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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순간 예수님을 닮고자…
묵상집 1권이 출판된 이후 전국시도 도서관에 배포되고,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예비후보 등록된 상태에서 2권을 출간했다.
귀국 후 20년간 한국의 발전을 위해, 믿음의 발전을 위한 개념으로 700여 가지 적어 놓았었는데, 대통령 예비후보로서 7+3 공약집으로 정리한 바 있는데, 이 묵상집과 연관이 있다.
따라서 본 2권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대통령 후보 공약집 준비한 것을 그대로 부록으로 추가했다.
30세에 미국 영주 체류 중 느지막이 예수님 믿고 <매일성경> 묵상해 온 것이 또 미국, 다시 한국에서 30년 을 계속해온 저자. <매일성경> 묵상이 6년에 한 번 신구약 모든 성경을 커버한다고 하니 총 5회 반복한 것일 터인데 나날이 말씀 묵상이 새롭단다.
개인 성경 묵상을 해오던 중에, 충북 오송 바이오 분야 직장에 서 5-6인 소그룹으로 한 달에 한두 번 하던 오프라인 묵상 나눔 모임이, 저자가 수도권으로 직장을 옮기면서 자연스레 온라인 카톡 묵상 전자문서 일기처럼 남아 있는 것을 이번에 엮어서 내게 됐다.
개인 소장용과 기억용 정도로 소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 정작 성도의 매일 묵상집 책은 많지 않다 하고, 코로나 전후, 특히 최근 시기에 국가적으로도 매일 변하는 역사적 격변기를 지내며 변함없는 예수님 성경 말씀 묵상에 기초하여 지냈던 묵상 일기를 나누고자 책으로 엮었다.
그날그날 묵상에서 반복해서 보이듯이 ‘Back to Jesus’(예수님 당시 근원으로 돌아가기), ‘To be like Jesus’(예수님 닮아가기)가 많은 묵상의 핵심 기준으로 도출된다.
그런만큼 묵상 중간중간에는 그 당시 이스라엘 상황에서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거나 배반한 것을 돌아보며 오늘 우리의 모습 역시 그렇지 아니한가 하는 뼈아픈 이야기들, 말씀대로 살아가야 하는 대안 및 소망이 요소요소에 담겨 있다.
2023년 11월부터 시작해서 2024년 4월까지 묵상집은 1권으로 이미 발행했으며, 이번 묵상집 2권에는 2024년 5월 1일부터 2024년 10월 말까지를 담았다. 3권은 최근 격변기인 2024년 11월 3일부터 올해 4월까지의 묵상집으로 준비중이다. 이 내용에는 그날그날의 성경 본문 묵상을 통해 대통령이 ‘계엄령’을 내리고, 그것을 처리해나가는 과정에서 하나님의 눈으로 어떻게 바라봐야 할지에 대한 내용들이 곳곳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이 과연 어떤 마음과 눈으로 말씀과 현실을 봐야 하는지, 깊은 성찰의 모습을 목도하게 된다.
한편 저자는 코로나 초기 혼란 시 글로벌 특이한 경력으로는,
- 코로나 초기 혼란시, 치료제의 세계 최초 글로벌 과학적 해결안 기획으로 한국의 혼란을 막고 현장 해결하여, 미 트럼프 대통령 실패 실각 반면 오히려 한국을 선도국에 올려 놓으며 트럼프 대통령 대응에 대해 성공적 선도대응 지도자 역량을 이미 보인 바 있으며,
- 한국산 자체 코로나 초기대응/치료제/백신 모두 성공한 글로벌 국가를 만들기 위해 국가지원 정책의 최초 및 약학회 공식 발표로 성공 기틀을 놓고, 국산 백신을 임상시험 참여 포함 2회 직접 접종받은 한국/세계 유일 지도자급 수석연구원으로서, 일론 머스크가 공약하고 2년이상 이루지 못하고 있는 의약품/의료분야 자체연구개발 솔선 직접 접종 경험을 이미 선제적으로 이루어 머스크가 오히려 부러워 할 대상이자 선도적인 능력을 입증하고 갖추었다.
