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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실한 그리스도인들의 잘못된 믿음 10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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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GOOD NEWS FOR ANXIOUS CHRISTIA

필립 캐리

장혜영 역자

새물결플러스

2011년 11월 11일 출간

ISBN 9788994752129

품목정보 145*210mm3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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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악성 루머에 답하시다!
“내려놓음”과 “전적의존”을 넘어서,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얽매여 있는
쓸데없고도 유해한 신앙의 걱정거리들을 집어던지게 하는 화제작!



당신의 믿음이 얼마나 신실한지 테스트해보자. 다음 문장에 O, X로 답하라.
ㆍ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 노력한다.
ㆍ 성령의 일하심이 중요하고 내 생각은 무시해야 한다.
ㆍ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있다.
ㆍ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기 위해 기도한다.
ㆍ 착한 행위를 할 때라도 올바른 동기에서 비롯된 것인지 점검한다.
ㆍ 머리와 가슴이 분리된 삶을 사는 것은 문제가 있다.
ㆍ 항상 새로운 변화를 경험하는 삶을 살려고 노력한다.
ㆍ 그리스도인은 항상 기뻐해야 한다.
ㆍ 생활에 대한 적용점이 풍성한 실천적 설교가 좋은 설교다.
ㆍ 체험이 있는 신앙이 진짜 신앙이다.

잘못된 복음을 붙들고 염려하는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희소식!
아마 신앙생활을 오래 한 그리스도인들이라면 위의 질문에 대부분 O로 답했을 것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을 신실한 그리스도인
이라고 칭한다. 하지만 O가 많은 신실한 그리스도인일수록 염려도 그만큼 많아진다. 이것들은 우리 삶에 실제적인 변화를 약속
하지만, 실상은 우리를 염려하게 할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방해하는 진지한 오해에 불과하다! 정말, 왜 그런가?


[책 소개]

“이 책은 복음이 우리가 이제껏 상상한 것 이상으로 훨씬 더 좋은 소식임을 그리스도인들에게 확신시켜줄 것이다.”
_앤디 크라우치 「크리스채너티 투데이」 수석 편집자

하나님을 오해하며 고민에 빠진 그리스도인들, 자책을 버리고 자유를 누리다.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우리는 흔히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고 말한다. 이러한 표현은 매우 거룩하고 아름다워 보인다. 하지만 여기
에 경건의 모양은 있을지 몰라도 경건의 능력은 없다. 내면세계를 중시하는 그리스도인들은 선하고 거룩하게 살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그 거룩한 영성을 기르기 위해 널리 유행하는 “새로운 복음주의 신학”이 제시하는 메시지들을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길 수 있는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아닌 하나님이 일하시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 뜻은 전혀 개입하지 않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만 이루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나의 행위가 선한
동기에서 비롯된 것인지 등등에 대해 늘 염려한다. 이러한 근심이 과연 성경적인가?
이 책은 성경적인 언어로 교묘하게 치장된 이러한 주장들이 실은 전혀 성경적이지 않음을 통쾌하게 밝힌다. 그것들은 교회가 소
비사회에 속한 종교 시장에서 점유율을 유지하기 위한 술수에 불과하다. 복음을 실용적인 것으로 만들려는 잘못된 노력의 결과
물인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염려들을 과감하게 무시하라고 말한다. 소비주의 영성에 대한 해답은 오직 그리스도의 참된 복음에
있다! 이 책은 우리가 그리스도를 통한 하나님의 초청(즉 복음)을 있는 그대로 발견하게 함으로써, 염려가 아닌 기꺼운 순종의
삶을 살도록 한다. 또한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수많은 오해에 빠진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어떻게 우리를 자유롭게
하는지를 대범하고 분명하게 밝힌다. 이제 자책을 버리고 자유를 누리라!

목차

서문
서론: 염려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하나,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다고 근심하지 마라
하나님은 지금도 말씀하시는가?
둘, 직관과 성령을 혼동하지 마라
성령님은 우리의 마음을 어떻게 빚으시는가?
셋, 하나님께 모든 걸 맡길 필요는 없다
참된 순종이란 무엇인가?
넷, 우리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찾을 필요가 없다
믿음은 왜 지혜가 필요한가?
다섯, 동기가 올바른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사랑은 어떻게 선을 구하는가?
여섯, 머리와 가슴이 따로 움직이지 않는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사고는 어떻게 감정을 포용하는가?
일곱, 항상 변화를 경험할 필요는 없다
덕목은 어떻게 영구적인 변화를 만드는가?
여덟, 항상 기뻐하고 있는지 염려하지 마라
하나님은 고통 받는 자를 어떻게 변호하시는가?
아홉, 설교가 꼭 실천적일 필요는 없다
복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열, 경험적 믿음이 기독교 신앙에 필수요소는 아니다
교리가 기독교 신앙에 꼭 필요한가?

결론: 유익한 그리스도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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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캐리
예일대 신학대학원에서 니콜라스 월터스토프에게 수학하여 박사 학위를 받았고, 이스턴 대학교의 철학과 교수로 아우구스티누스를 중점적으로 연구하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신학자 중 마르틴 루터를 가장 좋아하나, 열렬한 루터 신봉자는 아니라고 밝히는 그는 최근에 이스턴 대학교에서 탁월한 강의를 인정받아 Lindback Award를 수상했으며, 예일 대학교, 빌라노바 대학교 등 여러 다 른 대학교에서도 강의를 통해 청년들의 균형 잡힌 지성을 양성하고 있다. 저서로는 『아우구스티누스』『루터』『내적 은총』『외 적 징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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