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지친 영혼을 위한 시편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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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훈

하이지저스

2025년 12월 14일 출간

ISBN 9791139423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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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고백으로 하루를 끝내는 이들을 위한 시편 묵상집입니다.

괜찮은 척 웃어야 했던 날, 말하지 못하고 속으로 삼켜야 했던 눈물,

이유를 설명할 수 없는 절망감에 눌려 뒤척이던 밤을 지나온 이들에게

하나님 앞에서만큼은 솔직해도 괜찮다고 말해 줍니다.


믿음으로 살아가는 일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날에도,

우리의 한숨과 피곤함이 결코 헛되지 않음을 일깨워 줍니다.

가장 힘들다고 고백하는 바로 그 자리에서,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가까운 피난처가 되신다는 약속을 다시 붙들게 하실 것입니다.


이제 시편의 문을 천천히 열고,

그 안에서 우리의 이름을 부르시며

따뜻하게 안아 주시는 살아계신 선한 목자,

예수님을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하나님, 오늘은 좀 힘이 들었습니다”라고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이들에게,

이 책이 작은 위로와 쉼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출판사 리뷰


숨가쁘게 돌아가는 하루,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면서도 여전히

염려와 걱정에서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발견합니다.


이해할 수 없는 고난 앞에 설 때면

“나는 하나님을 믿는 자녀인데 왜 이 광야에 서 있는가,

하나님은 나를 버리신 건 아닌가”라는 질문이 마음을 파고듭니다.


이 책은 그런 고단한 일상을 살아가는 이들과

가난한 영혼으로 하나님을 바라보고자 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시편으로의 초대입니다.


시편의 다윗은 애통함과 분노까지 숨기지 않고

솔직히 하나님께 가져가며

염려를 기도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이 시편 묵상이 고단한 우리의 하루를

하나님께로 더 깊이 걸어 나아가는 걸음으로

바꾸어 주길 바랍니다.



목차


추천사

서문


Weekly 1. 광야에서 길을 잃다

Day 1. 나를 붙들어 주소서

Day 2.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Day 3.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Day 4. 무엇에 집중하며 사십니까?

Day 5. 광야에서의 기도

Day 6. 네 길을 여호와께 맡기라


Weekly 2. 가장 깊은 밤의 눈물

Day 7.억울한 일을 당할때에

Day 8. 영혼의 어두운 밤

Day 9. 넘어지고 흔들릴 때 

Day 10. 먹구름이 짙을 때 

Day 11. 인생의 흑암으로 들어오신 예수님

Day 12. 마음이 상한 자의 기도


Weekly 3. 힘든 시기를 지날 때에 고백

Day 13. 내가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Day 14.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Day 15. 나의 피난처 예수님

Day 16. 회복시키시는 하나님

Day 17. 복을 주시는 하나님

Day 18. 하나님을 가까이 함이 내게 복이라


Weekly 4. 일상, 주님과 동행하는 길

Day 19. 지금부터, 감사

Day 20. 인생에게 행하신 기적

Day 21. 하나님을 기억하라

Day 22. 성전 중심의 믿음

Day 23. 왜 찬송해야 하는가

Day 24. 먼저 하나님을 생각하세요


맺음말



본문 펼쳐 보기


책 속으로하나님께서 한결같이 우리를 붙들고 계십니다. 이 믿음의 확신이 있어야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믿음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의 어떠함과 상관없이 그분의 신실하신 사랑으로 나를 영원히 붙들고 계시다는 확신, 곧 주님의 붙드심에 대한 확신이 있을 때 우리는 담대히 승리할 수 있습니다.

p. 16



때로는 악한 세상 가운데 악인은 잘 사는 것 같고, 믿음으로 살아가는 의인에게는 오히려 어려움이 많은 것 같은 현실을 마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때에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맡기라는 것은 단순히 나에게 있는 무거운 짐을 잠시 맡기라는 소극적인 의미가 아닙니다. 온전히 전가시킨다는 의미입니다. 내 머리에 지고 있는 모든 짐을 다 옮겨서 하나님께 전적으로 드리라는 것입니다.

p. 51



주님은 99마리의 양을 놓아두고서라도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기 위해 생명을 다하시는 분이십니다. 끝까지 우리를 놓지 않으시고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이러한 사랑의 주님께서 우리의 목자가 되어 주신다는 사실을 믿는 자녀는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담대히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p. 115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우리에게 주어지는 어떠한 복이 아니라 복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복 자체이신 예수그리스도를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p. 138



우리가 당하는 환난이나 시험조차도 감사의 눈으로 바라보면 내게 유익한 하나님의 선물이 됩니다. 하나님은 환난과 고통 속에서도 정금과 같은 보화의 은혜들을 숨겨 놓으시기 때문입니다.

p. 158



다윗은 이 믿음의 비결을 알았습니다. 자신이 환란을 당하고 고통을 당하지만, 또 자신의 힘으로 그 수많은 사람을 책임질 능력이 전혀 없었지만, 그 인생의 끝자락에서 하나님께만 엎드렸습니다. 수시로 그분께만 돌아갔습니다. 하나님께 해답이 있기에 하나님만 생각하고, 하나님과 친밀하게 지냈습니다.

p.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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