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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 클래식 에디션] 주님은 나의 최고봉

현대인을 위한 오스왈드 챔버스 365 묵상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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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My Utmost for His Highest, Modern Classic Edition

오스왈드 챔버스

장인식 역자

토기장이

2025년 12월 24일 출간

ISBN 9788977825642

품목정보 145*215mm42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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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의 시대를 초월한 지혜를

더욱 새롭게 빛내 주는 모던 클래식 에디션


선명성과 가독성을 높인

「주님은 나의 최고봉」 모던 클래식 에디션


오스왈드 챔버스의 영원한 지혜를 현대적인 언어로 새롭게 만나다!


오스왈드 챔버스 협회의 공식 승인을 받은 이 책은 우리에게 익숙한 365 묵상집의 고전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모던 클래식 에디션이다. 원문의 언어와 맥락을 세심하게 고려하여 챔버스의 메시지는 그대로 보존하면서, 어렵고 현학적인 문장들은 현대적으로 선명하게 다듬었다. 또한 ‘용어 해설’을 통해 챔버스의 메시지를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최상의 하나님께 최선을 드리라”는 강력한 도전으로 가득한 이 묵상은 오랜 독자들에게도,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도 챔버스의 영원한 지혜를 새롭게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독자 대상>

• 「주님은 나의 최고봉」의 내용을 좀 더 명확하게 이해하기 원하는 성도

• 「주님은 나의 최고봉」을 끝까지 읽기 힘들어했던 성도

• 한 해 동안 매일매일 주님과 깊이 있게 교제하기를 원하는 성도

• 연말연시 선물용 도서를 준비하는 교역자, 리더, 성도



목차


저자 소개 | 추천의 글 | 역자의 글 | 서언 | 용어 해설


[1월] 하나님보다 앞서지 마십시오! - 하나님의 뜻인지 분별하기 힘들 때

신앙의 핵심을 놓치지 마십시오•계획되지 않은 여행•잊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왜, 지금은 따라갈 수 없나요?•‘지금은’이 아니라, ‘후에는’입니다•예배•예수님과의 친밀함•산 제물을 드립니까?•하나님은 어디까지 살피실까요?•열린 시야•하나님을 향한 나의 순종이 타인에게 어떤 대가를 치르게 할까요?•우리가 홀로 하나님과 함께 있을 때•하나님이 홀로 우리와 함께 계실 때•하나님의 부르심•흰옷을 입고 생활합니까?•하나님께 채널을 맞추었습니까?•하나님의 속성과 우리의 속성•자발적인 헌신•비전과 어둠•모든 것을 새롭게 봅니까?•하나님은 무엇을 기억하실까요?•지금 어디를 바라봅니까?•수건을 벗은 얼굴•압도하는 관계•하나님을 위한 공간 마련하기•다시 보고, 구별되게 사십시오•다시 보고, 생각하십시오•우리의 방식, 아니면 그분의 방식?•틀림없는 하나님의 목소리•순종의 딜레마•지속되는 실재


[2월] 주님을 사랑하고 있습니까? - 나 자신의 의무감이나 유익에 매일 때

하나님의 부르심•강권하시는 하나님의 부르심•부르심의 요구•하나님의 강권하심•드려질 준비가 되었습니까?•드려질 준비가 되었습니까?•낙심 훈련•하나님과 하나 되기•영적으로 고갈되었습니까?•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이 기아 상태입니까?•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소망이 지금 희미하게 죽어갑니까?•꼭, 내가 들어야 합니까?•헌신적으로 듣기•어둠의 훈련•내가 내 아우를 지키는 자니이까?•영감으로 주어지는 주도권•좌절에 대항하는 영적 주도권•절망에 대항하는 영적 주도권•따분함에 대항하는 영적 주도권•공상에 대항하는 영적 주도권•하나님께 정신을 빼앗겨 본 적이 있습니까?•영적 불굴의 자세 훈련•섬김의 결단•희생의 기쁨•섬김을 위한 궁핍•예수님에 대한 의심•전능하신 하나님•이제는 너희가 믿느냐?•주님께서 무엇을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까?


