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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 (확대개정판)

과학과 신앙에 얽힌 해묵은 편견 걷어 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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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학

한국기독학생회출판부(IVP)

2014년 10월 30일 출간

ISBN 9788932813752

품목정보 140*210mm26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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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 안에 진화가 들어 있다!”
NASA가 인정한 블랙홀 과학자의 ‘신앙-과학’ 가상 대담

복음적인 크리스천 과학자가 진화 창조론을 본격적으로 소개한 첫 번째 책. 신앙과 과학에 얽힌 해묵은 편견을 걷어 내고, 기존 창조과학의 과학적, 신학적 한계를 극복한 균형 잡힌 창조과학 입문서의 화려한 귀환!

인간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는 주장은 사실일까? 만일 그렇다면,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했다는 창세기는 거짓일까? 진화가 명백한 사실이니 이 세상에 신이 설 자리는 없어졌다는 무신론자들의 주장은 사실일까? 아니면 인간은 만 년 전에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창조과학자들의 주장이 사실일까? 기독교에 적대적인 친구가 진화론을 무기로 신앙을 비웃거나, 신앙이 연약한 이들이 과학과 신앙에 관해 물어올 때 뭐라고 답해야 할까?
시끌벅적한 창조-진화 논쟁 앞에서 대다수의 크리스천은 무기력함을 느낀다. 다양한 이슈들이 뒤얽혀 있는 이 논쟁에서 핵심 이슈를 파악하는 것도 쉽지 않을 뿐더러, 과학과 신앙의 관계를 올바르게 보는 시각을 정립하는 것은 더욱 어렵다. 문제는 이러한 질문에 누구도 쉽게 답을 해주지 않는다는 데 있다. 목사는 과학을 모르는 듯하고, 생물과 지질의 역사를 만 년으로 규정하는 창조과학의 입장도 왠지 찜찜하다.

꽉 막힌 창조과학론과 비성경적 진화주의 사이에서 갈등하는 이들을 위한 교양 과학서

초판이 출간된 이후 독자들에게 받았던 다양한 질문과 제안들을 토대로 전면 개정한 본서는, 1장부터 9장까지의 내용 전반을 새롭게 다듬고 보충 설명을 했다. 새로 10장과 11장을 추가했다. 특히 10장에는 창세기 1장 해석에 관한 이슈와 아담의 원죄 같은 신학적 문제와 해석을 담았고, 11장에는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명료하게 요약, 정리해 진화를 통해 하나님의 창조를 이해하는 유신 진화론의 핵심을 좀더 쉽게 파악하도록 했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보다 훨씬 재미있다.”
강영안(서강대 철학과), 이영욱(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한경석(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추천


추천의 글


창조론·진화론을 포괄적 세계관으로 주장할 때는 그 둘이 필연적으로 대립하지만, 진화 개념을 과학적 설명 도구로 한정하면 크리스천의 창조 신앙과 충돌할 필요가 없음을 이 책은 설득력 있게 보여 준다. ‘젊은 지구론’과 ‘오랜 지구론’의 대립조차 극복하지 못하고 지적 설계론도 충분히 논의되지 못한 상황에서, 이 책이 국내 기독교계에 상당한 충격을 줄 수 있지만, 저자가 펼친 생각을 ‘이제는 신중히 검토할 단계’라고 생각한다. 존 폴킹혼이나 프랜시스 콜린스의 책을 보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강영안, 서강대 철학과 교수

‘신앙과 과학은 서로 충돌하는 것’이라는 잘못된 인식이 한국 기독교계에 널리 퍼져 있다. 그러나 크리스천 과학자의 눈에 이 둘은 상호보완적인 동반자 관계다. 신실한 신앙인이자 세계적 수준의 과학자인 저자는 이러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전달한다. 이 문제를 고민해 온 대학생, 일선 교사, 목회자, 심지어 중고등학생에게도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책이다.
-이영욱,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교수

