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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을 지키려면 신앙을 버려라

종말 신앙의 정제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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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행

기독교문서선교회(CLC)

2021년 11월 10일 출간

ISBN 9788934123606

품목정보 153*224*15mm362p46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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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참된 신앙을 지키려면 쓸데없는 것을 믿어 구원을 방해하는 소위 ‘신앙’이라는 것을 버려야 한다고 도전한다. 성경을 억지로 풀어 재림 날짜를 정하고 맹신하는 이단부터 자유주의 신학과 그 신앙이 바로 버려야 할 신앙이라며 비판하고, 성경이 말하는 속죄 복음과 종말 신앙(파루시아 신앙)을 역설한다. 성경과 안토니 A. 후크마, D. H. 던칸, 로버트 G. 윗트 그리고 이종성 박사 등의 종말론에 따라 파루시아 신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그 관점으로 현 한국 교회와 사회와 정치 문제를 진단하고 나아갈 길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변우량 박사│전 국회의원(제9, 10대) 〮 서울장신대 외래교수‧2 

들어가며‧4 

인류 종말 직전의 광경(환상의 그림)‧7 

제1장 파루시아(παρουσια) 신앙의 선명한 확실성‧12 

1. 성경적 재림 신앙의 정립‧13 

2. 성경적 재림(παρουσια) 신앙과 이단의 다른 점‧20 

3. 종말론이 없는 곳에 종말(終末)이 온다 ‧27 

4. 미래성과 현재성이 함께 존재하는 파루시아(재림) ‧34 

5. 개인의 종말과 일반적 종말(우주적 종말)‧37 

6. 나선(螺旋-Spiral)의 역사관이 재림을 성취시킨다‧39 

7. 인생을 살리는 두 신앙‧43 

8. 필자가 파루시아(再臨) 신앙을 가지게 된 동기(動機)‧47 

9. 파루시아(재림) 날은 어떤 날인가?‧50 

10. 다시 오시는 예수님!‧56 

11. 재림 신앙과 속죄의 복음은 연속선상에 있다‧61 

12. 평범하면서도 중요한 재림 이야기‧67 

13. 재림 때의 곡식과 가라지(예수의 교훈)‧72 

14. 종교다원주의를 능가할 힘은 성경적 재림 신앙으로!‧74

15. 파루시아의 신비적(神秘的) 대망(待望)‧77 

16. 파루시아 날은 불로 심판‧81 

17. 새 하늘과 새 땅에서의 성도(조직신학으로 본)‧84 

18. 자유주의 신학이 파루시아 신앙을 거절한다‧87 

19. 재림을 부인하는 이유 ‧92 

20. 파루시아를 왜 믿지 못할까?‧94 

21. 선교로써 파루시아(재림) ‧98 

22. 지키려면 버려라‧101 

제2장 성경이 말하는 재림의 징조(徵兆)들‧107 

1. 서 론‧108 

2. 성경은 파루시아(재림) 직전과 시대에 징조를 나타낸다‧109 

3. 사람의 미혹(적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 ‧112 

4. 기근과 지진의 지구 대변동‧115 

5. 예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에게 미움 받음 ‧120

6. 사랑이 식어진다 … 불법이 성함으로‧123 

7.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전해질 때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126 

8. 시대 조류가 교회 문턱을 넘나들 때‧129 

9. 지구 온난화의 징조‧131 

10. 교통의 발달과 지식의 발달‧134 

11. 가치관의 혼란으로 고통의 때‧137 

12. 선을 좋아하지 않는 시대‧139 

13. 휴머니즘(humanism)‧141 

14. 거짓에 몰두‧143 

15. 노아 때와 롯의 때와 같다‧144 

16. 극악한 피부병의 발생과 온역‧151 

17. 배교(Apostasy)‧155 

18. 난리와 난리 소문이 있다‧160 

19. 환란과 박해를 받는다 ‧166 

20. 적그리스도 출현‧168 

21. 불로써 심판‧172 

22. 무서운 일과 하늘의 징조‧177 

23. 사탄 경배‧182 

24. 동성애‧184 

25. 예수의 재림을 부인함‧188 

26. 세계 정부‧192 


에필로그‧196

제3장 신앙 수필‧199 

1. 2층집이 5층집으로‧200 

2. 귀신은 병과 믿음의 방해자이다‧203 

3. 내가 들은 하나님의 음성‧205 

부록 예언적 발언‧209 

1. 서론‧210 

2. 종교면‧213 

3. 교육면‧295 

4. 정치면‧309 


참고 문헌‧359



본문 펼쳐보기


그래서 ‘다시 오실 예수’(Jesus to come again)라고 부르는 것이 본서의 전편적인 재림 신앙의 표현인 것을 기억하기를 바란다. 그렇다고 종말의 징조가 보일 때에 재림 직전도 될 것을 무시하지는 않는 것이다. 그날은 하나님만 아시기 때문이다. 이단들은 재림의 징조를 보고 모두 재림 직전으로만 생각하기에 성경적인 재림 신앙(파루시아)과 다르게 되어 실패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이단 재림 신앙(?)은 넘쳐나고, 기성 교단은 재림 신앙을 잃어가고 있는 아이러니컬한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p.15


