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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나라는 파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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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KINGDOM OF GOD IS A PARTY

토니 캠폴로

변상봉 역자

이레서원

2003년 08월 11일 출간

ISBN 9788974351991

품목정보 135*200mm17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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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독! 공지사항
몇년전, 저는 한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그런데 그 책 때문에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그책은 [합리적인 신앙]
이라는 제목으로 출판되었는데, 그 책에는 이단적인 사상이 전혀 없었습니다. 그러나 진리를 조금만 새로운 방식으로 표현하면
트집을 잡고 이단시하려는 사람들이 저의 책을 문제삼았습니다. 그들은 그 책으로 인하여 적지 않게 당황했나 봅니다.
그들은 물론 좋은 사람들이며 사려도 깊은 비평가들입니다. 그렇지만 그들의 문제는, 진리 그자체를 거룩하게 여길 뿐만 아니라,
진리를 표현하는 방식까지도 거룩하게 여긴다는 점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언어적 이미지들을 진리를 전하는 단순한수단이 아니라
진리 그 자체와 동일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누군가가 하나님의 메시지를 그동안 들어보지 못한 말이나 익숙하지 못한 상징으로
표현하면, 그것이 아무리 옳은 것이라 하더라도 그들은 강하게 반발합니다.

저는, 우리가 예수님의 지상명령에 순종하여 모든시대에 걸쳐 모든사람에게 복음을 지속적으로 전파하기위해서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복음전파 방식들을 계속해서 찾아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서 하나님의 진리를 전통적인 언어나 획일적인 언어로만
표현할 것이 아니라, 각 사람들이 처해 있는 시공간 속에서 그들이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표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최근 어느 크리스천이 좋은 의도에서 한 편의 설교를 수만 개나 복사했습니다. 그 원고는 지금부터 약 한세기전에 살았던 위대한
청교도 조나단 에드워즈의 설교였습니다. 그 설교의 제목은 "진노하시는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죄인들"입니다.

그 설교는 오래 전에 전해졌을 당시에는 정말 위대한 설교였습니다. 저는 아직도 그 설교를 읽을 때마다 많은 것을 배웁니다.
그렇지만 오늘날 그 설교는 더 이상 그 당시와 같은 역동적인 효과를 나타내지 않습니다. 그 설교에 사용한 단어들과 이미지들,
문체들은 이미 오늘날과는 다른 시대, 다른 장소에 속한 것입니다. 그 메시지는 우리가 사는 현 시대의 대부분의 독자들에게는
더 이상 예리한 맛을 주지 못합니다. 그 메시지의 역동성은 그 시대만의 것이지, 오늘날 이 시대까지 이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책 외에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서 언제 어디서든 모든 사람에게 적용시킬 만한 책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언어적으로 영감을
받은 성경을 제외하고 거의 모든 책들은 일시적인 속성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책들은 제한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저술과 설교를 통해 성경을 해석하려는 사람들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해야 합니다. 기독교 저술가들과 설교자들은 말해야 한다고
믿는 모든 것을 표현할 만한 새로운 방식들을 지속적으로 찾아 내야 합니다. 이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휘젓고 심장을 강타할 수
있는 언어들을 찾아 내야 한다는 말입니다.
이 작은 책은 이러한 시도를 위해서 썼습니다. 저는 성경의 한 가지 중요한 진리를,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서구사회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전하고자 합니다. 저의 생각과 신념들을 표현하기위해 사용하는 사상들과 이미지들은 성경에서
직접적으로 나온 것 들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사용하는 성경적인 이미지들은 어떤 독자에게는 조금 새로운 방식으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또 어떤 독자에게는 조금 거슬리는 방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 중 후자에 속하는 독자에게 저는, 당신을 거스르려는
의도로 이 책을 쓴것이 절대로 아니라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저는 다만 새로운 관점에서 복음을 이야기하고 싶을 뿐입니다.

이 책의 출판과 관련하여 저는 두 사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한 명은 저의 친구요 동료인 매리 노엘 코프입니다. 그녀는 저의
글을 타이핑과 교정을 해 주고 출판사에 이 책의 모든 자료를 건네 주었습니다. 다른 한 사람은 아내 페기입니다. 아내는 총명한
교정자요, 최고의 비평가입니다. 이 두 사람의 도움이 없었다면 저는 이 책을 쓰지 못했을 것입니다.


