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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이야기

한국 사랑의 집짓기 운동, 새싹이 나무가 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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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토기장이

2011년 07월 20일 출간

ISBN 9788977822306

품목정보 140*220mm21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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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비타트, 하나님이 부르신 또 하나의 사명”

한국 해비타트의 씨앗부터 나무까지


해비타트, 일명 사랑의 집짓기 작업에 참여한 사람들은 모두 동일하고 한결같은 소감을 말한다. “뭔가 도움을 주려고 갔는데
도리어 제가 큰 기쁨을 얻고 왔어요.” 또한 집짓기의 중요한 도구인 망치의 툭닥거리는 소리는, 마음속의 양심을 깨우는 소리
가 된다. 자원봉사자들은 스스로 만들어내는 망치 소리로, 잊고 살았던 이웃 사랑을 다시 일깨운다. 집짓기 작업에 동참하는
홈파트너(입주자)들은 자신들의 보금자리를 만드는 일에 시간과 물질과 땀과 정성을 쏟는 생면부지의 자원봉사자들을 보면
서 이웃 사랑, 나아가 예수님 사랑을 느낀다. 그런 점에서 정확히 말하자면, 해비타트는 예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의 집짓기
작업이다. 나눔이 주는 기쁨을 가득 안은 채, 오늘도 해비타트 사람들은 복음과 사랑을 온몸으로, 온 세상에 전하기 위해 힘
차게 달려가고 있다. 당신도 이들과 함께 달려보지 않겠는가?

추천의 글

이 순 목사님께서 들려주시는 한국 해비타트 운동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이웃과 사회를 돌아보는
소중한 기회를 갖게 되기를 바랍니다. _ 조나단 렉포드•국제 해비타트 CEO

목차

추천의 글 | 책을 내면서

1부•해비타트의 여명이 비추기까지 … 11
1. 클라렌스 조던과 코이노니아 농장
2. 꿈의 농장 코이노니아


2부•해비타트, 세상에 첫 발을 내딛다 … 37
1. 밀라드 풀러-해비타트의 창설자
2. 지미 카터의 카터 센터
3. 국제 해비타트 현황


3부•한국 해비타트의 씨앗부터 나무까지 … 81
1. 씨 뿌리기-초창기
2. 새싹이 자라 나무가 되기까지-성장기


부록 1 천안·아산 지회 이야기 … 163
부록 2 홈파트너 및 자원봉사자 수기 …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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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
1943년 인천에서 태어나 장로회 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과(B.A), 신학대학원(M.Div), 대학원(S.T.M)을 졸업한 후, 1980년 5월 서울남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안양제2교회, 새문안교회에서 전도사로 사역했고, 노량진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서울서노회 소속 소망교회(현재 모래내 교회) 에서 담임목회를 시작하여 경주중앙교회를 거쳐, 1987년 천안중앙교회에 부임하여 현재까지 목회하고 있다. 페루 선교협회 회장(현재는 고문)으로, 사랑의 집짓기 운동 천안 아산지회 이사장(2000~2008), 사랑의 집짓기 운동 연합회 이 사장(2008~현재)으로 섬기고 있으며 그 외에도 수많은 곳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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