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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르는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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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THE GOSPEL IN BRIEF

L. N. 톨스토이

이동진 역자

해누리

2006년 03월 20일 출간

ISBN 8989039681

품목정보 110*175mm44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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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영혼이 도달할 수 있는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가르침

내가 여기서 쓰고 있는 예수의 이야기는 교회에서 공인된 네 가지 복음서를 그대로 나열해 놓은 것은
아니다. 나의 이 책은 그리스도교가 고매한 것들과 저열한 것들이 혼합되어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또한
그리스도교는 형이상학과 도덕의 가장 신빙성 있는 직감, 삶에 관한 가장 순수하고 완벽한 가르침, 인간
정신이 도달한 가장 높은 빛이며, 정치, 학문, 시, 철학 분야에서 인간의 가장 고상한 모드 행동이 본능
적으로 그 근거를 삼는 가르침이라는 것도 보여줄 것이다.

한편 교육을 받은 사람들 가운데 극소수는 교회에 머물러 있고, 외부적 목적이 아니라 내면적 평온을
위해서 종교를 받아들인다. 그들에게는 이 책이 보여주는 그리스도의 가르침이 자신이 이해하는 것과
매우 다를 것이다. 그들에게 문제가 되는 것은 그러한 상이점이 아니라, 많은 문헌들을 조화시켜서 만든
자기 교회의 가르침과 순전한 예수의 가르침 가운데 어느 것이 자신의 이성과 마음에 더 적절한 것인가
하는 점이다. 그들에게는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자기 교회의 가르침을 계속해서
따를 것인가를 선택하는 문제만 남는다.

또 한편으로는 특정 교회의 가르침에 대해, 진리 때문이 아니라 표면적 수용이 주는 이익 때문에 그것을
평가하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동료 신자들의 숫자가 아무리 많든, 그 교회를 믿는 사람들의
세력,신분,지위가 어마어마하든 군주들까지 거기 속해 있다 해도, 원고가 아니라 피고의 입장에 놓여있다.
그들은 자기 변호를 할 필요가 없다. 오랜 세월동안 그런 변호는 얼마든지 나왔다. 그들이 증거를 댄다고
해도 그것은 수백 가지의 서로 반대되는 종파들이 각각 자기 종파의 증거를 대는 것과 조금도 다를 바가 없다.
이러한 사람들은 아무것도 증명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우선 자신들이 하느님이라고 받드는 예수의 가르침
을 에즈라 예언자, 각종 공의회, 테오필락투스 등의 가르침과 동격으로 취급하는 신성모독, 하느님의 말씀
을 사람들의 말에 맞추어서 왜곡하는 신성모독 행위를 그만두어야 한다.


-레프 톨스토이

목차


톨스토이의 머리말

1장 하나님의 아들

2장 영혼 안에서 사는 삶

3장 생명의 원천

4장 하느님의 나라

5장 참된 생명

6장 거짓되 생명

7장 나와 아버지는 하나다

8장 생명은 일시적인 것이 아니다

9장 유혹

10장 유혹과 싸우는 전쟁

11장 작별의 대화

12장 육체에 대한 영혼의 승리

톨스토이의 생애와 작품

L. N. 톨스토이
톨스토이는 1828년 러시아의 야스나야 폴랴나에서 태어나 카잔 대학교를 중퇴하고 고향에 돌아와 농촌 계몽 활동을 하다가 실패 하고 군에 입대했다. 그는 처녀작 [어린 시절]을 시작으로 주로 (현대인)이란 잡지를 통해 [소년 시절][청년 시절][카자크사람 들]등을 발표했다. 이후 투르게네프, 곤차로프등 공인들과 친교를 맺으면서 [전쟁과 평화][안나 카레니나][부활]등 세계적인 불 후의 명작을 남겼다. 또한 [바보 이반][두 노인]등 민중소설도 썼으며 종교론, 예술론, 희곡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방대한 저 서를 남겼다. 러시아의 소설가ㆍ사상가. 도스토예프스키, 투르게네프와 더불어 ‘러시아 3대 문호’로 일컬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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