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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 과학은 신을 매장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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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레녹스

두란노

2017년 12월 18일 출간

ISBN 9788953130173

품목정보 416p58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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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리처드 도킨스와의 대담으로 유명한 존 레녹스의 역작!

“생명의 가장 큰 질문들을 숙고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 알리스터 맥그래스


최근 무신론 대 유신론의 불꽃 논쟁의 역사에
또 다른 이정표를 세워줄 역작


과학의 이름으로 신에 맞선 무신론자들의 편견과 오류

질문하는 회의론자에게 소망이 있다!
진화론자, 다원주의자, 무신론자 …
과학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크리스천에게.


더 이상 고개 숙일 필요가 없다. 당신은 그저 잘 알지 못했을 뿐이다.
이제 우리가 과학주의(Scientism), 즉 “과학이 모든 것을 설명해 줄 것이라는
과도한 믿음”에 빠진 이들에게 답할 차례다! 이 책이 당신에게 과학적 전문성과 실증성을 갖고 설명할 수 있는 지식, 이성적 무기들을 제공할 것이다.


“과학 대 종교의 논쟁, 이보다 더 중요한 논쟁은 없다. 그러나 이 논쟁은 종교와 과학의 실체를 분명히 이해한 상태에서 새롭게 시작될 필요가 있다. 존 레녹스는 이 일을 멋지게 해냈다.” 우리가 현대의 많은 해설자들의 말을 믿는다면, 과학은 모든 것을 아우르는 설명력으로 하나님을 구석으로 몰아붙여 죽인 다음 매장했다. 무신론은 지적으로 타당한 유일한 입장이고, 하나님을 다시 불러들이려는 모든 시도는 과학의 진보를 방해할 것이라고 한다. 생각을 자극하고 시사하는 바가 많은 이 책에서 존 레녹스는 그런 주장들을 주의 깊게 검토해 보도록 우리를 초청한다.
그는 묻는다. 과학의 모든 내용이 무신론을 가리킬까? 무신론보다 유신론이 과학과 더 잘 어울릴 가능성이 있을까? 과학은 하나님을 매장했을까 그렇지 않을까? 이제 이 책은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토론에 값진 기여를 하는 책이다.
이 책에 핵심적인 질문은 본질적으로 세계관에 대한 것이다. 어느 쪽 세계관이 과학과 더 잘 어울리는가, 유신론인가 무신론인가? 과학은 신을 매장했는가, 아닌가?

“과학적 지식의 부족을 신으로 설명하려 한다는 ‘빈틈의 신’보다,
과학으로도 다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을 무조건 진화로 메꾸려는
‘빈틈의 진화’가 더 심각한 문제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저자는 이 책에서 성경과 현대 과학 간에 합일점이 존재한다고 주장한다. 맹목적이고 무조건적인 설득과 해석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세상에서, 이 책은 과학과 종교의 관계에 대한 재평가를 현명하게 주장했다. 유신론과 무신론, 과학과 철학, 우주의 기원과 진화, 생명 등 주요 논쟁에 대해 새로운 시각을 불러일으킨다. 부드럽고 겸손하지만 강력한 어조로 이 책은 말한다. 과학은 결코 하나님을 외면하거나 매장하지 않았다.
과학의 결과는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킬 뿐 아니라 모든 과학 활동 자체가 그분의 존재로 인해 정당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물론, 과학자뿐 아니라 우리 모두가 출발점에 해당하는 전제를 선택해야만 한다. 선택지는 많지 않다. 본질적으로 둘 뿐이다. 인간의 지성이 궁극적으로 정신 없는 물질에서 기원했거나, 창조주가 존재했거나. 이 책은 무엇을 선택할지 명확한 가이드를 제시해 준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독자들은 내가 절대자 하나님과 기독교 진리를 믿는 유신론자인 것을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게 될 것이다. 창조주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은 반과학적 지성의 오류가 아니다. 오히려 자연 속에 합리적 균일성을 인정하는 과학적 태도다. 또한 자연의 기원이 되는 초자연적 존재이신 하나님 때문에 기적적 사건과 영원한 세계가 존재한다는 믿음을 갖는 것 또한 지극히 논리적인 귀결이다. 그러므로 과학과 신앙은 양립가능한 정도가 아니라, 이것이 양립해야 과학도 완성되고 신앙도 구체화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_이상준 목사 (양재온누리교회 담당목사)





추천의 글


멋진 논증으로 과학과 종교의 관계를 재평가하여 오늘날의 주요 논쟁들에 새로운 빛을 비춘다. 생명의 가장 큰 질문들을 숙고하는 모든 이들의 필독서.
_ 알리스터 맥그래스(Alister E. Mcgrath), 런던 킹스칼리지 교수, 《도킨스의 신》, 《과학과 종교》의 저자


이 짧은 책은 ‘과학이 신을 매장했는가?’라는 심오한 질문에 대한 비판적 분석에서 멈추지 않는다. 이 책이 과학적 탐정소설처럼 증거를 하나하나 적재적소에 배치할 때 독자는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저자는 명탐정 에르퀼 푸아로를 연상케 하는 근사한 스타일로 최종 결론에 이르러 그동안 쌓아 왔던 증거의 조각들을 맞추어 줄 유일한 해결책이라 여기는 답변을 제시한다. ‘과학이 신을 매장했는가?’라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읽기 시작한다면 그의 능수능란한 증거 수집을 즐기게 될 것이다. 그 질문에 ‘그렇다’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시작한다면, 그에게 설득이 되어 견해를 바꾸지는 않을지라도, 읽는 과정에서 도전적이고 생각을 자극하는 많은 개념들을 만나 당신의 추론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최종 결론이 무엇이든, 이 책을 무덤덤하게 읽기는 불가능할 것이다.
_ 키스 프레인(Keith Frayn), 옥스퍼드대학교 인체대사 교수, 왕립병리학협회 회원

