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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버지는 아들을 바치려 하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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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봉

설우사

2006년 09월 30일 출간

ISBN 8987911403

품목정보 150*225mm26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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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봉 칼럼집.
목사가 되려는 스무 살 보수주의 아들과 오십대 후반의 진보적 자유주의 아버지가 벌이는 신앙과 성경에 대한 토론.

소위 장로라는 교회의 직분자로서 목사가 되겠다는 아들의 고집을 꺾으려는 것은 나름대로 명분이 있다. 그 첫째 명분은 근대 교회
의 사목 방향에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그 오류는 성서적으로 고착된 영감으로 기원 원년대에 생각과 사건을 변화없이 지키려고 하는
마비된 현실 감각을 들 수 있다. 그 다음으로는 내 아들을 잘 알고 있다는 편견 때문이다. 즉 내 아들을 앞서 말한 난제들을 해결할 수
없을 것이란 속단이다. 사실은 아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우고 싶지 않은 아버지로서의 욕망이기도 하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이것은
아버지로서의 요구이지 하나님과 대적할 능력이 내게 어찌 있겠는가!

그래서 나는 나의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때를 대비하여 둘이 마주앉으면 끊임없이 신앙토론을 한다. 앞으로도 우리의 대화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나에게는 아버지로서의 반대가 목자로서 참된 사역을 설정하는 역설적 계기를 마련해 줄 수 있을 거싱란 바람이 있기
때문이다.

목차


머리말

<b>1부 아버지와 아들의 신앙과 성경에 대한 토론</b>

아들이 지우는 짐
성서적 소신
올림픽 그리고 태극기와 통일의 꿈!
훈련을 통한 자아 확립
선이란?
창립 26주년! 되돌아본 신앙
아들에게 보여준 아빠의 부끄러운 내면
사람의 향기
전능을 보는 인간의 시각
미국에게 말한다
작은 사건에 가려있는 진리
성경 속의 사명
사람의 논리는 삶의 일부분일 뿐
한결같은 사랑
자신의 상전
영의 성숙

자기 확정
사용하는 용어의 신중성
사람
성찰
발렌타인 데이
신앙은 흥정일 수 없다
본질과 비본질
보이는 것이 믿기도 쉽다
왕과 어사의 직분
미래를 주관하시는 이
감정의 표현
발을 씻어 주다
부활
교회의 이름
집단 속의 모순은 군중 우의 결과가 많다
공해
참 신앙이란?
오염으로 변질되는 환경
목회가 하나님의 요구일 때
분리와 통합
교인 상호간의 호칭
복음이란?
피지배 의식 속에서 형성된 문화
전문 지식이 필요한 세대
목히자가 성공한 교회는!
신앙은 시사 감각이 없으면 죽고 만다
주님을 시험하지 말라!
세상은 사람은 죽여도 죄는 죽이지 못했다
믿음이란?
신앙인의 겸손 어디까지냐!
기도

<b>2부 단상</b>

조국을 떠나온 연!
환상
사람의 분별력은 어디까지 가능한가
살부론
미래를 위한 나의 헌신!
사색과 소망
화해와 용서
서울 방문기

최순봉
1945년 경남 합천군 야로 출생 1968년 12월-1969년 12월까지 월남 주둔 백마사단 28연대 (도깨비부대) 주월사령부 소속파견 근무 1973년 7월 23일 미국으로 이민 1996년 2월 4일 시카고 그리스도의 교회에서 장로로 장립 1998년 8월 1일 조선일보 시카고 지사 주최 신춘문예에서 수필(제목: 할아버지와 손자) 부문 당선 2000년 7월 23일 북 미주 동아일보 주최 신춘문예에서 시(제목:터져버린 풍선)부문 당선 2000년 10월 25일 해외 문학사 주최 신인 작품상 공부 수필(제목: 작은 것과 큰 것) 부문 당선 2000년 11월 29일 제 4회 서울이야기 수필 공모(제목 :서울이야기)에 입선 2002년 11월 20일 미주 한인 기독 문인협 주최 간증문 공무 소망상 수상 2006년 8월 현재 일간지 칼럼 "삶 속에서" 주간지 칼럼 "살아온 이야기들"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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