[3월] 사명에 충실하십시오! - 주님을 개인의 구주로 아는 단계를 넘어설 때

꿰뚫는 질문•주님이 주시는 고통을 느껴 보았습니까?•변함없이 계속되는 추구•이것이 내게 적용됩니까?•그분이 정말로 주님이신가요?•무수한, 하찮은 일 가운데서•쇠하지 않는 광채•양도된 삶•예수님과 동행하기•말씀과 하나가 되십시오•비전•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내어 맡김•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내주심•순종•실망 훈련•그리스도의 심판대•당신을 지배하는 열정•거룩함을 온전히 이루기•아브라함의 믿음•하나님과의 우정•관심입니까, 아니면 동일시입니까?•뜨거운 마음•세속적인 것과의 투쟁•그분은 흥하고, 나는 쇠해야 합니다•세상에서 가장 미묘한 사명•인격적 청결에 의한 비전•인격적 성품에 의한 비전•뭔가 오해가 있습니다•주님의 깜짝 방문•거룩함 대 강퍅함•영적 위선


[4월]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십시오! - 감당할 수 없는 책임감에 짓눌릴 때

무정함 대 친절함•영적 통찰력•너도 알았더라면•영적 담력•겟세마네에서 드러난 예수님의 고뇌•하나님과 죄의 충돌•이해의 빛•예수님의 부활 운명•그분을 보았습니까?•죄에 대한 도덕적 결단•도덕적 신성•도덕적 지배•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영감으로 주어지는 불굴의 정신•산당 헐기•내려올 수 있습니까?•모든 것을 내어 맡기십시오•준비된 상태•작은 일에도 깨어 있으십시오•제가 하나님을 비방했습니까?•이제 주님을 아프게 하지 마십시오!•결코 꺼지지 않는 빛•사역이 예배가 될 때•영적 훈련•하고 싶을 때만 합니까?•최상의 헌신•무엇을 원합니까?•당신이 얻게 될 것•‘불확실성’을 은혜로 여길 때•자발적인 사랑


[5월] 기분에 굴복하지 마십시오! - 매 순간 ‘하고 싶지 않다’는 기분에 빠져들 때

감정이 아니라 믿음입니다•인내의 열정•역동적인 중보기도•타인을 위한 중보기도•사랑을 통한 심판•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자유•영원을 위한 건축•인내하는 믿음•한계를 뛰어넘어•주도권을 잡으십시오•하나님의 사랑의 원리•습관이 없는 것을 습관화하십시오•선한 양심을 갖는 습관•불쾌한 일을 즐기는 습관•난국에 대처하는 습관•부富와 관련된 습관•예수님의 승천과 우리의 연합•하나님께 유용한 존재•잔해 속에서 일어나십시오•주님 앞에서 굳게 서십시오•믿음의 영적 논리•이제야 이해가 됩니다•‘염려’라는 불신앙•절망의 환희•자기 이익을 구하는 시험•예수님처럼 생각하기•살아 있는 생명•의심할 여지가 없는 계시•방해받지 않는 관계•“네, 그렇지만…!”•하나님을 최고로


[6월] 지금 주님 안에 거하십시오! - 그리스도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생길 때

망설이게 하는 질문•무엇에 사로잡혀 있습니까?•주님의 비밀•결코 버리지 않으시는 하나님•하나님의 약속•하나님이 시작하신 일을 이루십시오•소홀히 하지 마십시오•더 알기로 결심하십시오•아직 받지 않았다면 구하십시오•발견하지 못했다면 찾으십시오•그곳에 도달하십시오•나와 함께 가자•성별하여 주님께 드리십시오•계속 나아가십시오•성품 테스트•어떻게 하겠습니까?•비판하지 않는 기질•지금 생각하지 말고, 출발하십시오•섬김, 열정적 헌신•아직 ‘나중에’입니까?•왕 같은 제사장•빗나가지 않는 테스트•슬픔을 아는 자•죄가 사실임을 인정하십시오•슬픔의 불 속에서 자신을 받아들이십시오•언제나 지금•개인적 구원•하나님께 사로잡히십시오•훈련의 방향•지금 하십시오


[7월] 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 - 슬픔, 고통, 궁핍의 상황들에 휩싸일 때