"...보라,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눅 17:21)

예수님은 죄인들과 함께 "파티"(잔치)를 여셨다. 난폭하거나 무례한 방법이 아니라, 사람들이 인생에 대해 새로운 계약을 맺는
"희년의 영"(the spirit of Jubilee)으로 파티를 여셨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그들 근처에 있는 것만으로도 좋아했다. 있는 모습
그대로 그분께 나아갈수 있었기 때문이다. 학력, 외모, 재력, 출신배경이나 가문은 중요하지 않았다.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 것은
파티에 참여하는 "태도"이다.

우리는 외로운 사람들, 병든 사람들, 죽어 가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야 한다. 그리고 그들이 사랑받고 있음을 때로는 말로, 때로는
행동과 우리의 존재로써 알려 주어야한다. 가능하다면, 우리는 그들과 함께 파티를 열어야 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있게 될 성대한 파티를 보여 줄 수 있다.


*출판사 서평*

지난 2000년 동안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 나라"를 묘사하기 위해 다양한 언어를 사용해 왔다. 사회학자이자 작가인 토니
캠폴로는, "하나님 나라"를 이 시대 사람들의 마음을 휘젓고 그들의 심장을 강타할 수 있는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파티"
라고 말한다.

* 예수님은 파티가 중단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첫 번째 이적을 행하셨다.
* 탕자의 아버지는 허랑방탕한 아들이 집으로 돌아왔을 때 파티를 열었다.
* 바울과 실라는 감옥 안에서도 간수와 그곳에 있던 모든 사람을 사로잡는 "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초대교회는 영향력이 있었고, 에너지와 기쁨이 가득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그 당시와 동일한 힘을 오늘 우리가 다시 회복할 수
있음을,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이 가는 곳마다 파티를 창조하는 사람이 왜 되어야 하는가를 말해 주고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말이나
행동, 그리고 단순히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가난한 사람들, 외로운 사람들, 병든 사람들, 억압받는 사람들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품으로 인도할 수 있는 축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목차

머리말

1. 호놀룰루에서 있었던 파티
새벽 3시 30분에 창녀들을 위해서 생일 파티를 열어 주는 교회가 있다면...

2. 하나님 나라의 표지
하나님 나라에 대한 하나의 이미지를 그려 볼 수 있는 단어는 바로 "파티"이다.

3. 지금은 파티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기쁨과 축하가 사라지기를 원치 않으신다.

4. 모든 사람을 위한 파티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파티는 차별적이고 배타적인 것이 아니다.

5. 유사 파티들
얼핏 겉모습만 보면 세상의 파티가 매력적으로 보일 수 있다.

6. 교회에서 파티를
교회는 그리스도의 살아 있는 몸이다. 그러므로 교회 예배는 흥미진진한 것들로 충만해야 한다.

7. 가정에서 파티를
가정은 가족이 함께 웃고 바보 얼간이처럼 허풍을 떨며 이야기를 나누는 파티 장소다.

8. 직장에서 파티를
일이 파티가 되려면, 일이 교제의 맥락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9. 파티의 영(靈) 속으로 들어가십시오
한 사람의 영혼이 주께로 돌아오면, 천사들이 승리의 함성을 지르며 축하 파티를 연다.

10. 파티를 하면서 겪는 애로 사항들
인생의 폭풍우는 모든 사람에게 불어온다. 불의한 사람에게, 그리고 의로운 사람에게도.

11. "보통 신학"과 함께 가는 "놀이 신학"
하늘 나라는 일벌레들의 낙원이 아니다. 하나님과 축하 파티를 여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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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 캠폴로
이스턴 대학교 사회학과 석좌교수, 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교수, “교육을 위한 복음주의 연합”의 창립자 겸 회장이다. 미국과 세계 곳곳에서 연 300회 이상 강연하고 있다. 미디어 비평가로 활동해 왔으며 35권 이상의 책을 펴냈다. redletterchristians.org 웹사이트에 정기적으로 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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