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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우리에게 평화를 주소서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위한 기도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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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편집부

비아

2022년 02월 04일 출간

ISBN 9791191239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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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고난에서 영광스러운 부활로 이어지는 여정을 통해

주님의 실패하지 않는 영원한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사순절기와 부활절기.

그 사랑의 신비를 찾아가는 여정을 함께할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독자 여러분들이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를 충실하고도 깊이 보내실 수 있도록 비아가 준비한 묵상집 겸 기도노트입니다. 사순절기와 부활절기는 예수의 고난과 죽음, 부활이라는 핵심 요소를 품은 그리스도교의 핵심 절기입니다. 특히 초대교회에서는 이 시기 신앙을 배우고 새롭게 그리스도교인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쩌면 혼란한 현대사회를 사는 우리에게 고난과 부활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몸소 보여주신 사랑이 더욱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주여, 우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는 이 시기의 의미를 기억하고 되새길 수 있는 성서본문과 비아가 엄선한 문장들을 담고 있습니다. 특별히 이 책은 전통적인 ‘십자가의 길’ 삽화를 수록하여 예수께서 가신 십자가의 길을 묵상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홀로, 또 함께 기도하고 묵상하며 부활의 의미를 깊이 받아들이고, 부활을 삶으로 살아내는 독자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목차


매일기도

십자가의 길

사순절기의 시작


사순절 제1주 사순절 제2주 사순절 제3주 사순절 제4주 사순절 제5주 고난주간(성주간)


부활절 제1주 부활절 제2주 부활절 제3주 부활절 제4주 부활절 제5주 부활절 제6주 부활절 제7주



본문 펼쳐보기


주님, 우리의 참되고 지고하신 생명이시여, 당신으로 인하여, 당신을 통하여, 당신 안에서 모든 생명이 참으로 살고 복을 누립니다. 당신으로 인하여, 당신을 통하여, 당신 안에서 모든 선한 것이 그 선함과 사랑스러움을 지니게 됩니다. 당신의 생명이 우리 삶 가운데 영원히 함께하기를 당신의 풍성한 자비 안에서 간구합니다. 주님, 우리는 당신께 돌아갑니다. 정처 없이 헤매던 곤한 영혼이 당신께 솟아오르길 원합니다. 당신 손으로 만드신 것들에 등을 잠시 기대었다가 이 모든 것을 만드신 당신께 닿기를 원합니다. (아우구스티누스) - 사순 제2일 묵상


거룩하신 창조주께서 ‘아버지’라는 말은 다른 사람이 당신의 ‘형제’임을 의미합니다. 그가 어떤 결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당신은 그와 가장 깊이 결합해야 합니다. ‘형제’를 저주하는 것은 당신 자신을 저주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그를 심판한다면 당신은 아버지를 부인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무한한 연대성으로 서로 결합되어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무한한 빚을 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서로에게 빚이 있습니다. 주님을 통해서, 주님 안에서 연결되어 있고 형제이기 때문에 서로 빚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과 함께 주님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모두에게 빚이 있습니다. 우리와 그분과의 관계가 무한하기 때문입니다. (레온하르트 라가츠) - 세족 목요일 묵상


부활은 순전히 과거에 일어났던 일이 아닙니다. 부활은 과거에 일어났으며 바로 지금 여기에서 계속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활은 신화가, 달리 말하면 상상력을 발휘해 진리와 진실을 해석한 결과물이 아닙니다. 부활은 우리라는 존재, 우리 존재의 삶에서 생동하는 진리입니다. 부활은 추상적인 도덕 명제, 철학 명제가 아니라 이 세상에 주님께서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고 계심이 드러나는 것입니다. 이는 인간이 억지로 짜낸 생각, 자기를 긍정하기 위해 만들어낸 생각이 아니라  삶에 종지부를 찍고 파괴하는 결정적인 힘인 죽음이라는 위험과 마주하게 된 인간, 죽음 가운데 놓인 인간을 주님이 발견한 사건, 그 인간에게 주님이 은총을 베풀어주시는 사건입니다. 인간은 부활을 이룰 수 없습니다. 인간은 부활을 추구할 수도 없습니다. 부활은 주님이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시는 드라마, 인간이라면 누구나 겪는 일들 가운데 자신을 드러내신 드라마입니다. (윌리엄 스트링펠로우) - 부활주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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