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알고 싶은 모든 분들에게...

-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 하나님만이 참된 신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 죽은 뒤에 가는 천국이 무슨 소용입니까? 지금만 잘살면 되지
- 유흥업에 종사하는 저가 어떻게 교회를 갈 수 있겠습니까?
-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사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그렇죠?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지 않거나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아직 예수님에 대해 있는 그대로 소개받을 기회를 거의
가지지 못했기 때문이다. 진리를 받아들이고 안 받아들이고, 또 예수님을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필자는 우선 성경에 나와있는
예수님과 교회에 대해 바르게 소개하는 데 너무 미약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예수님에 대해 제대로 소개만 했어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을 것이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교회에 나오게 되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많았다. 스스로 만들어낸
고정관념이나 전통적인 한국문화 속에서 빚어진 잘못된 편견이 복음을 받아들이는 데 큰 장애물이 되었다. 그것은 곧 교회와 예수님에
대한 오해를 낳게 했고 결국 믿음을 의도적으로 거부하고 심지어 기독교를 박해하는 현상까지 초래하게 되었다.
-저자 서문중에서

목차

1장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창조론보다 진화론이 더 과학적이지 않아요?
죄 지을 것을 아셨다면 하나님은 왜 인간을 만드셨나요?
하나님은 왜 이 세상의 악을 그대로 두십니까?
어떻게 사람으로 태어난 예수님이 하나님이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존재를 어떻게 증명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 그러면 믿겠습니다
성경은 너무 비과학적이고 허무맹랑한 이야기 아닙니까?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연약한 인간을 지옥으로 보낼 수 있습니까?
우리가 잘 알지도 못하는 아담이 지은 죄와, 2000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이 지금 나와 무슨 상관이 있나요?
한 사람의 죽음이 어떻게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할 수 있습니까?
기독교는 제사도 드리지 않는 불효의 종교 아닙니까?
왜 예수 그리스도만이 하나님께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까?
하나님이 지금도 말씀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예수님이 참된 진리라면 왜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그를 믿지 않습니까?

2장 하나님만이 참된 신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신은 인간이 연약해서 만든 우상 같은 거 아닙니까?
나는 다른 종교를 갖고 있습니다
왜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릅니까? 듣기 아주 거북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인 예수가 나와 무슨 상관입니까?
하나님만이 참된 신인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나쁜 일을 해도 예수만 믿으면 천국 간다니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믿고 안 믿고는 별 관계없고 오직 마음만 바르면 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전혀 불편함이 없는데 왜 믿어야 합니까?
인간이 쓴 성경이 어떻게 하나님의 말씀이 될 수 있습니까?
복음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이 지옥 간다면 하나님은 너무 불공평하지 않습니까?
왜 예수님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이 됩니까?
천국이 실제로 있다는 것을 어떻게 증명하시렵니까?
왜 예수님을 꼭 믿어야 하는지를 이해가 안 됩니다

3장 죽은 뒤에 가는 천국이 무슨 소용입니까? 지금만 잘살면 되지

단지 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 예수를 믿는 것은 너무 욕심내는 것 아닌가요?
진실하고 착하고 최선을 다하면 모두 구원받는 것 아닌가요?
죽은 뒤에 가는 천국이 무슨 소용입니까? 지금만 잘살면 되지
예수님을 그렇게 간단히 믿고 영접해서 과연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믿고 싶은데도 잘 안 믿어집니다
가장 확실히 믿을 것이 나 자신 말고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나는 특별히 큰 죄를 지은 것도 없는데 왜 지옥에 가야 합니까?
몇 번 믿으려고 했으나 마음에 감동이 오지 않아서 믿지 못하겠으니 그냥 내버려두십시오.
지금 상태로도 충분히 행복하고 만족스러운데 굳이 예수르 믿어야 합니까?
예수를 믿는 사람과 안 믿는 사람은 별로 차이도 없더군요
천국에 가고 안 가고보다 지금 세상에서 잘살면 되는 것 아닙니까?

4장 유흥업에 종사하는 저가 어떻게 교회를 갈 수 있겠습니까?

나는 지은 죄가 너무 많아서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없습니다
나도 힘들 때는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믿는 것 아닙니까?
당장 먹고 살기도 힘든데 어떻게 하나님을 믿을 수 있습니까?
교회에 다니면 금하고 포기해야 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유흥업에 종사하는 저가 어떻게 교회를 갈 수 있겠습니까?
일요일에도 직장에 나가야 하므로 주일을 지킬 수 없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술과 담배를 금하기 때문에 교회에 다닐 수 없습니다
저는 교인들을 많이 괴롭혔는데 어떻게 교회에 나갈 수 있습니까?
저는 교회 다니는 사람에게 사기와 피해를 당했습니다
너무 바빠서 교회 갈 시간이 없습니다
여러 가지 정리할 것들을 먼저 해결한 뒤 교회에 나가겠습니다
모처럼 쉬는 일요일만은 좀 푹 쉬고 싶습니다
저도 언젠가는 믿을 테니 더 이상 강요하지 마세요
믿어봤자 지금과 별로 달라지는 것도 없고 오히려 더 장애요인만 많을 것 같습니다
교회 나가면 자연히 세상의 재미를 얻을 수 없고 세상 친구들도 떨어지게 됩니다

5장 십일조를 내야 한다는 것이 이해가 안 됩니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더 위선적이고 죄도 많이 짓더군요
교회를 대표하는 목사님과 장로님에게 아주 실망했습니다
교파가 너무 많습니다
밤에 보면 교회십자가가 너무 많습니다
교회에 나가면 너무 귀찮게 하고 시간을 빼앗깁니다
교회가 사회의 소외된 곳에는 관심이 없고 이익과 욕심을 채우기에만 바쁜 것 같습니다
길거리나 지하철에서 전도하는 모습이 너무 혐오스럽습니다. 꼭 남에게 피해를 주면서까지 그렇게 해야 합니까?
교회가 너무 부자를 선호하거나 헌금을 강요하는 듯한 인상을 줍니다.
교회가 너무 시끄럽습니다. 조용할 수 없나요?
기업화된 교회 모습에 환멸을 느낍니다
헌금을 내게 하고 그 명단을 공개하는 것이 싫습니다
십일조를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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