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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널 사랑한단다

하늘 아버지가 당신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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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명 : Fathers Love letter

배리 아담스

정진우 역자

아시아코치센터(NCD)

2010년 12월 17일 출간

ISBN 9788957881491

품목정보 135*192mm152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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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하나님 아빠! 절 이토록 사랑하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몸과 영혼이 흔들릴 정도로
주님의 사랑에 붙들린 적이 있습니까?

파도처럼 밀려드는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에 당신의 인생과 상한 마음을 맡기십시오. </b>


하나님이 당신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그 애틋한 마음을 보여주는 아버지의 러브레터!!

1998년 6월, ‘형제들을 위한 수련회’가 열렸다. … 강사였던 잭 윈터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해 깊은 깨달음을 얻을 수 있도록 날
위해 기도해 주겠다고 했다. 잭이 기도할 때 나는 마치 사랑받기 원하는 어린 소년이 된 것처럼 고통과 좌절감을 느끼기 시작
했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그런 공허함과 대조되는, 나를 꼭 껴안아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운 따스함도 느낄 수 있
었다. …이처럼 강렬하게 하나님을 만난 후 나는 성경 구석구석에서 아버지의 사랑이 표현된 말씀들을 찾기 시작했다. 그것은
마치 ‘환한 불빛이 반짝 켜지는’ 그런 경험이었다. 나는 모든 성경구절 가운데서 하나님을 아버지로 묘사한 구절들을 찾아냈다.
어느 날 나는, 성경에서 찾은 말씀들에 빛을 비춰주셔서 하나님의 사랑을 보다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
었다. 그때 내 마음속에 세미하게 잔잔한 음성이 들려왔다. “그 성경 구절들을 잘 배열하면 내가 보내는 사랑의 편지가 될 것
이다.”
아버지의 사랑을 전달하는 이 간단한 메시지가 온 회중에 큰 반향을 일으키는 것을 보고 나는 너무나 놀랐다. 이 메시지를 통
해많은 사람들이 아주 친근하고 강렬하게 하나님 아버지를 만나는 것을 보았다. 바로 그때 이런 생각이 스쳤다. ‘어쩌면 하나
님은 더 큰 계획을 갖고 계실지도 몰라! 이 사랑의 편지를 전 세계에 보내길 원하시는 게 아닐까?’ _ 이 책이 나오기까지

추천의 글

-하나님 아빠의 사랑에 대한 책. 한 글귀 한 글귀가 제 마음을 울렸습니다. _김유진 님

-“너는 우연히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작가의 글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되었습니다. _정영상 님

-짤막짤막한 글 속에 하나님의 깊은 만져주심이 있었다. 아버지가 되어서 알았던 많은 것들을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느꼈다.
_임정수 님

목차

나의 딸, 나의 아들아!

1부 너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너는 나를 잘 모르겠지만 나는 너의 작은 부분까지도 잘 안단다. 나는 너의 앉고 일어섬을 알며 너의 작은 습관들을 안단다.
심지어 나는 네 머리카락의 숫자까지도 알고 있지. 너의 행동 하나하나가 내게는 정말 사랑스럽구나!
나는 너를 내 모습 그대로 만들었단다. 너는 내 품에서 살아 움직이며 숨쉬고 있지. 너는 내 아들이기에, 내 딸이기에 네가
잉태되기 전부터 널 알고 있었고, 이 세상을 창조했을 때 이미 너를 선택했단다.

2부 너는 기적이란다!
너는 결코 실수나 우연으로 태어난 존재가 아니야. 네 삶의 하루하루가 이미 내 책에 기록되어 있고, 네가 태어난 시간과
장소도 가장 좋은 것으로 이미 예정해 두었던 것이란다.
너는 놀랍고도 오묘하게 창조되었어. 네가 엄마 뱃속에 있을 때 난 너의 모든 것을 하나하나 손수 만들었고, 네가 태어났던
날에 내가 너를 맞이했단다.
그런데 나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나에 대해 잘못된 이야기를 했더구나. 그래서 사람들은 내가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하는구나. 나는 너에게 멀리 있지도 않고 화가 나 있지도 않아. 오직 너를 향한 내 사랑을 한없이 부어주고 싶을 뿐이야.
나는 네 아버지며 너는 내 자녀이기 때문이지.

