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아빠 삐졌지 - 한용구 목사의 행복 칼럼

한용구 목사의 행복 칼럼

  • 456
  • 페이스북
  •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확대보기

한용구

우리가만드는책

2014년 11월 20일 출간

ISBN 9791195275946

품목정보 150*200mm272p

가   격 12,000원 10,800원(10%↓)

적립금 600원(5%)

카드
무이자
혜택보기

배송정보이 상품을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시 무료배송

준비기간1일 이내 (토/주일/공휴일 제외, 당일 오전9시 이전 결제완료 주문기준) 설명보기

품목코드A000044633

매장현황
설명보기 지점별재고
광화문 강남 일산 구로 의정부 노원
0 0 0 0 0 0
* 주의: 실시간 재고수량이 달라지므로 방문전 전화확인 필수!
수량 상품 수량 1 감소 상품 수량 1 증가

총 합계금액0

상품 상세 정보
 품절 위시리스트
필독! 공지사항

힘든 세상, 왜 살아가야 하는지 갈등하시는 분들께
있는 그대로 순수함을 담아 위로해 온, 사람 사는 이야기

 시인 한용구 목사의 향기 나는 편지
 매주 2천 부, 매년 10만 부 – 17년 동안 전해 온 훈훈한 글모음
 평범한 우리 이웃의 발걸음을 은평교회로 모은 감동 에세이

‘상처가 훈장이 된다’

요즘 같이 큰 충격과 고통 속에 사는 시대일수록 따뜻한 감동과 눈물이 스며 있는 이야기가 절실해진다. 이 책에는 한용구 목사가 시인의 감성으로 그린 가족과 우리 이웃의 정겨운 이야기가 담겨 있다. 특별한 메시지를 전하려는 의도 없이 은은한 향기를 풍기며 고개를 끄덕이게 하는 우리 일상의 이야기가 잔잔한 감동으로 전달된다. 책 여러 곳에서 웃음을 일으키는 에피소드들이 있어 폭소를 터뜨리면서 읽다 보면 마음이 환해지는 기쁨을 얻을 수 있다.

저자 한용구 목사는 1981년 <현대문학>지에 등단한 시인으로 14년간 교직 생활을 하다가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대전에서 은평교회를 개척했다. 은평교회는 목회자와 교우들 간에 끈끈한 사랑으로 결속돼 있고 유독 새신자들이 많이 찾아온다. 교회 주보 <향기 나는 편지> 때문이다. 한용구 목사는 지난 17년 동안 매주 2천 부, 매년 10만 부를 발행해 온 <향기 나는 편지>에 매주 꼬박꼬박 행복 칼럼을 실었다. 자신의 일상과 가족, 우리 이웃의 삶에서 추출해 낸 그의 글은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공명돼 주보 자체가 특별한 전도지가 되었다. 많은 독자가 은평교회의 주보를 구독하고 있고 대전 극동방송에서도 애청자들의 좋은 반응 속에 소개되고 있다.

한용구 목사의 주보 칼럼은 평범한 우리 이웃의 고단한 인생의 짐을 가볍게 하고, 삶이 힘든 분들의 마음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바꾸는 향기가 가득하다.
1부 일상, 그 따뜻한 이야기에는 한용구 목사 자신의 가족과 살아온 생의 단면을 소재로 하고 있다. 교직 생활에서 경험한 유쾌하고 따뜻한 에피소드들과 《아빠, 삐졌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녀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일상을 소개하며 웃음을 유발하는 내용이 가득하다. 가족에 대한 사랑을 그려보며 현대인들이 잃어가는 가족애를 되새겨 볼 수 있다.
2부 우리 이웃, 그 따뜻한 이야기에는 아기자기하게 살아가는 이웃들의 울고 웃으며 살아가는 실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영화나 드라마처럼 화려하고 강렬한 이야기는 아닐지라도 보통 사람들의 실제 삶에서 길어 올린 감동이기 때문에 눈물과 웃음 속에 마음이 편안해지는 치유가 일어난다.

