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재정의 신세계를 열어주는

목회자와 성도들을 위한 재정 필독서!

한마디로 이 책은 유대인의 경제원리 및 성경적 재정에 대한 강의록이다.

사회 저명인사 및 재정 전문가와 교회 지도자들의 추천을 보라!

“우리의 삶에 던져졌던 재정의 문제들을 풀어내기 위해 성경의 샘물을 퍼 올린 이야기다. 그것을 먹고 마시며 갈했던 목마름을 해소하였다. 그래서 나는 살맛을 찾았다. 그 살맛은 책속의 법칙과 원리를 실행하는 모든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영역을 넓혀가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갈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살맛’

Chapter 1 솔직한 돈타령

01 은혜, 그리고 복

02 두 교육, 두 결과

03 명언이 현실이 될 때

04 돈으로 사는 행복

05 1%의 확률

Chapter 2 하나님의 나라는 법칙의 나라

01 하나님의 나라

02 기독교 세계관으로 돈을 보다

03 돈에 대해 바꿔야 할 생각들

04 부자가 되려면

05 선한 청지기

06 가난에 대하여

Chapter 3 빚의 세계

01 태초에 빚이 있었다

02 빚에 대한 상식

03 빚과의 전쟁

04 고리대금업에 대하여

05 빚을 갚는 방법

Chapter 4 구제의 법칙- 첫 번째 신세계

01 첫 번째 신세계, 구제

02 쩨다카

03 보물지갑

04 구제는 의무

05 구제로 심은 씨, 삶에서 맺은 열매

Chapter 5 탕감의 법칙- 두 번째 신세계

01 두 번째 신세계, 탕감

02 구약시대의 탕감제도

03 희년의 성취

04 놀라운 탕감의 은혜들

05 탕감의 실제

Chapter 6 헌금의 법칙- 세 번째 신세계

01 세 번째 신세계. 헌금

02 뜨거운 감자, 헌금

03 헌금으로 여는 일상

04 헌금은 열매로 안다

Chapter 7 소득의 법칙

01 소득의 통로

02 취업문 열기

03 결국은 황금률!

04 소득을 높이기 위한 일곱 가지 품성 제안

에필로그 ‘나도 살맛’

본문 펼쳐보기

유대인들은 좀 다르다. 그들은 자녀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 “얘들아, 돈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위해서 대단히 중요한 거란다.” 그들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무엇에 관심을 가지고 살아야 할지를 집중적으로 가르친다.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를 먼저 가르친다. 돈이 숭배의 대상이 아니라 다스리고 통치할 대상으로 인식하게 한다. 그리고 ‘어린 자녀에게 장사를 가르치지 않는 것은 자녀를 도둑으로 키우는 것’이라고 여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부모가 직접 직업기술을 가르쳐서 어떤 상황에서든지 기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준비시킨다.

_본문 24~25p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법정 용어와 경제 용어가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교회에서 그렇게 강조하는 믿음이나 구원에 관한 내용보다 재정에 관한 내용이 훨씬 더 많다. 이것은 보이는 물질세계를 통해 보이지 않는 영적세계를 이해하고 깨달을 수 있게 하신 하나님의 특별한 배려라고 여겨진다. 나 역시 성경에서 돈 문제를 연구하면서 더 깊은 영적세계를 이해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_본문 26~27p

통계에 의하면, 사람의 생각 중에 70% 이상이 돈에 관한 생각이고, 가정의 문제 중 최소한 60~70% 이상이 돈 문제라고 한다. 따라서 부부싸움과 이혼의 이유도 돈 문제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그러다보니 상담의 주제도 경제적인 것이 가장 많을 수밖에 없다.

_본문 40p

더 놀라운 것은 가정에 들어오는 돈으로 생활을 할 뿐 아니라 빚까지 갚으면서 구제를 했다는 사실이다. 나는 3개월간 27회에 걸쳐서 24명에게 S집사님을 대신해서 구제비를 송금했다. 살 길이 없어서 남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는 사람이 오히려 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기쁘게 살 수 있다니!

_본문 150p

여기에 인생의 문제를 푸는 중요한 열쇠가 있다. 이 본문에서 ‘그의 의를 구하는 것’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를 알면 그 열쇠를 손에 쥘 수가 있다. 마6:33절이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여기서 언급한 의가 히브리어로 ‘쩨다카’이다. ‘구하라’는 구하라는 뜻이 아니라 ‘찾으라’는 뜻이다. 즉, 기도로 구하라는 뜻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주신 의(쩨다카)를 찾아 그것을 행하라는 뜻이다. 이스라엘 지도자들은 이것을 잘 지키도록 구체적인 시행법을 만들어서 백성에게 가르쳤다.

_본문 153p

예수님은 주로 아람어로 말씀하시고 설교도 하셨다. 아람어에 ‘쵸바’라는 단어가 있다. 두 가지 뜻을 가지는데 하나는 ‘죄’이고 또 하나는 ‘빚’이다. 마태복음에서는 ‘빚’으로 해석했고, 누가복음에서는 ‘죄’로 해석한 것이다. 성경에서는 빚을 죄의 관점에서 말하고, 유대인들도 죄를 범하면 하나님께 빚을 지는 것으로 말한다. 죄는 하나님의 법을 벗어나는 것이고 빚은 하나님의 경제법을 벗어나는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탕감(용서)은 다른 사람의 빚(죄)을 탕감(용서)하는 것을 전제로 해야 하는 것이다.

_본문 190~191p 

추천의글

다른 책에서 볼 수 없던 성경적 재정의 신세계를 열어준다. 재정에서 부유해질 수 있는 해답이 이 책에 있다.

_김승규 장로 (전 국가정보원장, 전 법무부 장관)

성경적 재정 원리에 따른 목회자와 성도들의 재정 필독서! 국내와 중국 교회에서 성경적 재정 강의를 들은 분들의 생생한 사례도 함께 소개한다.

_송종완 목사 (수원 삼일교회 담임목사, 바른인성시민운동 대표)

어느 목회자나 학자도 경제문제를 시원하게 설명해주지 못했는데 가뭄에 단비같은 책이다. 깊이가 있고, 체험적 간증도 많고, 누구에게나 은혜가 된다.

_이춘복 목사 (서울 남현교회 담임목사, 전 안양대학교 구약학 교수)

유대인들의 경제 원리들이 녹아있는 책으로 새롭게 적용해보라. 주님의 부요를 체험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더 잘 섬기게 도와준다.

_오태용 목사 (분당 풍성한교회 원로목사, 성경적 재정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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