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해석의 타락 - 창조적 해석학을 위한 철학적 기초

  • 1,280
  • 페이스북
  • 블로그
확대보기

제임스 K. A. 스미스

임형권 역자

대장간

2015년 05월 12일 출간

ISBN 9788970713427

품목정보 304p

가   격 18,000원 16,200원(10%↓)

적립금 9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74669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1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함께 보면 좋은 상품이예요


창조적 해석학을 위한 철학적 기초

창조적이고 성령적인 해석학은 인간성을 찬양하는 해석학이다.
그러나 이 해석학은 창조인간성의 분열을 애통해하고, 그 애통함은 바로 피조물의 선함에 대한 믿음에 뿌리를 두고 있다. 이 해석학의 중심은 공간이다.
사랑의 거친 공간에서 다양하게 만나 창조는 장이다.
거기에서는 다양한 언어들이 합창하고,
하나님의 피조물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다원성을 위한 공간이 남아 있다.



추천의 글


제임스 스미스는 『해석의 타락』 초판에서 ‘해석에서의 차이’라는 중대한 주제에 명쾌한 시각을 제시했다. 그리고 해석학에 대한 신학적 이해에서 그의 기여는 아직 완전히 평가되지 않았다. 새로운 서론과 스미스의 초판 이후 철학적, 신학적 탐구에 바탕을 둔 또 하나의 장을 담고 있는 2판은 해석학의 전망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의 주목을 받을만한 훨씬 더 강력한 주장을 담고 있다.
- A.K.M.아담, 글레스고 대학 신약학 강사

해석학은 미숙하거나 현명하지 못한 사람의 손에서는 위험한 것일 수 있다. 왜냐하면, 해석학과 해석이 창조의 선함을 상대주의의 늪으로 용해하는 묵시적인 불에 기름을 붓는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스미스가 설득력 있게 주장하듯이, 해석은 불가피하다. ‘직접적 소통’을 위해서 해석을 거부하는 것은 명백한 것에 눈을 감는 것이다. 스미스는 해석학이 ‘죄 됨’에서 나온 것이 아니고 ‘피조 됨’의 선함에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 보여준다. 2판은 스미스가 자신의 길로 독자들을 인도하면서 ‘가톨릭’적인 실체를 선호하며 ‘이머전트 교회’의 유혹에 저항하고 있다.
- 스티븐 롱, 마르퀘트 대학 조직신학 교수

『해석의 타락』 초판에는 ‘해석의 경찰’이 없었기 때문에, 제임스 스미스는 상대주의에 대한 비난을 어떻게 저지해야 할지 걱정했다. 2판에서는 니케아 전통을 성경에 대한 진정한 해석의 장소로 명확하게 긍정하고 있다. 스미스는 우리가 텍스트에서 저자의 ‘진정한 현존’의 다양함과 함께 살려면 성경에 대한 교회의 권위있는 신학적 해석이 필요로 한다고 설득력 있게 주장하고 있다.
- 한스 보에르스마(Hans Boersma), 리전트 대학 J.I.Packer 신학 교수

목차


초판 서문
2판 서문
일러두기
약어
다시 돌아보며
-2판을 위한 서론
-책의 전기
-『해석의 타락』 이후에 우리는 어디로 가나?

서론-해석과 타락
-해석의 해석들에 대한 모델들
-“창조”와 “타락”이라는 범주에 대해서
-카퓨토의 『윤리학에 반대하여』의 주석에 대한 주석
-태초에

1부 해석학의 타락타락됨

1장 회복된 낙원
-단테의 아담과 독서하기: 코이비스토
-변방에서 온 엽서: 코이비스토 데리다를 만나다
-전통을 극복하기: 린트
-바벨탑: 해석/ 번역에 관하여

2장 희미한 거울을 지나
-피조물의 타락됨: 판넨베르크
-낙원에서의 곤경
--원죄로서의 창조
--희미한 거울을 지나, 그러나…
-이상적인 융합융합: 가다머와 하버마스


2부 타락타락됨의 해석학

3장 동산 속으로의 타락타락
-다자인(Dasein)의 해석됨
-일상의 타락됨
-하이데거의 부인(들
- 하이데거의 신앙
- 하이데거와 다르게 신약성경 읽기

4장 에덴적 폭력
-글쓰기에 대한 데리다의 독해
-상호 주관적인 폭력
-무한한 것과 형이상학적 과거의 유령


3부 창조적 해석학을 향하여

5장 타락을 해석하기
-어거스틴적 해석학을 향하여
-언어의 시간: 초기 어거스틴에 있어서의 타락
--타락의 시간
--언어로의 타락: 내면성과 의미
--시간 속으로의 타락: 언어 그리고 시간적 연속
--해석으로의 타락: 요약
-어거스틴 해체하기: 창조적 해석학을 향하여
--시간, 공간 그리고 창조의 선함
- 어거스틴적 철학적 해석학

6장 에덴에서의 해석
-인간 존재와 해석학의 조건들
--상황에 얽매임과 상호주관성
--전통성과 상호주관성
--비규정성
-창조 창조의 선함창조의 선함
-해석 이전에
--포스트모던적 조건
--한계로서의 세계: 현상학적 기준
-해석의 윤리
-영에 대해서: “예” 그리고 아멘

7장 제한된 성육신(Limited Inc/arnation): 창조에서 교회로
-권위, 원저자 그리고 저자의 의도
-데리다의 종교적 경멸자들
-데리다 읽기: 반복 가능성과 창조의 구조
-맥락 다시 잡기: 공동의 조건에 관해서
-계시, 성육신 그리고 반복 가능성: 소통의 위험성
제임스 K. A. 스미스
포스트모던 기독교 내의 신학철학 운동인 '급진 정통주의' 에서 가장 주목받는 기독교 철학자. 현대 프랑스 사상을 연구하고 아우구스티누스에서 칼뱅, 에드워즈와 카이퍼에 이르는 신학적 문화 비평의 전통에서 영향을 받은 그는 철학, 신학, 윤리학, 미학, 과학, 정치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학계와 사회와 교회를 이어 주는 자신만의 독특한 은사를 발휘하면서 이 분야의 선구적 사상가로 발돋움했다. 현재 캘빈대학교에서 철학과 신학을 가르치고 있다. 그가 《습관이 영성이다》의 대성공과 "문화적 예전" 시리즈 완결 이후에 펴낸 이 책에서는, 마르틴 하이데거를 비롯하여 알베르 카뮈, 한나 아렌트, 자크 데리다를 비롯한 철학 사상가들은 물론, 잭 케루악의 소설과 제이지의 음악, 웨스 앤더슨의 영화를 종횡무진 오가면서 왜 고대 아프리카의 성인 아우구스티누스가 우리가 사는 복잡한 세상에 적절한 영성 순례 가이드인지를 보여 준다. 캐나다 온타리오주 출신으로 워털루대학교와 엠마우스성경대학을 졸업하고, 기독교학문연구소(ICS)와 빌라노바대학교에서 철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문화적 예전" 시리즈 《하나님나라를 욕망하라》, 《하나님나라를 상상하라》, 《왕을 기다리며》를 비롯하여 《누가 포스트모더니즘을 두려워하는가?》, 《급진 정통주의 신학》, 《칼빈주의와 사랑에 빠진 젊은이에게 보내는 편지》, 《해석의 타락》 등 여러 책을 저술하고 편집했다.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스>,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북스앤드컬쳐> 등의 잡지와 신문에도 정기적으로 기고하고 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코멘트>지 편집장을 지냈고, 현재는 <이미지 저널> 편집장이다. * 홈페이지: http://jameskasmith.com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