3부 넌 얼마나 귀한 보물인지!
나는 세상의 아버지가 네게 주었던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줄 수 있어. 나는 네게 온전한 아버지이기 때문이지. 그리고 네가
받은 모든 좋은 선물들은 나의 손길로부터 오는 것이야. 나는 너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채워준단다.
나는 네 미래가 언제나 희망으로 가득하도록 계획했어. 왜냐하면 한결같은 마음으로 널 사랑하기 때문이야. 너를 생각하는
마음은 바닷가에 있는 모래알보다 더 많아서 헤아릴 수 없단다. 나는 너로 인해 기쁨의 노래를 부르곤 하지. 그리고 나는
언제까지나 너와의 이런 약속을 지킬 거야. 왜냐하면 너는 나의 존귀한 보물이기 때문이지.

4부 너를 꼭 붙잡아줄 거란다!
내 온 마음과 사랑을 다해 너를 확고히 세워줄 거란다.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보여 주고 싶단다. 네가 온 마음을
다해 나를 찾으면, 나를 만나게 될 거야. 나를 기뻐하렴. 내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줄게. 왜냐하면 내가 너에게 그런 소원
을 주었기 때문이야. 나는 네가 구하고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큰 일을 행할 수 있어. 그래서 난 네게 큰 힘이 된단다.
나는 너의 모든 고통을 위로하는 아버지란다. 마음이 상한 네 옆에 바로 내가 있단다. 목자가 양을 돌봄같이 너를 내 품에 안
아 줄게. 너를 품에 안고 나는 그동안 네가 흘린 모든 눈물을 닦아줄 거야. 그리고 이 땅에서 겪은 모든 고통을 씻어줄 거란다.

5부 나는 널 예수만큼 사랑하지!
나는 내 아들 예수를 사랑한 것처럼 너를 사랑한단다. 예수를 보면 너를 향한 내 사랑이 얼마나 깊은지 알 수 있어. 예수는 나
를 그대로 보여준단다. 내가 네 편이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예수가 이 세상에 왔지. 내가 너의 죄를 기억하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말해주었지. 내가 너와 다시 예전처럼 가까이 지낼 수 있게 하려고 예수가 죽었고, 그 죽음은 너를 향한 내 사랑의 최
고의 표현이야.
네 사랑을 얻기 위해 내가 사랑했던 모든 것을 포기했단다. 나의 선물인, 내 아들 예수를 받아들인다면 바로 나를 받아들이는
거야. 이제 다시는 그 어떤 것도 너를 내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없단다.

6부 지금 내게 오지 않으련?
너를 애타게 기다리는 이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오너라. 네가 돌아오면 난 천국에서 가장 큰 잔치를 베풀 거야.
나는 언제나 네 아버지였고 앞으로도 영원히 너의 아버지란다.
나의 자녀가 되어 주겠니?
나는 이렇게 너만을 기다리고 있단다.
배리 아담스
배리 아담스는 웨스트뷰 크리스천 펠로우십(Westveiw Christian Fellowship) 교회의 부목사로 사역하던 1999년 1월에 처음으로「아버지의 러브레터」를 설교 자료로 제작했다. 그는 아내 애널리스와 함께 Father Heart Communications를 설립했으며, 아버지의 사랑 포럼(Father"s Love Forum)을 위한 북미 자문 위원회 위원으로도 봉사하고 있다. 배리 아담스는 아내와 세 자녀와 함께 온타리오 주의 세인트 캐서린스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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