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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의 종말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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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G. 보스

좋은씨앗(도)

2015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58742531

품목정보 248p3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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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 성도들이 미래를 바라보며 품었던 소망과 기대 그리고 그들이 이해한 미래

구약 성경이 종말론을 이야기한 본문을 추려 주해하고 분석한 책이다. 보스 박사가 생전에 구약 종말론을 다룬 원고로 이루어진 이 책은 그의 연구 결과 중 가장 완벽다고 할 수 있는 글들을 모았다.

개혁파 성경신학의 선구자인 보스는 이 책에서 구약 성도들이 미래를 바라보며 품었던 소망과 기대 그리고 그들이 이해한 미래를 자세히 고찰한다. 구약 전반의 핵심 본문들을 다루면서 개인 종말론 및 집단 종말론과 관련된 문제들을 폭넓게 살펴보는 방식이다.

중간기 상태나 스올의 의미, 메시아 대망과 주의 날의 의미를 다룰 때, 보스가 견지하는 초자연주의는 아무 소망이 없는 자연주의 견해들과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독자들은 이 책을 읽는 내내 보스가 19세기와 20세기 초의 비평 학자들(가령 벨하우젠, 궁켈, 그레스만)과 날카로운 상호공방을 벌였음을 알아차릴 것이다.

역사의 출발점에서 이미 그 완성을 일러주는 놀라운 계시와 그 계시에 겸허히 다가간 한 신학자의 예리한 통찰을 만나보자!


추천의 글

보스의 종말에 대한 신학적 탁견은 성경신학 분야에서뿐 아니라, 개혁신학전통의 교의신학, 종말론 분야에서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이미’(already)와 ‘아직 아니’(not yet) 사이의 구원사적 긴장에 대한 그의 균형 잡힌 성경적 통찰은 1930년에 출간된 <바울의 종말론>에서 체계적으로 정리되었다… 그 배종(胚種)은 그의 유고들을 모아 편집한 <구약의 종말론>에서 발견된다. 종말에 대한 보스의 성경적인 통찰의 전 면모를 심도 있게 파악하기 위해서는 필히 구속사의 전반부에 속하는 구약 영역에서의 논의를 고찰해야만 한다.
최홍석_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보스의 모든 책을 읽으면 다 알게 되지만 그는 성경 계시를 매우 존중하면서 그 의미를 드러내는 이다. 이런 이는 극히 드물다고 할 수밖에 없다. 그러면서 그는 매우 정확하고 엄격한 주해에 근거해 생각한다. 그래서 모든 성경 본문에 대한 그의 논의가 없는 것이 늘 아쉽다. 그러나 이 <구약의 종말론>을 통해 우리는 그가 어떤 정향으로 주해하여 갔는가를 좀 더 잘 알 수 있다… 구약의 종말 개념과 다르게 신약 성경 자체 내에 “이미 우리가 종말 안에 살고 있다”는 그 의식이 우리에게도 아주 분명하게 나타나야만 한다.
이승구_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이 책은 비록 1세기 이전의 작품이지만 비평학과 대결하면서 당당하게 성경 말씀을 파수한 좋은 귀감이다. 보스는 이전 개혁신학과는 달리 구원론보다 구원역사를 강조하면서 창조가 종말론적임을 확신한다… 구약 후기 본문들로부터 초기 본문들을 차근차근 살피면서 자신의 확신을 논증하고, 동시에 구약의 종말론이 후기의 사상이라고 주장하는 당대의 구약 비평학자들을 비판한다. 비평학의 주장을 철저하게 논박하면서도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구원) 역사의 의미를 성경적으로 수용함에서 그의 현대성이 나타나는 수작이다.
유해무_ 고려신학대학원대학교 교의학 교수

목차

1장 서언
2장 이방 세계의 종말론
3장 구약 종말론 역사에서 현재라는 시기
4장 구속 종말론 이전의 종말론
5장 첫 번째 구속 계시가 제시하는 종말론
6장 대홍수의 종말론적 배경
7장 신현(神顯)에 들어 있는 종말론 요소
8장 실로 예언
9장 시내산 신현
10장 발람 예언
11장 모세의 신정(神政)
12장 다윗 언약
13장 시편의 종말론

부록: 보스가 살펴본 또 다른 본문
소개
게하더스 보스의 종말론 (좋은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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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네스 G. 보스
Johannes G. Vos (1905-1985) chaired Geneva College"s Bible department for nineteen years, edited Blue Banner Faith and Life for nearly thirty, and wrote numerous books and artic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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