피할 수 없는 형벌•제자도의 조건•개인적 죄에 대한 집중•‘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위대한 명령•하나님 없는 계획을 세우지 마십시오•비전과 실재•고상한 것은 무엇이든 어렵습니다•충성하려는 의지•위대한 성찰•영적 게으름뱅이•영적 성도•영적 공동체•비전의 대가•박해에 관한 설명•영적 영예•하나님의 주권에 대한 인식•‘믿음’이라는 기적•신앙의 신비•신자에게 미치는 권위•하나님의 임재 의지하기•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가는 문•성화, 그 죽음의 측면•성화, 그 생명의 측면•성향과 행동•이처럼 복 받은 존재입니까?•청결에 관하여•영적 이해를 얻는 방법•‘순종’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구름 속에서 무엇을 봅니까?•환멸을 통한 훈련•온전히 주님의 소유가 될 때까지


[8월] 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 - 주님의 징계와 꾸지람을 듣게 될 때

하나님의 방식에 관하여•‘어려움’이라는 훈련•강권하시는 하나님의 목적•하나님의 용감한 동료•당황하게 하는 하나님의 부르심•기도 속의 십자가•아버지의 집에서 드리는 기도•아버지의 영예 안에서 드리는 기도•아버지께서 들으시는 기도•성도의 고난•반드시 겪어야 하는 경험•평안의 신학•성령을 소멸하지 마십시오•훈련•거듭남의 증표•그분이 나를 아십니까?•헌신하다가 실망했습니까?•슬퍼서 말 못 한 적이 있습니까?•자아의식•온전한 삶•눈에 띄지 않는 사역•나는 정말로 … 그러나 그분은•기도의 선택과 그 싸움•영적 목록•우정의 열매•불안합니까?•살아 있는 신학•기도의 유익•숭고한 친밀감•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습니까?•내 기쁨, 너희의 기쁨


[9월] 예수님과 동행하고 있습니까? - 크고 작은 시험들 가운데 숨고 싶을 때

‘거룩함’의 운명•‘희생’이라는 성례전•흩어지는 만족의 물•그분의 소유•깨어 있으십시오•확산되는 생명•억제할 수 없는 생명의 샘•단호하게 파괴해야 할 것들•단호한 훈련이 필요한 것들•기회가 있을 때마다 예배하십시오•주변의 기회를 활용하여 사역하기•영적 혼란•순복한 다음에는 어떻게 됩니까?•상상 대 영감•버려야 할 것•기도의 거룩한 영역•시험의 유익•그분의 시험과•우리의 시험•예수님과 계속 동행합니까?•삶의 거룩한 규칙•제자의 목적•제자의 주인•제자의 목표•‘가라’는 준비 행위•‘가라’는 관계 명령•결백한 태도•‘가라’는 포기 명령•절대적 동일시로서의 ‘가라’는 명령•하나님의 부르심을 의식하기•부르심의 임무


[10월] 오직 예수님께만 집중하십시오! - 삶에서 내려오는 방법을 알아야 할 때

고양된 영역 굴욕의 영역•섬김의 영역•시험을 당합니까?•죄의 성향•새로운 유전 형질•하나님과의 화해•내게로 오라•용기를 내십시오•내가 어떻게 압니까?•하나님의 침묵 후에는 어떻게 됩니까?•하나님과 보조를 맞추기•개인적 좌절과 인격의 성숙•선교 사역의 열쇠•선교 메시지의 핵심•주인의 명령에 대한 열쇠•더 위대한 사역•선교사의 헌신에 대한 열쇠•주목받지 않는 비밀•하나님의 뜻이 내 뜻입니까?•충동•성령의 증거•조금도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의 관점•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으로•누가 선교사입니까?•선교의 방법•믿음에 의한 칭의•대속•믿음•믿음의 식별


[11월] 복음의 진리에 반응하십시오! - 이 세상을 지배하는 사탄의 세력과 맞설 때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권위와 독립•예수님의 노예•그분의 진리에 따라 행동하십시오•그분의 고난에 동참하십시오•믿음의 프로그램•환경의 신성함•비길 데 없는 기도의 능력•성례전적 섬김•하나님을 섬기는 동역자•최고의 등정•변화된 삶•믿음과 경험•거룩한 계획을 발견하십시오•네게 무슨 상관이냐?•아직 인간입니다!•영원한 목표•진정한 자유함•죄에 대한 성령의 책망•하나님의 용서•다 이루었다•비천함과 심오함•‘멸시’를 주의하십시오•무엇을 열망합니까?•영적 일관성의 비결•영적 능력의 집중•영적 능력의 성별•영적으로 빈궁한 자가 받는 복•예수 그리스도의 절대적 권위•하나님의 은혜로