불가지론자는 ‘알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그런 의미에서 진정한 불가지론자인 나는 존 레녹스의 책을 흥미롭게 읽었고 생각할 거리를 많이 발견했다. 저자는 생물학과 우주론 등의 과학과 기독교 신앙의 관계를 면밀히 검토하고 증거를 신중하게 모아서 두 접근법이 양립할 수 없다는 생각을 몰아낸다. 저자는 독실한 기독교인이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학자이다. 독자가 그의 논증에 설득이 될까? 그 문제는 각자가 판단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어떤 결론이 나오건, 이것이 잘 쓴 책이고 생각을 자극하며 ‘과학이 신을 매장했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에 대한 합리적 토론에 기여할 것이라는 데 누구나 동의할 것이다.
_ 앨런 에머리(Alan Emery), 의학박사, 이학박사, 왕립의사협회 회원, 에든버러왕립의사협회 회원, 에든버러왕립학회 회원, 왕립예술협회 회원, 에든버러대학교 인체유전학 명예교수

존 레녹스의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은 우주와 그 물리법칙의 기원, 복잡한 생물학적 설계의 기원, 그리고 인류의 목적(만약 있다면)에 대한 토론과 질문에 중요하고도 적절한 방식으로 기여하는 책이다. (종교인과 유물론자 가릴 것 없이) 자신들이 가장 근본적인 이 질문들에 대한 답을 갖고 있다는 인상을 주고 싶어 하고 토론을 억누르고 검열하려 드는 우려스러운 모습을 보여 주는 이들이 있다. 하지만 추가적인 논의를 막아서는 안 된다. 인류의 기원에 대한 추가적인 지적 논쟁은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 그래서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 같은 원고들을 출판하여 대중이 접하고 직접 판단하게 하는 것이 꼭 필요하다고 나는 믿는다.
_ 크리스 패러스케바(Chris Paraskeva), 브리스틀대학교 실험종양학 교수, 수의학 박사

목차


추천의 글
이 책을 향한 찬사들
프롤로그 : 과학의 모든 영역이 정말로 무신론을 향하는가

Part 1 과학은 신을 매장했는가

1 세계관들의 전쟁
과학계에 존재하는 신에 대한 믿음과 불신

2 과학의 한계
과학, 세상의 시작을 답하지 못하다

3 환원주의의 오류
복잡한 현상을 단순한 요소로 축소시킴으로 갖게 되는 오류들

4 우주의 시작
우주가 왜 존재하는가

5 설계자 생물권(生物圈)?
자연계, 설계인가 진화의 결과인가


Part 2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이 내세운
‘빈틈의 진화’에 맞서다


6 진화의 본질과 범위
진화론은 만능이 아니다

7 생명의 기원
순전한 우연으로는 어떤 것도 만들어 낼 수 없다

8 DNA 신화 풀기
생명에는 DNA의 정보 이상의 것이 있다

9 정보의 문제
생명의 기원에는 정보의 투입이 필요하다

10 리처드 도킨스의 문제들
생명의 시작이 무작위하지 않다면,
그것은 목적을 가진 지성의 작품이 분명하다

11 만들어진 신이라는 망상
증거를 검토하고 과학이 어느 방향으로 이끄는지 보라

12 데이비드 흄의 오류
과학의 모든 결과, 하나님의 존재를 가리키다

에필로그 : 과학은 결코 하나님을 외면하지도 매장하지도 않았다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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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C. 레녹스
북아일랜드 출신의 수학자, 과학철학자, 기독교 변증가이자 옥스퍼드대학교의 수학과 명예교수다. 또한 그린템플턴대학의 목회고문 및 수학과 과학철학 명예연구원, 위클리프 홀의 특별연구원으로 활동하며 복음주의 기독교를 대표하는 지성인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옥스퍼드대학과 케임브리지대학 등에서 3개의 박사 학위를 받았고, 언어에도 탁월한 소질이 있어 4-5개 언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옥스퍼드에서 학부생으로 수학하던 시절 유명한 기독교 변증가인 C. S. 루이스의 마지막 강의를 들으며 무신론을 추종하는 사람들과 활발한 토론을 벌였고, 이후 리처드 도킨스 및 크리스토퍼 히친스와 공개 토론을 벌인 바 있다. 전 세계 많은 대학에서 강의하면서 과학과 철학과 신학의 상호작용에 관심을 갖고 기독교를 대중에게 변증하는 사역에 참여하고 있으며, 과학, 철학, 테크놀로지의 접점에 관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국내에 번역된 것으로 『코로나바이러스 세상, 하나님은 어디에 계실까?』, 『과학은 모든 것을 설명할 수 있을까?』(이상 아바서원), 『신을 죽이려는 사람들』(두란노), 『현대 무신론자들의 헛발질』, 『최초의 7일』(이상 새물결플러스), 『빅뱅인가 창조인가』(프리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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