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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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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정성묵 역자

알에이치코리아(주)

2014년 10월 20일 출간

ISBN 9788925553009

품목정보 140*200mm29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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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쉼을 얻으라!”
그리스도인이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 진리를 흥미롭게 읽는다!
시편 23편에 녹아든 참자유를 누리는 비결과 안식의 의미
베스트셀러 《Traveling Light》의 한국어판 개정증보 출간!



인생이라는 긴 여행길에 짐을 내려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쉼을 누리라!


‘맥스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 3권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Traveling Light)》이 출간되었다. 이로써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복음(3:16 The Numbers of Hope)》,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사랑(A Love Worth Giving)》에 이은 전 3권이 완간되었다. 이 시리즈는 전 세계 8천만 독자가 사랑하는 미국의 대표적인 복음주의 작가 맥스 루케이도의 대표작 중에서 성경 말씀을 바탕으로 한, 기독교 복음의 핵심을 다룬 책을 엄선하여 소개한다.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이 책 《루케이도에게 배우는 자유함(Traveling Light)》에서는 다윗이 쓴 시편 중에서도 특별히 사랑받는 말씀인 시편 23편을 통해 복음을 알고 실제적으로 누리게 되는 ‘자유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로 시작하는 시편 23편의 단어 하나, 의미 하나 놓치지 않고 음미하면서 우리에게 쉼을 주고 싶어 하시는 하나님의 진심을 전한다.
그런데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쉼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살 때가 많다. 루케이도는 그 이유를 인생에서 스스로 짊어지는 짐이 너무 많아서라고 지적한다.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출연진에게 짐 챙길 시간을 주지 않고 떠난 여행이 화제가 되었다. 그들은 처음에 당황스러워 했지만 꼭 필요한 것만 현지 조달해가며 적응해갔다. 짐이 적은 만큼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즐기는 모습에서 여행의 참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잠시 동안의 여행이 그럴진대, 인생이라는 꽤나 긴 여행에서는 어떨까. 짐이 가벼울수록 인생이 더 가볍고 자유롭지 않을까?
이 책에서 루케이도는 인생을 여행에 빗대어 무거운 짐을 짊어지는 대신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하는 법을 알려준다. 저자 자신도 여행을 떠날 때 ‘짐’을 바리바리 싸는 사람임을 고백하면서 어느 것도 포기하지 못하고 대비하는 마음이 있지만, 우리 모두 짐을 내려놓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말한다.
사실 우리는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짐을 지고 산다. 당신은 아니라고 항변하고 싶은가? 대부분의 짐들이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기에 어쩌면 우리가 인식하기도 전에 여러 짐을 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십중팔구 당신은 오늘 아침에도 한 아름 짐을 챙겼을 것이다. 거실에 첫발을 내딛는 순간부터 현관을 나설 때까지 당신은 꽤 많은 짐을 싸서 컨베이어 위에 올렸다. 도통 기억이 나질 않는가? 그건 당신이 부지불식간에 그렇게 했기 때문이다. 컨베이어를 본 기억이 없는가? 그건 그 컨베이어가 공항에 있는 게 아니기 때문이다. 그 컨베이어는 당신 마음속에 있다. 컨베이어 위에 놓인 가방들은 가죽으로 만든 게 아니다. 마음의 짐으로 만들어졌다. 죄의 여행 가방. 불만 보따리. 한쪽 어깨에는 피로의 배낭을 메고 다른 쪽 어깨에는 슬픔의 배낭을 짊어진다. 그뿐이랴? 의심의 등짐과 외로움의 가방, 두려움의 트렁크도 든다. 곧 온몸을 짐으로 도배한다. 그러니 하루를 마감할 무렵이면 파김치가 될 수밖에. 짐을 지고 다니는 것은 보통 힘든 일이 아니다. (본문 14쪽)

루케이도는 이같이 우리가 짊어지기 쉬운 짐들에 대해 조목조목 살핀다. 우상의 짐, 자기 의존의 짐, 불만족의 짐, 피로의 짐, 걱정의 짐, 절망의 짐, 죄책감의 짐, 교만의 짐, 죽음의 짐, 슬픔의 짐, 두려움의 짐, 외로움의 짐, 수치심의 짐, 실망의 짐, 질투의 짐, 의심의 짐, 향수병의 짐……. 그 목록도 다양한 ‘짐’들에 대해 알아보고 짐을 내려놓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무엇보다 하나님께서는 온갖 짐을 짊어진 우리에게 짐을 내려놓으라고 말씀하신다. 과도한 짐을 지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쓰실 수가 없기 때문이다. 쓸데없는 짐을 이제 그만 내려놓고 그분께 맡기라고 호령하신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벧전 5:7).