2024년 4월 27일|시편 103편ㆍ11
2024년 5월 1일|사도행전ㆍ18
2024년 7월 1일|예레미야 26장ㆍ166
2024년 9월 2일|열왕기하ㆍ245
2024년 10월 17일|예레미야애가ㆍ352
2024년 10월 29일|시편 107편ㆍ381
2024년 10월 31일|시편 108편ㆍ387
부록|대한민국 21대 대통령 예비 후보 차기원 공약ㆍ389
2024년 5월 17일 금요일 [사도행전 8:9-25]
[핵심 구절]
18. 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 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 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묵상&적용]
마술사 시몬-이미 주술로 마을 명성도 얻고 벌 만큼 번 마술사 시몬이 예수님의 도를 돈벌이에 사용하려 하고, 성령 받는 것까지 보자마자 성령을 위해서도 종잣돈을 “투자”하고 더 큰 이익을 노립니다. 사도들이 “회개하고 기도하라. 혹 사하여 주시리라” 하고 마지막 기회를 주었는데, 마술사 시몬은 어찌 되었을까요? 이렇게 예수님을 여러 잡신 중의 하나로 받아들이는 한국의 무속도 너무 비슷하지요.
:
마술사 시몬의 대답과 기도(?)를 보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도해 주셔서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복음의 본질인 본인이 회개하고 기도하고 성령을 받는 것이 아니라 회개도 없이 본인의 기도도 없이 시몬 베드로에게 기도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마을 사람들이 본인에게 기도와 주술 부탁하듯이, 자기가 주술을 하며 잡신에게 부탁하듯이 합니다. 안타깝지만 기회를 주어도 회개하고 성령을 받았다는 말이 없습니다. 성경의 침묵은…, 심판으로 복음으로 이어집니다.
:
우리나라의 무속도 마술사 시몬처럼 정말 무섭도록 징그럽게 뿌리내려 있습니다. 마을을 쥐락펴락하는 무당과 “만신”은 물론, 토속 대종교 계통은 예수 신까지 주요 신으로 챙깁니다. 무당 찾아갔던 사람이 당신은 예수 신을 믿어야 한다고 하는 무당말을 듣고서 온 가족이 교회에 왔다는 사례도 있고, 그러니 확대 성까지 있고, 우리나라 사람들 반수 이상이 무속에 호의적입니다. 매일의 ‘정한 수(水)’ 새벽기도와 교회의 새벽기도를 헷갈려 합니다. 성령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그래서 무섭습니다. 시골 마을을 넘어서 나라 전체까지 흔듭니다. 고려도 조선도 그리 망해서 다시 시작했고, 지금도…. 오늘 말씀에서 마술사 시몬이 성령을 잡신 중 하나로 취급하고 돈으로 바꾸는 것까지 너무 똑같습니다.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장사하는 성전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기억하고, 성령을 시몬처럼 세상살이를 위한 도깨비 방망이로 퇴락시키는 세상에 가담치 않도록 하여 주옵소서. 오직 예수, 임마누엘의 믿음을 허락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5월 18일 토요일 [사도행전 8:26-40]
[핵심 구절]
26. 주의 사자가 빌립에게 말하여 이르되 일어나서 남쪽으로 향하여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까지 가라 하니 그 길은 광야라
27. 일어나 가서 보니 에디오피아 사람 곧 에디오피아 여왕 간다게의 모든 국고를 맡은 관리인 내시가 예배하러 예루살렘에 왔다가
28. 돌아가는데 수레를 타고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읽더라
[묵상&적용]
오늘 빌립의 에티오피아 내시 전도와 구원에는 모든 복음의 핵심이 다 들어가 있는 것 같습니다.
1. 둘 다 광야에서 만납니다-본인이 가든 이끌려 가든
2. 말씀을 읽습니다-처음에는 광야에서 혼자서 도를 닦듯이
3. 복음의 핵심 예수 그리스도를 풀고 전합니다.
4. 세례를 받습니다. 성령이 임하십니다.
5. 빌립이 자기 종, 자기 제자로 삼는 것이 아니라-각기 성령에 이끌려 떠납니다.