시를 써온 저자가 목회를 시작한 뒤 긴 호흡의 글을 써 내려 가면서 자신의 아픔과 한숨을 유쾌한 웃음 안에 담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매주 한 편씩 주보에 담아 온 글은 많은 독자의 심금을 울리면서 한 사람, 두 사람 교회로 모여들게 했다. 저자는 인생의 의미를 상실하고 살아갈 힘을 잃은 분들이 이 책을 읽다가 그리스도의 향기가 조금씩 스며들어 삶이 즐거워지길 소망한다. 《아빠, 삐졌지?》는 믿음이 없는 우리 이웃과 친구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해줄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1부 _ 일상, 그 따뜻한 이야기
그리움을 뒤지면 그리움이 만져진다
모기들의 파티 현장
가을에는 귀뚜라미처럼
아내는 눈치가 백 단
황당한 엽기 가족
그러려니 하면 쉬워지는 일
무정한 여자의 오징어 국
장모님! 어머님! 이모님!
기억나지 않아도 큰 사랑 받고 먹은 거다
1학년 선생님 말씀을 듣던 날
뭐? 내가 문제라고? 용구가 문제라고?
무슨 배짱으로 시집 왔냐고?
공부는 못해도 인간성 하나는 좋아야지
내 나이가 어때서
딸과 아내가 궁시렁거리던 날
시린 마음 호호 불며
감추어진 것이 아름답다면
입 속에 향기 솔솔
헐?! 그건 무슨 뜻일까요?
깡패와 고집불통이 산다
아빠, 삐졌지?
아내의 복수
자기야, 사~랑~해!?
어? 어떤 놈이 장난하네
벽은 문이다
스타킹 신고 사는 남자
때 빼고 광내고, 이대로 으와!
39년 전 일기장
봄비 내리면 생각나는 사람
그러려니 하자, 그러려니 해
펑펑 울었습니다
홀로 밥 먹지 않게 하소서
스물세 번째 이사를 하면서


2부 _ 우리 이웃, 그 따뜻한 이야기
오늘 나는 누군가의 무엇이 될까?
희한한 끌림
가을은 여름의 훈장일까요?
아버지의 뒷모습이 확 보인다면
행복? 그거 별거 아닌 거
한 사람이 필요합니다
잠깐 멈춰, 그리고 천천히, 조금은 느리게
나잇값 좀 하며 살까요?
차 운전하듯 서류 처리하듯, 이건 위험합니다
5월이 다 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
그들에 대한 마지막 예의는?
우리 제발 이러지 맙시다
데려온 아들, 속으로 낳은 아들
신석기와 결혼한 여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이런 맛으로요!
거기 가면 답이 나와
‘미’ 친 놈 나와!
눈 조심 합시다
자꾸 잊어버리지만 지금이 최고다
남자는 뻥이요
베트남 아줌마, 푸엉의 힘
어머니 그리고 아버지
옛 추억이 들썩이는 까닭은
아빠! 저 이만 원 있어요
느낌 아니까!
여름이 보기보다 똑똑한 이유
톡톡톡? 톡톡!
거울 보고 꼭 할 말
제발 벗지 마
우선 미안함으로
어떤 아이들은 이렇게 산다
엄마? 엄마가 뭐지?
두 사람이 외치는 소리는?

●에필로그

상품정보고시

상품정보고시입니다.
저자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크기 전자책의 경우 파일의 용량
쪽수 전자책의 경우 제외
제품 구성 전집 또는 세트일 경우 낱권 구성, CD 등(기본값:해당사항없음)
출간일 (기본값:제작사 정보 미제공)
목차 또는 책소개 상세화면 표시
한용구
1981년 <현대문학>에 등단한 시인인 한용구 목사는 공주교육대학교 졸업 후 14년간 교직 생활을 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를 졸업 하고 대전 은평장로교회를 개척하여 여러 교인들과 가족 공동체성을 유지하며 목회를 하고 있다. 은지와 지혜, 두 딸의 아빠이며 숙자의 친구 같은 남편이다. 가을이 올 때마다 깊은 감성에 빠지는 그는 은평장로교회에서 가장 낮은 사람이다.
평점 0 매우 별로예요! 총 0건 평가 기준

무성의, 비방, 도배, 도용, 광고성 평등 상품평 성격에 맞지 않을 경우 사전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평가해주세요!

