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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UNION & COMMUNION

허드슨 테일러 저

최태희 역자

로뎀

2006년 12월 20일 출간

ISBN 8995809531

품목정보 138*190mm14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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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노래 중의 노래(아가서)라고 하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이에 비견할 노래는 없다. 제대로 이해만 한다면 이 노래는 세상
이 줄 수 있는 그 어떤 것보다 더한 기쁨을 줄 것이다. 오직 은혜로만 이 노래를 가르칠 수 있고 오직 경험을 통해서 당신은 그것을 배
울 수 있다. 예수께서 포도나무와 가지 사이의 연합에 대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예수님의 사랑하시던 제자 요한도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이것을 씀은 너희의
기쁨이 충만케 하려함 이로라."(요일 1:4-RSV역)

신자가 그리스도와 하나가 되어 그 안에 거하게 되면 어떤 일이 이루어지는가? 완전한 평화, 끊임없는 안식, 모든 기도의 응답, 대적에
의 승리, 순결하고 거룩한 삶, 증가일로의 열매 - 이러한 모든 축복이 그리스도 안에 거함으로 주어진다. 이 책을 통하여 주와 여러분
의 하나됨이 더욱 깊어지고 그 안에 거하는 것이 더욱 일상적인 것이 되기를 소원한다.

솔로몬은 신랑이자 왕이며 이 시의 저자로서 평화의 왕으로 오셔서 다스리실 우리 주님을 상징한다. 다시 오신 예수님은 교회에게 단
지 신부의 모습만을 기대하지는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기꺼이 그분의 신하가 되겠다고 하는 백성을 만나실 것이고 그들을 영광스럽게
다스리실 것이다. 먼곳에 있는 열왕이 자기의 재물을 가지고 와서 보좌에 앉으신 왕의 영광을 볼 것이다. 그들은 시바 여왕이 솔로몬
에게 물었던 것과 같은 어려운 질문으로 그분을 시험할 것이다. 일생 중 단 한순간만 보아도 그 영광을 잊지 못할 것이다. 그러니 그
왕의 위엄과 높아진 신부의 축복을 상상해 보라! 영원히 자신의 주님과 함께, 그 주님과 같이, 자신에 대한 그분의 사랑이 지극한 것을
의식하면서 그녀는 그분의 마음과 보좌를 나누어 가질 것이다.

- 서문 중에서

추천의 글

이 책은 허드슨 테일러의 영원한 유산 중 하나로, 사모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는 독자는 이 책을 통하여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할 것
이다. 성령께서는 그에게 예수님과 나누는 진정한 교제의 비밀을 알게 하셔서 가장 단순한 언어로 표현하게 하셨다.

- J. 스튜어트 홀덴 (런던, 세인트 폴스)

허드슨 테일러가 쓴 이 특별하고 시기적절한 책을 추천하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모른다. 그 어떤 사람도 이 위대한 선교사 이상으로
그 삶과 사역을 가지고 내 삶에 영향을 미친 사람은 없었다. 허드슨 테일러는 하나님의 백성을 향하여 우리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로
돌아오라고, 오직 그분으로 하여금 자기 백성을 향한 뜻을 시작하시고 완성하시게 하라고 초대하는 나팔을 소리 내어 불고 있다. 우
리는 그분을 위해 일하기 위해 있거나 그분의 축복을 요구하기 위해 있는 존재가 아니다. 그분을 사랑하고 그분께서 친히 자신의 일
을 우리를 통하여 하시도록 완전히 그분을 신뢰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우리 하나님의 사람들로 하여금 바로 이 시대 하나님으로부터
들려주시는 이 말씀을 주의해 듣게 하소서!

- 헨리 블랙커비, [Experiencing God] 저자

목차

추천의 글
서문

첫째 장면
만족하지 못하는 삶과 그 치료책

둘째 장면
깨졌다가 회복된 관계

셋째 장면
깨지지 않는 관계의 기쁨

넷째 장면
다시 깨졌다가 회복된 관계

다섯째 장면
그리스도와 하나됨을 인식한 열매

여섯째 장면
적극적이며 완전한 관계

선교지를 바라보며
부록
그룹토의
허드슨 테일러
"그는 중국 내지 선교회(CIM)의 창시자이자 모든 믿음 선교 운동(Faith Mission Movement)의 아버지이다. 1832년 출생한 허드슨 테일러는 중국에 매혹되었다. 21세의 나이에 자신의 길을 정하고 상해로 향하는 작은 범선 ""덤프리"" 호에 몸을 실었다. 외과의사였던 테일러는 병자를 진료하고 선교하는데 자신을 쏟았다. 중국 내지에까지 복음을 전하려는 허드슨 테일 어의 꿈이 실현될 무렵. 1865년 중국 내지 선교회로 시작된 작은 모임은 거의 1.400명에 육박하는 강력한 선교단체로 성장하였 다. 1905년 그가 세상을 떠날 즈음 많은 선교단체들이 그의 선교 방법을 채택하였으며 미증유의 풍성한 열매를 거두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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