‘진화=하나님 없음, 창조=하나님 있음’. 그동안 많은 크리스천의 머릿속에 박혀 있던 진리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처음으로, ‘하나님의 창조 속에 진화라는 방법이 있는 건 아닐까?’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더불어 나는, 과학을 하나님의 창조 작업을 밝혀내는 유용한 도구로 받아들여야 함을, 과학으로 설명이 가능한 영역들을 하나님의 주권 아래 당당하게 되찾아야 함을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어졌다. 이건 정말 신선한 진리다!
-한경석, 정의여고 지구과학 교사

목차


개정판 서문

프롤로그: 나는 왜 이 책을 쓰게 되었나?

1부 … 과학에 대해 고찰하다
1. 과학과 기독교, 하나만 택하라고?
자칭 무신론자 박 기자의 생각 | 박 기자, 한 교수를 인터뷰하다
2. 과학과 신앙에 대해 오해하는 것들
과학과 신앙, 꼭 양자택일해야 하는가? | 진화론 대 진화론?
대부분의 과학자는 무신론자? | 갈릴레오 재판, 종교가 과학을 억압한 예가 아니다!
3. 중립적인 과학에 대해 꼭 짚고 넘어갈 점
과학은 자연현상을 다룬다 | 자연현상에는 신이 필요 없다? | 빈틈을 메우는 하나님이란?
4. 과학을 숭배하는 무신론자들
설계 논증에 사용되는 반쪽짜리 설계 개념 | 진화는 신의 설계를 반증한다?

2부 … 성경과 과학, 함께 생각하다
5. 성경에 대한 세 가지 이해: 한 교수의 강의1
성경과 자연은 하나님이 주신 두 가지 책 | 성경 해석은 필수 | 성경은 과학 교과서가 아니다
6. 과학과 기독교, 적일까 남남일까 동지일까?: 한 교수의 강의2
과학과 신앙의 관계에 대한 세 가지 견해 | 각 견해에 대한 비판
7. 창조과학을 어떻게 볼 것인가?
창조과학자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일 수 없는 이유
8. 진화 이론, 제대로 알기
진화 이론에 대한 잘못된 반증들 | 진화의 증거들
9. 지적설계 비판
지적설계 운동의 배경 | 지적설계론의 논증과 비판 | 지적설계 논증의 확률 계산
10. 창조 기사 이해하기
창세기 1장 다시 읽기 | 인류의 기원 | 박 기자의 결론
11. 책을 마감하며: 진화 창조론 이해하기
패러다임의 변화 | 우주 진화는 창조의 과정이다 | 진화, 진화 이론, 진화주의
보수적인 기독교 입장 | 진화적 유신론의 견해 | 과학의 창으로 창조를 보다

부록: 더 깊은 공부를 위하여

에필로그
우종학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자 거대 블랙홀과 은하 진화를 연구하는 천문학자다. 예일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후 샌타바버라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와 UCLA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미 항공우주국 NASA 허블 펠로십(Hubble Fellowship), 한국천문학회 학술상을 수상했다. 「천체물리학 저널」(The Astrophysical Journal) 등 국제 학술지에 100편이 넘는 논문을 게재했고, 연구 외에도 과학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강연과 저술에 힘쓰고 있다. 과학과 기독교의 관계를 새롭게 조명하며 연구하고 교육하는 단체인 ‘과학과 신학의 대화’를 설립해 대표를 맡고 있다. 지은 책으로 『무신론 기자, 크리스천 과학자에게 따지다』(IVP), 『과학시대의 도전과 기독교의 응답』(새물결플러스), 『우종학 교수의 블랙홀 강의』(김영사), 『대화』(공저, 복있는사람), 『기원』(공저, 휴머니스트)이 있고, 『현대 과학과 기독교의 논쟁』(공역, 살림), 『쿼크, 카오스, 그리스도교』(비아)를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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