우리의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
루케이도는 다윗이 시편 23편을 쓴 목적이 단순히 우리에게 쉼을 전하거나 천국을 노래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을 키워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지 밝히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여호와는 스스로 있는 분이시며 변함이 없는 분이시다. 그런 분이 우리의 목자이시고, 우리에게는 그런 목자가 꼭 필요하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시 23:1). 그런데 지나친 고집, 지나친 독립심, 지나친 자기 의존이 큰 걸림돌이 되기도 한다.

우리 인간들은 자기 방식대로 하길 좋아한다. 쉬운 방식도 싫다. 일반적인 방식도 싫다. 최상의 방식도 싫다. 하나님의 방식도 싫다. 오로지 ‘자기’ 방식이 좋다. 성경에서도 그렇게 말한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사 53:6).(본문 41쪽)

성경은 인간을 우둔하고 제멋대로인 ‘양’에 비유하고 예수님을 양 치는 ‘목자’로 부르며 오직 목자만이 양에게 관심을 기울인다고 말한다. 양을 치던 다윗이 실제로 경험한 일이기에 더 와닿는 설명이다. 우리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신다”는 주님의 약속은 우리를 향한 선물이다. 우리의 목자이신 분이 근심 걱정, 피곤에 지친 우리에게 진정한 쉼을 얻으라고 끊임없이 말씀하고 계시는 것이다.

활이 계속 휜 채로 있으면 결국은 부러진다. 계속 열매를 거두려면 가끔씩 밭을 쉬게 해야 한다. 우리도 건강을 유지하려면 쉬어야 한다. 삶의 속도를 늦추라. 그러면 하나님이 당신을 치유하실 것이다. 그분이 당신의 몸과 마음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혼에 쉼을 주실 것이다. 당신을 푸른 풀밭으로 이끄실 것이다.(본문 70쪽)

우리는 짐들이 인생을 무겁게 하고 갉아먹는 것을 알면서도 내려놓지 못한다. 꼭 움켜쥐고 놓지 않으려고 한다. 주님은 그 짐들을 그분 앞에 내려놓으라고 간곡하게 말씀하신다. 내일 습관처럼 짐을 지더라도 다시 내려놓으라고, 이 습관이 완전히 사라질 때까지 내려놓고 또 내려놓으라는 것이다.

산의 크기를 재지 말고 그 산을 옮기실 수 있는 분께 아뢰라. 온 세상을 어깨에 짊어지지 말고 온 우주를 어깨에 짊어진 분께 아뢰라. 시선을 돌릴 때 희망이 찾아온다. 지금 당신은 어디를 바라보고 있는가? (본문 153쪽)

정글 같은 세상에서 사는 동안 다가올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그러나 그 두려움 자체도 하나님께 맡기면 된다고 우리를 안심시킨다. 우리는 혼자가 아니다. 혼자인 것 같은 느낌 때문에 외로움을 느끼지만,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든든한 후원자를 기억해야 한다. 이 땅에서의 삶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의 삶과 같다. 시편 23편의 마지막 약속은 영원한 집이다.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시 23:6). 하나님은 우리에게 향수병의 짐을 주셔서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영생의 삶을 소망하게 하셨다. 그렇기에 더더욱 천국에 이르는 그날까지 이 땅에서 가벼운 차림으로 여행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원서 《Traveling Light》은 2002년 미국 출간 당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국내에 두 번이나 소개될 정도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아드폰테스에서 출간한 2014년판은 ‘루케이도 스토리 바이블 시리즈’에 편입되면서 세련된 편집과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면서 묵상 가이드 또한 재정비한 개정증보판이다. 이 책을 통해 우리의 목자이신 여호와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분을 신뢰함으로 진정한 쉼을 누리길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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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스 루케이도

미국의 목회자이자 강연자, 베스트셀러 작가. 스스로 “책을 읽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책을 쓴다”고 말하는 그는 〈크리스채너티 투데이〉지에서 “미국의 목사”(America’s Pastor)로, 〈리더스 다이제스트〉지에서 “미국 최고의 설교자”로 선정한 바 있다. 루케이도의 저서는 전 세계 56개 언어로 9,600만 부 이상 판매되었으며, 그의 책은 뉴욕 타임즈를 비롯한 베스트셀러 목록에 정기적으로 올라온다. 루케이도는 아내 데날린과 함께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에 거주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 결혼 40주년을 맞이했다. 장성한 세 딸과 세 사위, 두 손자가 있다.

[저서]

『부활의 주와 함께 살라』

『흔들리지 않는 약속, 흔들리지 않는 소망』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

『맥스 루케이도와 함께하는 행복 연습』(이상 생명의말씀사)

『너는 특별하단다』(고슴도치)

『예수님처럼』(복있는사람)

『예수가 선택한 십자가』(아드폰테스) 등이 국내에 번역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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