:
초대교회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도 같은 이유일 것 같습니다.
현대의 저도 우리도 마음일 뿐 그러지 못하고 있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1. 광야보다는 분주한 도시에서 주로 대부분 지냅니다.
2. 말씀을 혼자 고요히 읽는 시간이 점점 없어집니다. 대부분 교육을 받든지 교육을 하든지….
4. 성령이 없는 세례의식에 이제 익숙합니다.
5. 자기세력으로 영역이 커지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됩니다. 아예 그것을 성장이라 하고 옳다 하고 아예 부러워까지 합니다.
:
지금 캄보디아 청년이 휴일이라 올라온다고 해서 만나러 가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에티오피아와 캄보디아가 비슷한 면도 꽤 많네요.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이 한 청년이 역사적 지리적으로 지구상의 광야와 같은 곳 동남아에 복음의 씨앗이 되도록 해주옵소서. 저부터 초대교회로 돌아가고 초대교회의 복음이 시작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5월 19일 주일 [사도행전 9:1-19a]
[핵심 구절]
17.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이르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셨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18.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세례를 받고
19.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묵상&적용]
바울이 사도까지 되기 전에 하나님이 예수님이 아나니아를 사용하십니다. 서슬 퍼런 사울 앞에 나서는 것은 목숨도 걸었을 것입니다. 복음을 망치다가 죽은 아나니아, 삽비라와 대비하여 또 다른 아나니아가 사도도 아니면서 세례를 주고 바울을 사도로 세우네요. 세례 요한에게 예수님이 세례받아 공생애를 시작하는 것과 너무 흡사합니다.
:
다메섹의 바울 이후 사도행전 바울처럼 살고 싶다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오늘의 아나니아처럼 살고 싶다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목사님도 폴(Paul)이신데, 제가 알고 있는 폴도 열 명이 넘습니다. 제가 아는 아나니아 이름은 한 명도 없습니다. 앞으로의 여러 장이 바울이 주인공일 수 있어도 오늘 말씀은 예수님과 아나니아가 주인공입니다. 사고만 치다가 사로잡힌 바울은 오늘은 객체이자 대상일 뿐이지요. 어제 캄보디아의 소심혜가 올라와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교제했는데, 중앙아시아 축제를 시내에서 하기에 키르기스스탄 빵도 먹고 서울도서관과 한옥마을 경복궁 박물관도 가고요. 근황도, 속내도, 고민도 많이 털어놓고요. 저녁 늦게까지 23000보를 걷고 지쳐 돌아왔네요. 무엇보다 때마다 성경을 같이 보게 되고 기도도 하고 성령님이 인도하심을 느꼈습니다. 청계천 종각 근처에 앉아 쉬는데, 바로 옆에 세례 하기 좋은 샘물도 보여주셨는데 세례 침례를 베풀지는 못했습니다. 아나니아와 제가 세례를 베푸는 데서는 차이가 있을지언정 소심혜가 캄보디아의 바울로 되도록 계속 기도해야죠.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초대교회 말씀처럼 오늘날의 아나니아와 오늘날의 바울도 성령님께서 주관하시고 책임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5월 20일 월요일 [사도행전 9:19b-31]
[핵심 구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28.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29.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30.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묵상&적용]
성경이 특히 복음서와 사도행전은 어릴 때 읽었던 삼국지보다도 훨씬 스펙터클 하다 보니, 그동안 성경을 부지불식간에 삼국지 영웅전 읽듯이 한 것이 아닌가 생각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유비처럼, 바울을 관우처럼. 헤롯, 빌라도를 여포와 조조처럼…. 그러니 사도행전도 영웅전처럼 바울 행전으로 본다는 일부 해석에 동화되기도 했고요. 30이 되어서 늦게 믿은 제가 성경을 인간사로 내리는 회개 제목이기도 합니다. 다시 성경을 볼수록 삼국지의 인물처럼 갑자기 멋지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의 사도와 제자가 설 때는 예수님의 부르심, 엄청난 시행착오와 이웃과 목숨을 걸었던 동료의 도움이 엄청났습니다.