[12월] 하나님의 평강이 임하십니까? - 의심과 불안으로 성령을 따르기 힘들 때

율법과 복음•그리스도인의 완전함•성령의 능력으로•대립의 법칙•성령의 전•구름 속의 무지개•회개•예수님의 피를 통한 구속•자연적인 것의 문제점•자연적인 것을 드리십시오•개별성•인격성•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할까요?•위대한 삶•하나님께 인정을 받으려면•하나님 앞에서 씨름하십시오•필요를 창조하고 채워 주는 구속•충성심 테스트•무엇에 집중해야 합니까?•사역의 올바른 방향•경험입니까, 아니면 계시입니까?•아버지께서 이끄실 때•그분의 죽으심과 하나가 되기•감추어진 생명•그분의 탄생과 우리의 새로운 탄생•빛 가운데 거하면•영적 전투의 승패•끊임없는 개심改心•포기자입니까, 아니면 제자입니까?•우리가 소유한 모든 덕•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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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다른 사람을 염려하고 있다고 하나님께 이야기하며 그분과 토론합니다. 만약 이 여행을 시작하면 사랑하는 사람이 괴로워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은 자신이나 우리의 안전과 안락을 걱정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고 계신다고 그분께 토로합니다. 

신앙의 핵심을 놓치지 마십시오. 그분은 ‘분명히’ 알고 계십니다. 모든 근심을 떨쳐 버리고 하나님 앞에 서십시오. ‘최상의 하나님께 나의 최선을’, 마음속에 오직 이 한 가지만을 남겨 놓으십시오. 전적으로 그리고 절대적으로 그분, 오직 그분만을 위해 살겠다고 결심하십시오. 

_1월 1일


“성령을 받으라.” 이는 성령께서 침입하신다는 뜻인데, 우리가 자신의 한계에 도달할 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우리는 단지 상상 속에서가 아니라 ‘실제로’ 이 한계점에 도달해야만 합니다. 이 상태가 되었을 때 정말로 자신에게 아무 능력이 없음을 깨닫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의 모든 맹세나 결심은 결국 실패로 끝납니다. 이제 우리는 이 실패 건너편에서 분명히 봅니다. 우리의 하늘에서 빛나는 유일한 별, 우리의 북극성, 예수 그리스도를 말입니다. 

_1월 5일


일상에서 좌절은 피할 수 없습니다. 전혀 슬퍼하지 않는 태도는 인간이 아닌 바위의 속성입니다. 슬퍼한 적이 없는 사람은 결코 큰 기쁨을 맛보지 못합니다. 우리에게는 환희나 슬픔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어떤 일을 당했을 때 우울해지는 현상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어려움이 다가올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일을 하면 그것이 우리를 지켜 줍니다. 그분의 요구가 아무리 작고 사소하게 보일지라도 말입니다. 오히려 슬픔을 밀어내며 무시하거나 짓누르면 그것은 더 악화됩니다. 그러나 직감적으로 성령께서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알아 그 일을 하면 슬픔은 사라지기 시작합니다. 즉시 일어나 순종하십시오. 그러면 삶은 더 높은 차원을 향해 나아갑니다.

_2월 17일


당신은 지금까지 온갖 짐을 지고 왔습니다. 예수님은 그 부담을 덜어 주고 싶어 하십니다. 신중하게 그 멍에의 한쪽 끝을 그분의 어깨 위에 올려놓으십시오. 그분이 당신에게 주신 그 짐을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절대로 그 짐과의 관계를 끊지 말고 아무렇게나 던져 버리지도 마십시오. 오히려 하나님 위에 올려놓고 그분 옆에 서십시오. 그러면 동료 의식을 느낄 것이고, 당신의 주님은 즉시 짐을 가볍게 해 주십니다. 

_4월 13일


무엇이 당신으로 하여금 예수님 안에 거하지 못하게 하는지 살펴보십시오. 언제나 ‘나중에’ 그분 안에 거하겠다고 약속합니까? 일단 이런저런 위기가 지나고 나면, 이 일 저 일을 끝내고 나면 그렇게 하겠다고 다짐합니까? 계속 나아가십시오! 지금 그분 안에 거하십시오. 처음에는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지만, 나중에는 그것이 무의식적인 습관이 됩니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지금 예수님 안에 거하기로 결단하십시오.

