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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목사의 하루 에세이

매일의 은총 365일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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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식

엘리샤ELISAH

2023년 10월 04일 출간

ISBN 9791196623333

품목정보 149*211*18mm366p4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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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현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깊이 있고 영적 지평이 넓은 설교와 책도 좋지만 짧고 강한 영적 메시지가 요구된다. <동네 목사의 하루 에세이 - 365일 매일 묵상집>은 성경 말씀과 저자의 목회적 경험, 다양한 예화적 자료를 가지고 성도들의 바른 삶과 신앙이 무엇인지 1년 365일을 날마다 묵상할 수 있는 탁월한 묵상집이다. 구약시대 광야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의 육적, 영적 생명을 위해 날마다 임하는 만나에 의존해야 했다. 이것을 통해서 하나님은 인류 생명의 주인이 누구이며 하나님의 은총의 성격이 무엇인지 알려주셨다. 오늘날에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은 마찬가지이다. 창세 이후 고금을 막론하고 그리스도인들도 날마다의 신령한 양식이 필요하다. 이 책을 그것을 충족시켜 줄 탁월한 도구가 될 것이다. 인용된 성경 구절을 소리를 내어 묵상하면 본서의 내용을 더욱 심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본문 펼쳐보기


-이 책은 이론적인 서적이 아니라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기 때문입니다. 


-귀를 즐겁게 하는 얄팍한 깊이의 책은 많지만 하나님의 말씀의 원천으로 들어가서 생명을 살리는 생수를 자아올려 믿음의 본질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내공을 강화하여 장성한 그리스도인으로서 성장시켜 나가는 책을 만나기는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명상으로 끝나는 명사형이 아닙니다. 이 영성에세이는 우리들이 살아가는 삶의 방향이고 가치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삶을 움직이게 하는 글이기 때문에 동사형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책은 단숨에 독파해야 할 책이 아니라 광야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던 만나같이일용할 양식입니다. 일반적으로 맘에 드는 수필집을 손에 들면 단숨에 독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책은 그런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실로 하나님의 법칙은 나누는 것이다. 하나님은 나눌 때 더 좋은 것으로 채우신다. 있는 것들이 썩어나간다면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다고 하신다. 민속명절이 다가온다. 외롭고 가난한 이웃과 함께하는 자라면 하나님의 사랑이 그 위에 머문 자이리라.


- 시대가 흐르고 역사가 바뀌어도 기도의 능력은 변하지 않는다.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사람을 축복하시기 까닭이다. 아무리 큰 환난을 만났을지라도 기도할 수만 있다면 고난이 도리어 축복이 되어 지고, 회복되어지는 것은 시간문제 이다. 그러나 평안하다고 기도하지 않는다면 불안하고 걱정스럽다.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자신을 의지하므로 하나님의 손길이 멀어져 있기 때문이다. 성도가 기도할 때 하나님은 힘을 주시고 세상을 이기게 하시리라.


-믿음으로 삶을 개척하려는 사람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 용기이다. 특히 결혼하려는 사람에게 용기를 가지고 도전하라고 권하고 싶다.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는 것은 고금을 막론하고 정설이리라.


-사람은 두 종류가 있다. 자기만 세우는 사람과  또 다른 사람을 세워나가는 사람이다. 주님께서는 제자들을 불러 훈련시킬 뿐만이 아니라 그들에게 가서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하셨다(마28:20).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는가를 분명히 나타내신 것이다.


-우리의 모든 것들, 우리의 신분과 지위, 승리와 성공, 삶의 열매인 업적들, 생명까지도 모두 하나님께로 온 것들이다. 그것을 개인의 만족이나 개인의 유익이 아닌 다른 이의 유익을 구하여 마지막 메달까지 사용했던 고든장군처럼 사용해야 한다. 그것들은 분명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라”는 목적으로 하나님이 주셨음이다.


-철학자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했다. 실존철학자 까뮈는 “나는 반항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했다. 환경운동 하는 사람들은 “자연은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한다. 등산가들은 “산이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한다. 골프하는 사람들은 “골프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하는 등 저마다 자기가 좋아하고 즐기는 것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증명하려 한다. 과연 십자가로 구원받은 성도는 어떻게 존재감을 나타낼 수 있나? 주를 위해 헌신함으로 드러내야 한다. 그래서 성도라면 “나는 헌신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하리라.


-십자가는 우리를 하나가 되게 하는 능력이다. 이 땅의 사람들을 하늘의 하나님과 연결시켜주고 이 땅의 사람과 사람끼리도 연결시켜 주는 것이 십자가이다.  죄는 하나님과 원수가 되어 멀어지게 만들었으나 십자가로 우리를 가깝게 만들었다.  서로 반목하여 멀어진 우리를 십자가로 하나가 되게 하고 연합하게 하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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