오늘도 아나니아에 이어서 바나바가 바울을 또 구해준다고 배우는데, 사실 시간 흐름상으로는 바울을 아나니아를 돕는 데 사용하고, 바울을 바나바의 사역을 돕는 데 사용했다고도 할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은 결국 황제를 으뜸으로 하는 로마제도를 차용한 교황제도로 나아가는 중간매체가 되고, 어찌 보면 예수님이 원래 가르쳐주신 복음을 많이 훼손해 왔고, 앞으로도 훼손할 수도 있는 것이라서 매우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바울 사역을 보면, 예수님의 공생애와도 좀 다르고, 베드로와 요한의 사역과도 색깔이 좀 달라보입니다. 여러 인간적인 계획과 책략과 싸움과 피신이 동원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당시 완전 새로운 콘셉트인 이방인 사역을 위해서 회심한 바울의 바리새인 성격까지도 활용된 것일까요?(예수님도 구레네 시몬을 구원하고, 빌립도 에티오피아 내시를 구원으로 인도했지만 바울의 진짜 이방인 대량전도는 여전히 새로운 사역이었기는 합니다) 12가지 제자들의 서로 다른 성격까지 반영하여 예수님을 본받아 가는 과정일까요? 이것은 루터나 캘빈도, 이후 복음주의자들도 “신경을 정할 때마다” 고민을 많이 했던 사항이고 지금 신학자들도 연구대상이라서 제게도 천국 가기 전까지 기도할 사항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예수님의 본성을 알고 체휼해야 본받게 되는 것이고, 이야말로 성령님의 임재만이 가능케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QT에서는 오늘 마지막 절 “주를 경외함과 성령의 위로로”와 같이, 그동안 바울에만 포커스 했던 것에서 벗어나서 좀 더 여러 제자들과 주님과 성령님에 포커스 하려 합니다.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함께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사도행전 9:32-43]
[핵심 구절]
34. 베드로가 이르되 애니아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 일어나 네 자리를 정돈하라 한대 곧 일어나니
35. 룻다와 사론에 사는 사람들이 다 그를 보고 주께로 돌아오니라
[묵상&적용]
사도행전의 베드로는 중풍병자를 고치고 죽은 자를 살리는 것까지 복음서의 예수님 판박이입니다. 단 하나의 차이가 있다면 기도와 명령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를 낫게 하시니”가 추가된 겁입니다. 예수께서 모두가 천시하는 세리장 삭개오에게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신 것처럼, 베드로도 모두가 천시하는 무두장이에게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한 것도 판박이입니다. 편하고 깨끗한 곳이 아니라 동물의 시체와 가죽이 즐비할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우리나라의 초기 선교도 백정마을에서 복음이 시작해서 구원으로 이어지고, 그곳에서 의사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지금은 모두가 의사가 되지 못해 안달이네요. 지금도 이러한 곳의 영혼들에 마음을 가지신 목사님과 전도사님 평신도 사역자분들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수님의 역사와 베드로의 역사를 여전히 귀하게 이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복음이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해질 때 예수님이 다음으로” 베드로는 이를 순차적으로 생각해서 오늘 말씀처럼 유대를 넘어 사마리아와 주변까지 열심히 다닌 것 같고, “예수님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으로 바울은 이를 동시다발적으로 생각해서 유대와 사마리아는 다른 제자들에게 맡기고 땅끝으로 직접 간 것 같습니다. 이 차이가 베드로와 바울의 싸움까지 간 것인데, 누가 맞을까요? 역사와 장소, 시공을 초월하시는 예수님에게는 그게 그거였을 것입니다. 사실 이런 것으로 싸울 일도 아니었을 거라는 겁니다. 하나님(예수님)은 “예수님을 다시 보고 싶은 마음”, 이것을 동일하게 보셨을 겁니다. 여기에서 치유 축귀를 넘어 죽은 자가 다시 살아나는 기적도 나타납니다. 영혼이 다시 살아나는 구원은 죽은 자가 살아나는 이상이니 지금도 이어진다고 해야겠네요.
[주님 기도합니다]
주님, 예수님의 역사가 제자들의 역사에서 그치지 않고 제게로 우리에게로 이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저자 |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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