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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력

지식에 의존하지 않는 문제해결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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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소야 이사오

홍성민 역자

이레닷컴

2008년 07월 01일 출간

ISBN 9788957091326

품목정보 140*200mm240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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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서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면접시험의 "필수문제"에 3분 내로 대답할 수 있게 된다!


Q1 서울역의 1일 이용객 수는 몇 명일까?
Q2 세계에서 하루 동안 소비되는 피자는 몇 판일까?
Q3 경쟁업체가 등장해도 매상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은?

■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면접시험에서 "맨홀 뚜껑은 왜 둥글까?" 라는 질문이 나왔다. 갑자기 이런 질문을 받으면
당신은 어떻게 대답할까. 이 질문은 정답이 없다. 그렇다면 왜 이런 질문을, 그것도 세계적인 대기업의 면접시험
에서 했을까. 그것은 당신의 "생각하는 힘" 을 테스트하기 위함이다. 바로 이 생각하는 힘의 토대가 되는 지적능력
을 "지두력" 이라고 한다. 지두력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비즈니스 세계, 기업이나 교육현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
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지두력>의 저자 호소야 이사오는 10년 넘게 컨설팅 현장에서 일하면서 일본의 수많은 대기업들의 면접시험과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는데, 그곳에서 "일본 내 우체통은 몇 개일까?" "도쿄에 주유소는 몇 곳일까?" 하는 간단히
산출해내기 어려운 과제를 출제하는 것을 보고 이러한 문제가 갖고 있는 본질과 깊이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된다.
그리고 이 문제해결에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지적능력이 바로 지두력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는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시대의 변화에 앞으로 인터넷이나 PC가 대체할 수 없는 영역, 방대한 정보를 선별해 부가가치를 올리는
진정한 의미에서의 창조적 사고력인 지두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된다. 이후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겪은
자신의 수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지두력이 적용되고 있는 구체적인 실례를 정히여 지식에 의존하지 않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지두력 트레이닝 메뉴얼을 제공하고 있다.

매일같이 부딪히는 문제들
결론부터 전체로 단순하게 생각하라
"지두력"이 그 답이다


당신이 고객으로부터 프로젝트 매니저를 부탁받아 그 회사에 주재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하자.
물론 최종 보고 라인은 그 곳 사장이다. 어느 날 우연히 엘리베이터 앞에서 사장과 마주쳤을 때 사장이
"프로젝트 진행 상황은?" 하고 물었다. 늘 시간에 쫓기는 사장에게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은 엘리버이터를
타면서부터 내릴 때까지의 30초뿐이다. 이 경우 어떻게 간결하면서도 요령 있게 설명할 수 있을까?

1에서 100을 응용할 수 있는 인재보다
0에서 1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인재로 거듭나게 하는 힘


□ 구직활동을 하기 전 반드시 읽어야 할 책.
□ 직장인에게는 스스로 "생각하는 힘"이 요구된다.
□ 대학논문이든 일의 과제든 조사하기보다 스스로 생각하는 것이 지름길이다.
□ 문제가 주어지면 인터넷부터 찾는 사람에게 딱 맞는 책이다.
□ 사고의 코페르니쿠스적인 전환이 가능해진다.
□ 책을 읽고 일시적으로 기분이 업되는 자기 계발서와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 비즈니스 책 중 단연 최고! 사고력의 벡터를 180도 바꾸는 일격필살의 책.
□ 비즈니스에 내일부터라도 당장 쓸 수 있는 실용적인 책이다.
□ 새로운 일을 할 때 정보수집에만 매달리는 방식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목차

프롤로그

1장 미래는 지두력으로 결정된다
2장 문제는 생각하는 힘이다
3장 페르미 추정은 지두력의 핵심이다
4장 페르미 추정의 비즈니스 응용법
5장 "결론부터 생각하는" 가설 사고력
6장 "전체로 생각하는" 프레임워크 사고력
7장 "단순하게 생각하는" 추상화 사고력
8장 지두력의 토대
9장 합리적으로 생각하고 감성적으로 행동한다

에필로그
페르미 추정 연습문제집
참고: 인용문헌
호소야 이사오
호소야 이사오는 현재 "자카티 컨설팅"의 컨설턴트로 제품개발과 마케팅, 영업, 생산 등의 전략수립과 업무개혁 플랜의 책정, 실행, 정착화, 프로젝트 관리, ERP 등의 시스템 도입 및 M&A 후의 기업통합 등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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