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돈의 신학

  • 529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원서명 : THEOLOGY OF MONEY

필립 굿차일드

이영훈 역자

대장간

2013년 06월 20일 출간

ISBN 9788970712901

품목정보 150*225mm352p

가   격 20,000원 18,000원(10%↓)

적립금 1,0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17738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바로구매 장바구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신용은 부의 창조에서 불가결한 근원이자 모든 정치적 권위의 근원이다. … 진정한 신용은 살과 피의 헌신에서, 그리고 시간, 관심, 헌
신의 선물에서만 나온다.

현대 세계에서 돈의 본질과 역할에 관한 이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연구는 철학자들과 신학자들 그리고 경제학자들 사이에 굉장한 토론
을 발생하게 할 것이다. 돈이 인간의 발명과 통제의 수동적인 대상(교환의 수단이며 가치의 척도)이라는 일반적인 지식과는 대조적으
로, 이 책은 세계 경제 속에서의 사회적 대조로서, 그리하여 역동적인 사회적 힘으로서의 돈의 중요성을 탐구한다. 굿차일드는 아담 스
미스, 칼 마르크스, 게오르그 지멜과 비교되는 방식으로 돈의 신학을 검토한다. 하지만, 이런 사상가들의 결론과는 대조적으로 굿차일
드는 돈이 본질적으로 예비금을 넘어서서 만들어졌으며 동시에 신용과 부채를 만들어 낸다고 제시한다. 돈은 돈의 형태로 된 이자로 상
환되어야 하는 부채이기 때문에, 돈의 창조는 부채를 상환하기 위해 수익 증가와 돈의 창조를 증가시키라는 사회적 요구를 부여한다.
이런 악순환은 세계 경제의 확장을 이끌고 있다. 요컨대, 굿차일드는 돈이 약속이고 최고의 가치이며 초월적인 가치이면서 의미나 법이
라고 논증한다. 그는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고 논증한다. 비록 원칙적으로는 누구도 돈을 믿지 않는다 해도, 실제로 돈은
지배적인 세계 종교인 셈이다.

목차

서론 5

1부 정치학 41
1장 _ 힘 42
2장 _ 근대성의 종말 61

2부 돈에 관한 논문 99
3장 _ 돈의 생태학 101
4장 _ 돈의 정치학 166
5장 _ 돈의 신학 220

3부 신학 265
6장 _ 형이상학과 신용 266
7장 _ 신용의 가격 298
8장 _ 겸허한 제안: 신용평가 321

결론 339
참고문헌 345
필립 굿차일드
노팅엄대학의 신학 및 종교연구학과에서 종교와 철학을 가르치는 교수이며 듀크대학출판사가 발행하는 "새로운 견해: 종교, 정치학, 존재론 시리즈"의 공동편집자이다. 저서로는 『자본주의와 종교: 경건의 가격』(2002), 『들뢰즈와 가타리: 욕구의 정치학 입문』(1996), 『질 들뢰즈와 철학의 질문』 (1996)이 있고, 『종교철학 다시보기: 대륙철학에의 접근』의 편집자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