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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펠코너 (어느 음악가의 여정)

어느 음악가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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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MUSICIAN'S QUEST

조지 맥도널드

김성희 역자

쿰란출판사

2011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65621867

품목정보 150*224mm46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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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맥도널드는 C.S. 루이스, G.K. 체스터톤, W.H. 오덴 등과 같은 사상가 및 작가들에게도 막대한 영향을 주었다. 루이스는
"나는 맥도널드의 작품을 읽을 때만큼 나의 영혼이 치유되고 정결해지는 경험을 해 본 적이 없다. 그가 나의 정신적 스승이라
는 것을 숨기지 않겠다. 그는 내가 내 인생에 경험한 모든 것을 알고 있는 사람 같다"고 고백했다.

문학비평사전이나 이론서나 앤솔로지를 내심 기대했다가 평소 자주 연락하며 지내는 어느 선배님이 이 책을 추천할 때 대충
훑어보며 교과서 같은 따분한 교훈 소설일 거라는 선입견에서 좀더 세인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책이 아니어 적이 시큰둥했다.
책상 위 한쪽에 제껴 놓고 한동안 잊고 있다가 더러 이따금 떠나간 첫사랑의 연애편지를 애달파하는 심사로 책장만 실없이 뒤
적이곤 했다. 언제나 일상은 우리가 원하는 것과는 엇나가는 방향에서 뭔가 번개 같은 느닷없는 깨달음으로 다가오는 것 같다.
그러던 어느 날, 책머리의 고독한 주인공 로버트가 걷는 길 위의 신산한 풍경과 성장통은 믿기지 않는 흡입력의 공감으로 추억
처럼 다가오더니, 불혹의 말미에 어설피 머물던 내 일상을 지난 유년 시절과 함께 송두리째 신비로운 시간여행 속으로 사정없
이 내몰았던 것이다.

- 역자 후기에서

목차

서문

1. 다락방 소년
2. 샤가
3. 펠코너 여사
4. 우정
5. 밤손님
6. 바이올린
7. 안락한 침대
8. 빼앗긴 바이올린
9. 로버트의 기도
10. 어머니 사진
11. 마리아 세인트 요한
12. 은밀한 만남
13. 람미 씨 농장
14. 공장
15. 자연의 속삭임
16. 위험한 시도
17. 연날리기
18. 재앙!
19. 명예로운 제안
20. 천국의 문들
21. 불만의 겨울
22. 뇌졸중
23. 두블 쌔니
24. 애버딘으로
25. 앤더슨 박사
26. 의논
27. 샤가의 사고
28. 그리스도의 마음
29. 과거와의 결별
30. 샤가, 학교 가고 싶어서
31. 사막에서
32. 다시, 고향에
33. 얼핏 바라본
34. 앤더슨 박사의 죽음
35. 할머니와의 이야기
36. 샤가의 어머니
37. 비단 짜는 사람
38. 내 친구
39. 형제
40. 두 이야기
41. 습격
42. 마침내, 앤드루
43. 앤드루, 약속을 저버리다
44. 갈색 편지
45. 아버지와 아들
46. 시골에서
47. 삼 대
48. 마지막 이야기
49. 새로운 이야기

역자 후기
조지 맥도널드
조지 맥도널드George MacDonald _ 스코틀랜드의 시인, 작가. 1824년 12월 10일 스코틀랜드의 헌틀리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 8세 때 어머니와 사별했으나 다정하고 착한 새어머니 아래서 비교적 행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애버딘의 킹스 칼리지를 졸업한 뒤 목사가 되기 위해 1848년 런던의 하이버리 칼리지에 입학하였고 1850년 목사가 되었다. 하지만 교리에 대한 논쟁이 벌어져 1853년 사임했다. 그 후 영문학 강의, 개인 지도, 강연, 설교, 아동잡지 편집 일과 문필 생활을 하며 가족을 부양했다. 1851년 루이사 파월Louisa Powell과 결혼한 뒤 열한 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전 가족이 극단을 구성해 공연을 하기도 했다. 평소 그는 어머니를 앗아간 결핵을 앓았고, 극심한 가난에 시달렸다. 그런 가운데서도 명랑함과 유쾌함을 보이며 여러 사람들에게 환대를 베풀었다. 자녀 가운데 네 명을 병으로 잃고 노년에 아내 역시 먼저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은 뒤에는 말문을 닫은 채 침묵 속에서 지냈다. 1905년 9월 18일 세상을 떠났다.
소설, 동화, 시집, 설교집, 문학비평서 등 맥도널드가 쓴 책은 50여 권에 달한다. 사실주의 소설이 유행하고 엄격한 문화적·사회적 차별이 만연했던 빅토리아 시대의 한복판에서, 풍부한 상상력을 통해 신선한 충격과 더불어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오늘날 ‘판타지의 아버지’로 불리는 그는 루이스 캐럴, J. R. R.톨킨, C. S.루이스, G. K. 체스터튼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행복한 가정 생활과 깊은 신앙심에서 우러나와 그의 작품 면면에 흐르는 사랑과 선은, 흥미로운 캐릭터와 재치 넘치는 대사, 뛰어난 상상력과 가슴 뭉클한 감동을 더하며 자연스레 빛을 발한다. 《공주와 고블린》, 《북풍의 등에서》, 《황금 열쇠》, 《가벼운 공주》, 《현명한 여인》, 《판타스테스》, 《릴리스》는 어린아이뿐 아니라 어른에게도 공감을 일으키며 전혀 새로운 차원의 세계로 이끈다. 이 외에 설교집인 《전하지 않은 설교》, 《우리 주님의 기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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