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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감성 목사의 112가지 삶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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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3)

지혜로운(도)

2014년 01월 08일 출간

ISBN 9788996802976

품목정보 140*200mm24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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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자매님이 수줍은 듯 회색 봉투를 저에게 내밉니다. 그것은 굉장히 두툼한 돈 봉투였습니다. "목사님, 저의추수감사헌금이예요" 하며
천 원짜리 지폐 세 다발을 꺼내었습니다. 작년 추수감사절 때 말씀을 듣고, 그날부터 일 년 동안 장사하면서 하루에 천 원씩 떼어 모으
셨답니다.

생각이 납니다. 작년 추수감사주일에 제가 말씀을 전하면서 하루에 천 원씩이라도 추수감사를 위해서 감사를 모아드리는 것이 좋겠다
고 설교를 했었습니다. 그 순종과 사랑과 정성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아름다운 추수감사헌금을 두 손으로 움켜잡고는 간절하게 자매님
을 축복했습니다. 자매님이 집으로 돌아가신 후에도 감동의 여운이 가시지를 않습니다.

전한 말씀의 열매가 있는 것도 감사한 일이지만 어렵게 장사를 하면서 매일매일 추수감사 주일을 바라보며 감사헌금을 떼어서 모으시
는 자매님의 모습을 상상하니 더 큰 기쁨이 느껴집니다. 매일 매일 아무도 모르게 천 원씩 떼어 추수감사헌금을 모으면서 얼마나 통쾌
하고 뿌듯하고 재미있었을까를 생각하며 부러운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칭찬합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 22번째 이야기 참 잘하셨습니다. 중에서
박상철(3)
장로교 목사의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중학교 2학년에 담임선생님의 편견과 폭력을 이유로 방황하는 청소년기를 보냈다. 결국 고1때 퇴학을 당하고 불량한 시절을 살아가던 중 전두환 시절 삼청교육대 순화 교육 사건을 계기로 한얼산기도원으로 피신을 하게 되어 극적으로 주님을 만나게 된다. 목사로의 부르심을 깨달으면서 "주님, 저 같은 사람도 목사로 쓰실 수 있나요?" 하는 스스로의 질문 에 부끄럽지 않도록 공부를 시작하였고 고졸 검정고시를 통과한 후 칼빈신학교 교육과와 서울신대 사회복지학과, 신학과, 서울신 학대학원을 거쳐 미국 LBU에서 크리스찬 리더십 전공의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대전의 아동시설 천양원의 원목 사역 중 교회 개척 의 사명을 깨달아 춘천제일교회를 개척하였고(1991) 13년간 춘천에서 청소년선교단체 예스컴 사역과 교육대학생 양육 사역을 통한 교사선교사 양육, 파송 사역을 했다. 교회 건축 후 생활과 사역의 안정을 뒤로 하고 돌연 미국으로 떠나 라스베이거스 엘림연합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라스베이거스 성시화운동본부를 창립하고 미국 예스컴 사역 등 미국에서의 사역을 마친 후 다시 한국으로 들어와 부사나 모리아교회 담임목사로서 다음 세대 복음화와 부산 성시화 운동에 매진하고 있다. 그가 한국으로 돌아온 가장 큰 이 유는 "더 늙기 전에 청소년 사역을 더 하고 싶어서..."였다. "딸 바보 아빠" 라는 말과 같은 의미로 "청소년 바보 목사"라는 말을 가장 영광스러운 별명으로 여기는 씨부리는 목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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