_6월 1일


우리 중 대부분은 의식의 경계 안에서 살아갑니다. 의식적으로 섬기고 의식적으로 헌신합니다. 이런 태도는 미성숙한 상태이며 아직 실재하는 삶이 되지 못한 단계입니다. 실재하는 성숙한 삶은 어린아이의 삶인데, 이는 결코 의식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때 우리는 아버지 하나님께 완전히 내어 맡긴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분에 의해 쓰임을 받는다는 의식이 우리에게 전혀 없습니다. 만약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로 쓰임을 받는다는 의식이 여태 남아 있다면, 그것은 도달해야 할 단계가 아직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궁극적으로 자신에 대한 의식과,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무슨 일을 하시는가에 대한 모든 의식이 사라질 것입니다. 성도는 결코 의식적으로 성도가 되려고 하지 않습니다. 의식적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뿐입니다.

_11월 15일


새해를 시작하며 성급하게 서두르거나, 기쁨을 누리지 못한 채 경솔하게 충동적으로 살지 마십시오. 오히려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우리보다 앞서가신다는 사실을 믿고 참으며 나아가십시오. 과거는 바뀔 수 없고 잃어버린 기회는 결단코 다시 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파괴적인 근심을 건설적인 신중함으로 변화시켜 미래를 살아가게 하십니다. 과거는 잠들게 하되 그리스도 안에서 잠들게 하십시오. 돌이킬 수 없는 과거는 그분의 손에 맡기고, 저항할 수 없는 미래를 향해 그분과 함께 발을 내디디십시오. 

_12월 31일



추천의글


삶이란 늘 예측할 수 없기에 우리는 매일 ‘최선’을 다시 정의하게 됩니다. 그런 우리에게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단순한 묵상집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길 위에서 중심을 잃지 않도록 돕는 신앙의 나침반이며, 매일 새롭게 부어지는 은혜의 음성입니다.

이 책을 펼치는 분들이 신앙의 많은 선배들이 그랬듯이, 또 제가 그랬듯이 챔버스가 그렇게도 사랑했던 하나님과의 친밀한 사귐 속으로, 깊이 초대받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하루하루의 일상이 예배가 되고, 그 일상의 예배가 ‘찢겨진 빵과 부어진 포도주’처럼 누군가를 위한 은혜의 통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_김병삼 (만나교회 담임목사, 「주님은 나의 최고봉 묵상집」, 「하나님의 시선」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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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왈드 챔버스
오스왈드 챔버스는 찰스 스펄전의 설교를 듣고 십대에 회심했다. 에딘버러(Edinburgh) 대학에서 예술과 고고학을 공부했지만 부르심을 받고 더눈(Dunoon) 대학에서 신학을 공부한 후 목사가 되었다. 1906년부터 1910년까지 미국, 영국, 일본 등지를 순회하며 성경을 가르치는 사역을 하였다. 1910년에 거트루드 홉스(Gertrude Hobbs)와 결혼해서, 캐스린이라는 딸 하나를 두었다.
1911년에 런던의 클래펌(Clapham)에 성경훈련대학(the Bible College)을 세우고 그곳에서 강의를 했다. 1915년 10월에 그는 YMCA 소속 목사로 이집트의 자이툰(Zeitoun)으로 가서, 그곳에 주둔해 있던 호주와 뉴질랜드 군대를 위해 목회 사역을 하다가, 맹장이 파열되어 수술을 받은 후 1917년 11월 15일에 소천하였다.
43세의 젊은 나이에 소천했지만 그가 기독교역사에 남긴 흔적은 실로 놀랍다. 특히 「주님은 나의 최고봉」은 출간 이후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으면서 기독교의 고전 중에 고전이 되었다. 미국 기독교 역사상 60년 최장기 베스트셀러라는 대기록도 세웠다. 얼마 전 미국의 크리스천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향후 100년 후에도 책꽂이에 꽂혀 있을 책 3권 중에 첫 번째를 차지했다.
그의 깊은 영성으로 복음의 핵심, 크리스천의 삶의 원칙 등을 묵상함으로 영혼의 갈증이 해소되고 나아가 자유함과 담대함으로 승리하는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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