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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용, 이동연(1)

평단문화사

2006년 01월 10일 출간

ISBN 9788973432257

품목정보 148*208mm256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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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에 주는 희망의 비타민

기독신문 "문고리"에 6년여 동안 연재한 문승용(현 한국경제신문 미술기자), 이동연(한누리교회 목사)이 전하는 예수의 사랑!

배운게 별로 없다구요? 가진게 없다구요? 하는 일마다 실패한다구요? 정말, 나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존재일까요?

"당신은 지금 하나님과 한팀입니다. 예수의 손 못자국을 만지십시오!"

교회 안에서는 "성경박사"에 "기도대장"
교회 밖에서는 "금전박사"에 "싸움대장"

이런 어른들에게 하나님은 뭐라하실까? 예수가 손 못자국을 보여주며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성경은 약한자를 강하게 하는 강심제이며 마음의 독을 치료해주는 해독제입니다. 도스토예프스키는 사회주의 운동에 앞장서다가 사형
선고를 받고 기차에 실려 형장으로 호송되고 있었습니다. 형장으로 실려가는 그에게 어느 부인이 <신약 성경>을 건네주었습니다. 감옥
에 앉아 처형 날짜만 기다리며 성경을 읽고 또 읽다가 도스토예프스키는 그리스도를 만나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졌습니다. 감옥에서 바
울처럼 기도와 찬송으로 보내는 도스토예프스키에게 기적적으로 사면령이 떨어졌습니다.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인간의 한계 상황과 구
원 문제를 가장 잘 파헤친 대작가가 되었습니다. 그가 남긴 말입니다.
"누가 나에게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진리가 있다고 아무리 강조해도 나는 차라리 그런 진리보다는 예수님과 같이 있고 싶다"

목차

* Focus on을 참조해주세요~
문승용
1964년 서울생. 1980년 고1 때부터 성일침례교회를 섬기고 있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중앙일보〉, 〈문화일보〉 미술기자를 거쳐 현재 〈한국경제신문〉 편집미술 팀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동연(1)
저술가, 상담 목회자로 유명한 저자는 교계의 탁월한 카운슬러이자 세미나 강사로서 특히 인간의 가능성개발과 자기 관리의 갈 을 제시한다. 서울신학대학교에서 기독교교육학을전공하였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와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서 교육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인천 한누리교회 담임목사로 행복한 목회를 하고있다. Email : lsy1010@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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