상품평 작성하기

상품관련 문의를 남겨주시면 답변해드립니다.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삭제될 수 있습니다.

상품Q&A쓰기

배송 관련정보

배송비 

- 라이프북의 배송비는 15,000원 미만으로 주문하실 경우 3,000원의 배송비가 부과됩니다. (단,제작처 개별발송 상품은 제작처의 배송비정책을 따릅니다) ​

- 도서,산간 지방의 경우 및 퀵 서비스요청은 배송정책과 관계없이 추가 배송비는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배송기간

- 신용카드 결제나 핸드폰,실시간 계좌이체는 즉시 결제확인이 가능하며,무통장입금의 경우 입금하신 순서대로 결제확인 후 출고가 이뤄집니다.
  (단,토요일,일요일,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9시 이전까지 결제확인 된 주문건에 한해서만 당일출고 됩니다.)
- 배송기간은 출고 후 최소 1일(24시간)~최대7일 정도 후 주문하신 상품을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단,토요일/공휴일제외)

교환/환불 관련 정보

도서는 개정판/재판이 출간될 경우 가격이 변동될 수 있어 주문취소 및 주문변경을 요청드릴 수 있습니다.

상품의 실제 색상은 사용하시는 모니터에 따라 다를 수 있사오니 이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상품에 대한 주문취소/교환/반품/환불정보를 확인하세요!

 

구매확정하시거나 출고완료 후 10일이 지난 주문건은 교환/반품이 불가하여,마이페이지에서 신청버튼이 조회되지 않습니다.
파본상품은 반품/교환 버튼이 보이지 않을 경우 유선전화나 게시판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주문취소
•주문상품  취소는 "입금확인중(전체취소만 가능)/결제완료(부분취소도 가능)" 단계에서만 가능합니다.
•"입금확인중" 단계에서는 부분취소가 되지 않사오니 부분취소를 원하시면 전체취소후 재주문 주셔야 합니다.
•무통장 및 가상계좌 결제의 경우 주문일 기준으로 15일이후까지 결제가 완료되지 않을 경우 주문은 자동으로 취소됩니다.

반품/교환
•받으신 상품을 사용하지 않으신 경우, 출고완료 후 7일 이내에 반품이 가능합니다.
•주문 상품이 발송완료 된 후 "마이페이지>취소/반품/교환신청"메뉴에서 반품/교환신청이 가능합니다.
•교환은 상품불량 및 오배송 시에만 동일제품에 한하여 교환됩니다.다른 상품으로 교환은 불가능합니다. 다른 상품으로 교환하기 원하시면 반품후 새로 주문해주셔야 합니다.
•사용자변심에 따른 반품의 경우 편도/왕복 배송비가 부과되며 배송료는 고객 부담입니다.
-전체반품시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미달일경우 왕복배송비 부과
-부분반품시 남은주문금액이 무료배송기준 이상일경우 편도배송비 부과


※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시즌 상품의 경우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습니다.꼭 숙지해 주세요.(월간지/다이어리/절기공과 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교재/악보/음반 및 멀티미디어 등)경우 성경공부교재 및 악보는 받으신 이후에는 반품/환불이 되지 않으며 음반 및 멀티미디어의 경우 포장을 훼손한 경우 반품/환불이되지 않습니다.
•인쇄성경/스프링제본 등과 같이 고객 요청으로 별도제작된 상품인 경우
•고객님의 책임이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훼손된 경우
•포장을 개봉하였거나 포장이 훼손되어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단, 가전제품, 음반 등의 일반 상품은 제조사 기준에 따릅니다.)
•고객님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가지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 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상품 가치가 현저히 떨어진 경우
•비닐로 랩핑된 상품의 경우 비닐을 뜯으시면 반품이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