 65

좋은 땅이 되는 과정 70

누가 하나님의 권능을 누리는가? 77


Chapter 3 (마가복음 5-6장) 83

종교적 삶이 아니라 일상 85

치료보다 중요한 것 90

인생이 끝난 것 같다면? 94 

왜 내겐 능력이 아닌가? 98

힘없는 죽음 103 

빈 들과 오병이어 108

마음을 방치하면 111


Chapter 4 (마가복음 7-8장) 117

진짜 씻어야 할 것 119

음식은 마음으로 들어가지 않는다 124

아무도 모르게 130

길에서 기진하리라 135

떡과, 삶의 본질 140


Chapter 5 (마가복음 9-10장) 147

영광의 그리스도 149

믿음이 없는 세대여 154

그들은 적인가? 161

소망 없는 제자들? 167

행복-불행-행복 174

어린아이와 부자 180

고지론 : 얻고 나서 버려라? 186

뭔 말인지 모르겠고 193


Chapter 6 (마가복음 11-12장) 199

주님의 길, 나의 길 201

이해되지 않는 무화과나무 저주 206

심판은 오늘날에도... 212

앎과 알지 못함 217

부자가 아님도 감사 223


Chapter 7 (마가복음 13-14장) 231

이 건물들 233

경계심을 늦추지 말라 240

눈물 날만큼 다른 삶들 244

필요한 만큼만 250

힘 있게 255

‘욱!’과 베 홑이불 260

하나님을 아는 방법 265


Chapter 8 (마가복음 15-16장) 273

놀라운 사람들 275

‘희롱’에 대한 세 가지 자세 279

진짜 제자 285

부활을 확인하는 두 장소 289

전파하라! 297


본문 펼쳐보기


시작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도 준비 과정이 필요했다. 모든 시작은 준비가 필요한데, 복음의 시작을 하나님은 사람을 통하여 준비하셨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고 말했는데, 처음 나오는 사람이 예수님이 아니라 침례자 요한이다. 침례자 요한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준비자였기 때문이다.

_ 15, 16쪽 ‘시작, 준비’ 중에


예수님의 가족으로 사는 삶은 예수님의 짐을 함께 지는 삶이다. 그런데 그 짐은 쉽고 가볍다. 세상이 지우는 짐은 죽이는 짐이다. 무겁고 어렵고 사람을 피곤하게 하고 결국 그 영혼을 무너뜨리는 짐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짐은 쉽고 가볍다. 사람의 마음에 생명을 주는 짐이기 때문이다. 처음에 그 짐을 받을 때는 어려워 보이고 무거워 보이지만, 일단 그 짐을 지고 가기 시작하면 그 짐이 주는 놀라운 평화를 경험한다. 내 뜻을 포기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씨름하는 그 순간은 힘들고 어렵고 무겁지만, 그 순간을 넘어서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기 시작할 때부터 놀라운 가벼움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평화와 평강과 기쁨이 내면을 채우기 시작한다. 그 삶이 예수님의 가족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_ 62, 63쪽 ‘예수님의 가족’ 중에


목회자가 되고 나니 많은 사역자들을 만나게 된다. 목사님, 전도사님들과 찬양사역자들도 제법 만나보면서 좋은 사역자를 만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된다. 나쁜 사역자는 영광을 스스로 취하는 사역자, 유명해지기를 갈망하는 사역자, 커지기를 소원하는 사역자들이다. 그런 사역자들을 만나면 사역의 크기와 상관없이 그 사람이 얼마나 초라해 보이는지 모른다. 이미 사역의 본질을 잃어버린 불쌍한 영혼들일 뿐이다. 그런 사역자들을 만나서 교제하면 두 번 다시 만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 않는다. 때론 속에서 울컥하고 욕이 올라올 때도 있다. 다행히도 좋은 사역자들이 곳곳에서 자신의 사역을 조용히, 그러나 힘차게 감당하고 있다. 그 분들을 한 분 한 분 만나면서 소망을 얻는다. 그분들을 만나면서 도전을 받는다. ‘나도 저런 사역의 삶을 살아야지...’하는 도전이다.

_ 133쪽 ‘아무도 모르게’ 중에


건물로서의 성전은 끝이 났다. 그런데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과 목회자들은 여전히 건물이 성전이라고 말한다. 수많은 교회들이 건물을 화려하게 짓는데 목숨을 건다. 주님께서 이미 끝내버린 것을 생명처럼 붙드는 이 모습은 분명 본질을 잃은 것이다. 건물이 성전이 아니면 무엇이 성전인가? 건물로서의 성전이 없어진 지금 나의 성전은 어디에 있는가? 주님만이 나의 성전이다. 그리고 내가 성전이다. 성도들의 모임이 성전이다. 그래서 내 가치관의 전환이 중요하고, 성도들의 모임의 질이 중요하다. 내가 매일 세상 가치관의 노예가 되어 살아간다면 성전이 더렵혀진 것이다. 그 가치관에 물든 상태로 성도들과 만나 교제하면 그 모임도 더렵혀진다. 성전 됨을 잃은 자신이 되고 성전 됨을 버린 모임이 된다.

_ 210쪽 ‘이해되지 않는 무화과나무 저주’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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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용
말씀의빛 침례교회 / 담임부산대학교 졸업 윤용 목사는 두 아들의 아버지이자 사랑하는 아내의 남편이다. 부산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입시학원 영어강사로 수 십 년간 치열하게 일하면서 말씀 묵상을 계속하였다. 거의 평생을 살아온 부산을 45세에 떠나 경기도로 이사 했고, 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에서 신대원 과정을 공부하고 졸업했다. 신대원 1학년을 마친 겨울방학 때 경기도 동탄에서 직접 운영하던 학원 교실 한 칸에서 말씀의빛교회를 개척했다. 현재는 교회를 서울 천호동으로 옮겨 말씀을 사랑하는 성도들을 행복하게 섬기고 있다. 그는 자신의 사명을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이 되고, 세상을 이기는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일’로 정의하는데, 세상을 이기는 유일한 도구를 성경으로 보고 있다. 그래서 그는 섬기는 말씀의빛 교회에서든, 다른 교회에서든, 기회가 되는대로 말씀 묵상 세미나를 통해서 말씀의 사람의 세워가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제사장이라는, 성경에 근거한 신념 아래 성도 각자가 일대일로 다른 사람을 양육하는 성경공부 양육자가 되어야 한다는 믿음으로 일대일 제자 훈련에도 힘쓰고 있다. 그는 늦은 나이에 목회를 시작했기에, 목회의 목표가 단순한데, ‘말씀을 묵상하여 하늘의 은혜를 스스로 누려가는 성도’를 세우는 것이 목표이다. 그래서 교회의 덩치를 크게 키우고 싶은 생각이 전혀 없다. 한국 교회가 건강한 작은 교회로 재편되는 것이 희망이라는 생각에 동의하기에 ‘건강한 작은 교회 동역 센터’의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말씀묵상 기본반, 말씀묵상 심화반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말씀묵상 실전 훈련반을 준비하고 있다. 말씀묵상 세미나에 집중하는 것은, 말씀을 묵상하라고 말만 하고, 실제 훈련을 시켜주지 않으면 사람은 대부분 말씀 묵상을 할 수 없음을 알기 때문이다. 세미나를 통해 말씀 묵상 훈련을 받고, 말씀의 사람, 묵상의 사람이 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일어나기를 소망하면서 기쁨으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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