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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디와마틴루터킹에게 서배우는 비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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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LECONS DE LA NON-VIOLENCE

마리 아네스 꽁브끄

이재형 역자

삼인

2004년 06월 30일 출간

ISBN 8991097065

품목정보 140*200mm23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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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리비전과 인터넷의 시대에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다는 것은 전 세계 시민의 다수를 이루는 선량한 사람들의 개인적, 민족적인
사고방식을 바꾸는 데 거의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 간디와 킹은 투쟁이 지난(至難)하고 언제나 현재적일 것이라고 우리에게 예
고하지 않았던가? 그러므로, 우리 그들에게 귀 기울리고 그들을 따라하자.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우리는 영원토록 무기력하게
움츠려들 수밖에 없는 것이다. 인도의 위대한 여성작가 아룬다티 로이가 우리에게 그 길을 보여주지 않았던가? 현상으로서의 테
러리즘은 결코 사라질 수가 없다. 그러나 이 테러리즘을 제압하기 위해서 미국(과 우리)은 텔레비전에 비쳐지지 않지만 그들만의
사랑과 그들만의 슬픔, 그들만의 역사, 그들만의 노래, 그들만의 고통, 그리고 그들만의 권리를 가지고 있는 다른 국가들, 다른
인간들과 함께 미국(과 우리)이 지구를 공유한다는 사실을 기꺼이 인정해야만 한다.

-머리글 중에서

목차

옮긴이의 말

머리글:십자군 운동은 아직 끝나지 않았는가?


1-간디와 킹은 어떻게 비폭력 저항가가 되었는가
간디, 거대한 제국 한 구석 어느 작은 항구의 어린 왕자
마틴 루터 킹, 자유와 평등의 상속인


2-간디와 킹은 어떻게 폭력에 대항할 무기를 갈고 닦았는가
인디고 소작농 권리 찾기부터 소금의 행진까지
몽고메리 시티라인즈 버스 회사 보이콧


맺는말:반세계화 운동과 오늘날의 비폭력 저항

지은이 주
찾아보기
마리 아네스 꽁브끄
미국 전문 저술가이다. 미국 남부 지역에 정기적으로 체류하며 증언과 기록을 수집하고, 시민권 운동과 마틴 루터 킹에 관한 연 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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