예수님은 “시대를 분별하라”고 하셨다. 그것이 현재성이다. 미래만(세상 끝) 징조가 아니라 현재도 미래에 대한 징조가 현실에 나타나고 있는 것을 분별하라는 것이다(눅 12:56). 그러므로 파루시아는 자유주의 종말론신학자들처럼 미래나 현재만 있는 것이 아니라, 미래와 현재가 함께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언급하면 예루살렘의 멸망과 주의 임하심을 함께 말씀하신 예수의 대답이 바로 그것이다.

-p.35


악인(惡人)에게는 비참(悲慘)한 최후의 순간이 될 것이고, 의인(義人)에게는 행복하고 영원한 축복의 세계가 열릴 것이다. 그러므로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그날을 준비해야 한다. 영원한 절망과 영원한 행복이 믿는 자 앞에 준비되어 있는 것이다. 그러기 위하여 자기 고집과 지식에 사로잡혀 하나님의 원대하신 능력에 도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 되고 만다. 인간의 지식은 해변의 한 알의 모래알 같은 것에 불과하다 했다. 거짓에 사로잡히지 말고 진실의 길을 붙잡아야 한다. 

-p.73


오늘 우리 한국 사회와 국가 현실의 시대를 통찰(insight)한다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물질문명(物質文明)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상이념(思想理念)으로 위기를 볼 수 있다. 특히 사상이념인 좌경 사상(적그리스도)이 교계까지 들어오는 데도 알지 못하고 또 지역적으로도 들어오는 데도 알지 못하고 결국 파루시아의 바른 신앙관을 붙잡기를 꺼려하는 형편에 놓여 있다. 사실 예수를 따를 자는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따르라 했다. 물론 십자가도 지고 따르라고 했다. 파루시아가 어디 딴 곳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 십자가 보혈 흘린 분이 부활하셔서 그분이 구원의 완성을 이루고자 다시 오시는 일인 것이다.

-p.96


신앙을 지키려면 신앙을 버리라는 말이다. 앞에 신앙과 뒤에 신앙은 완전히 다르다. 사람은 쓸데없는 것을 신앙으로 삼고 구원을 방해하고 있다. 성경을 억지로 풀어 재림의 날짜를 정하여 사람을 유혹할 때 그것을 옳다고 생각하는 마음, 또한 우상적인 요소가 가득한 것을 믿는 마음, 학문이라고 하면서 쓰레기를 만들어 신앙이라고 하는 것, 모두 버려야 할 존재들이다. 성경은 이렇게 말했다.

만국의 모든 신은 헛것이나 여호와께서는 하늘을 지으셨도다(대상 16:26).

-p.101 



추천의글


이수행 목사는 소년 시절 불 같은 집념의 소유자였고, 신동(神童)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이다. 그런 인성과 재능에 신앙의 불이 붙었으니 성령 충만(聖靈充滿)한 지도자가 될 수 있었고, 오늘처럼 초신자들에게 신앙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이와 같은 거작을 세상에 펴낼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수행 목사는 소년 시절에 마치 전쟁하듯 인생을 살았다고 한다. 사탄과 싸우고 무지와 싸우고 불의와 싸우고 또 자신과도 싸우면서 날마다 승리하는 삶을 살아왔고, 지금도 그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나는 잘 듣고 있다. 언제나 주님 편에 확실히 서서 싸웠기 때문에 이길 수밖에 없었으리라.

그런 실상과 이론이 정연하게 서술되어 있는 이 책이 ‘읽혀지는 만큼’ 많은 후학이 성령을 받고, 인생의 승리자로 살게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변 우 량 박사

전 국회의원(제9,10대)·서울장신대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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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행
경북 예천 출생
피어선신학교 신학과 졸업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연구과) 졸업
부평 재활원교회 전도사
수색 성은교회 전도사
부천 성진교회 전도사
부천 응답교회(개명) 담임목사
부천 응답교회 은퇴
현, 파루시아선교회 대표

홈페이지 parousia.co.kr(사단법인 등록 예정)

저서
『인류의 길목에서: 파루시아의 신앙으로 본 시대 분별』
(신성출판사, 20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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