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언약과 종말론 (하나님의 드라마)

하나님의 드라마

  • 628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COVENANT AND ESCHATOLOGY(THE D

김길성

김길성 역자

크리스챤출판사

2003년 09월 25일 출간

ISBN 9788989249177

품목정보 150*225mm500p

가   격 15,000원 13,500원(10%↓)

적립금 75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5628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본서는 성경을 통시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 신학의 어느 한 부분에 집중한 저작과는 구별된다. 신학의 여러 부문을 통시
적으로 접근하려는 움직임은,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밀접한 관계가 논의된 후로 가속화되고 있는 현상이다. 자유주의 관점에서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의 구별을 논한 신학자들을 제쳐 두고서라도,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관점에서 미국의 구 프린스톤
신학자들에 속하는 알렉산더(J.A.Alexander), 윌리엄 그린(W.H.Green), 그리고 게할더스 보스(Geerhardus Vos)로 이어지는 학자
들이 성경신학 발전에 크게 공헌했다. 조직 신학자였던 찰스 핫지(Charles Hodge, 1797-1878; 1822-1878 교수 역임)는 동양문헌
및 성경문헌 교수였고, 특히 1820년대부터 30년대에 걸쳐 구약교수였다는 사실은 놀랄 일이 아니다.

본서의 저자는 신학의 내용이 신학하는 방법을 형성하고 결정한다고 하는 극히 상식적인 확신으로부터 출발하여, 성경을 꿰뚫어
볼수있는 구속역사적 방법, 유추적 방법, 극적인 모델, 언약 문맥을 제시하고 있다. 논의를 통해서 저자는 놀라운 기술과 안목을
가지고 현대신학과 철학의 폭넓은 지식을 사용하고 있다. 그는 역사적 개혁주의 관점에서 개신교 스콜라주의뿐만 아니라, 현대의
말-행위 이론, 성경 해석학, 후현대주의 사상을 자신의 논의속에 끌어 들인다. 그리고 마침내 독자들에게 성경신학과 조직신학을
통합하는 의미있는 제안을 하고 있다.

역사속에 "행동하시는 하나님" 운동이 거의 잊혀지게 된 이유를 설명한 후에, 하나님은 진정으로 역사속에 행동하신다는 확신에
새생명을 줄뿐 아니라, 어떻게 초월하시고 내재하시는 하나님의 행동이 드라마 속의 행동처럼 언약과 최후 완성의 드라마로 가장
잘 이해될 수 있는지를 보여주기까지 한다.

본서는 바울의 종말론과 하나님의 언약의 실재에 대한 관점을 가지고 현재의 문제들을 비평적으로 접근한다. 고대와 현대에 걸쳐
신학에 유행했던 성경의 중심 주제들을 소홀히 다루지 않으면서도 동시에 현대성을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본서의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워필드가 구분한대로 주경신학, 역사신학, 조직신학, 실천신학 등 신학의 어느 분야에 관심을 가지든 신학의 필독서로
이 책을 권하고 싶다.

특히 모처럼의 안식년을 맞은 역자를 객원교수로 받아 교수연구실을 제공해줄 뿐만 아니라 도서관 이용과 여러 가지 편의를 제공
해준 미국 필라델피아의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 감사를 전하고 싶다.

이책의 출판과 함께 박사과정 김우정 목사님과 신대원을 졸업하고 유학을 준비중인 윤석인 강도사님, 안식년 동안 조교 장학금도
없이 묵묵히 수고한 이계석 전도사님, 그리고, 이 책의 출판을 위해 끝까지 수고한 류근상 교수님의 수고를 기억하고 싶다.

우리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긍휼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이들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주후 2003년 9월 미국 필라델피아 웨스트민스터신학교 교수연구실에서 김길성-

목차

감사의 말씀
역자서문

서론 : 막이 오르기 전에

제 1장 니체 이후의 종말론 : 아폴로, 디오니소스, 그리고 바울?

제 1부 하나님은 역사 가운데 행동하신다

제 2장 행동하시는 하나님

제 3장 하나님의 행동에 대한 설명 : 해석학적 함축들

제 4장 온 세상은 하나의 무대

제 2부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제 5장 신적인 수사학 주장에 대한 설명

제 6장 신적 담론의 해석

제 7장 언약적 해석학의 함축들

제 8장 구속의 수사학을 복원함

제 9장 공동체 무대 : 하나님의 드라마의 지방 공연

각주
김길성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고려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 (영시)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1981년 도미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 현 경남노회 기관목사, 중서울노회 예손교회 협동목사 현 총신대학교 부총장 겸 통합 대학원 원장 (대학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선교대학원, 교육대학원, 상담대학원, 기독교사회복지대학원)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