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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법대교수의 제자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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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홍

영성네트웍

2005년 05월 20일 출간

ISBN 8991158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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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윤철홍 교수님은 참으로 인간적인 스승입니다</b>

대학생들, 특히 새내기를 향하여 그는 대학교수가 아닌 인생의 선배로서, 지혜의 전수자로서, 그리고 기꺼이 먼저 난자로서의 섬김으로
그들을 향하여 삶의 모범을 보여줍니다. 그것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 인격과 지성이 겪어야 할 방황과 고뇌에 진지한 답변이 되며 길이
되며 미래의 푯대가 됩니다. 선생님의 어조는 결코 상투적이지 않으며 교훈적이지 않으며 식상하지 않으며 권위적이지 않습니다. 그 언
어는 따스하고 부드러우며 한없이 관용적이며 상대방을 세워주는 살아있는 언어들로 가슴 속에서 열매를 맺는 말씀들입니다. 그것은
선생님의 편지가 제자를 지극히 사랑하시던 예수님의 애가이기 때문입니다.

교수님이 읽은 책과 세상, 그리고 삶에서 우리는 당신 심신을 헤매다 나온 빛난 신앙인들의 시들을 접하며 소름처럼 돋았던 일상의 매
서움을 잊게 됩니다.

하나님의 정의를 강물같이 기대하는 당신의 이상을 읽으며 가치의 아노미, 시대의 카오스 속에서 당신이 일깨우는 날카로운 예언의 단
발마로 참된 길을 찾습니다.

오늘 잃어버렸던 스승을 만나 뵙게 되어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스승을 잃어버린 비극의 시대에 윤철홍 교수님, 당신이 있어 참 다
행입니다.

-편집부 드림-

목차

<b>제1부 제자들에게 보내는 사랑의 편지</b>

법학을 공부하기 앞서서 인간을 이해하라
새내기 대학생들에게 권함
장애우가 일깨워준 인생의 교휸
친구의 아들인 제자에게
열등의식에 사로잡힌 신입생에게
건강 때문에 고민하는 제자에게
법학을 떠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제자에게
대학원 진학을 앞둔 제자에게
공무원 임용시험에 낙방한 제자에게
실연의 고통 중에 있는 제자에게
사법시험 2차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제자에게
사법시험 2차를 치룬 제자에게
오랜 고생 끝에 사법시험 1차에 합격한 제자에게
최고의 신랑신부가 되는 길
오월의 아름다운 신부와 신랑에게


<b>제2부 내가 읽은 책과 세상, 그리고 삶</b>

<b>공동체의식을 일깨워 준 R.v. Jhering의 "권리를 위한 투쟁"을 읽고</b>
"희망, 그것은 너다"를 가르쳐 준 [김현승시전집]
다시 찾은 나의 고향 : "민들레의 노래"를 읽고_이원수 저

<b>제자들과 함께 읽고 싶은 시들</b>
나의 시 읽기 편린들
김현승 &#8211; 눈물 외 3편
김춘수 &#8211; 꽃 외 1편
정지용 &#8211; 유리창 외 1편
윤동주 &#8211; 서시 외 2편
박두진 &#8211; 당신의 사랑 앞에 외 1편
김수영 &#8211; 풀
신동엽 &#8211; 껍데기는 가라
신경림 &#8211; 갈대
천상병 &#8211; 귀천
김지하 &#8211; 타는 목마름으로
김남주 &#8211; 함게 가자 우리 이 길을
정호승 &#8211; 내가 사랑하는 사람
황동규 &#8211; 조그만 사랑 노래
황지우 &#8211;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
곽재구 &#8211; 사평역에서
보들레르 &#8211; 독자에게 외 1편

<b>영원한 아마추어(?)의 예술사랑</b>
꽁트 &#8211; 눈
연극평 &#8211; 아일랜드를 관람하고
에세이 &#8211; 준인간시대
여행기 &#8211; 자녀들과 함께 찾아간 안데르센의 고향


<b>제3부 하나님의 공법을 강물같이</b>
법대교수의 기독교에 대한 단상
박경리의 [토지]에 나타난 토지법사상
법과 인간과 제도개혁에 대한 작은 외침
윤철홍
윤철홍 교수는 요즘 시대에 쉽게 찾아보기 어려운 애틋한 제자 사랑으로, 그동안 제자들과 함께 나누었던 편지들과 고전, 아름다운 시 들을 포함하여, 제자들에게 전해주고 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한줄 한줄 써내려가고 있다. 약력 숭실대학교 법과대학과 동대학원 졸업(법학석사) 독일 프라이브르대학교 법학부 졸업(법학박사) 현재 숭실대학교 법과대학 교수(학장) 저서 민사특별법연구 채권총론, 채권각론, 물권법강의, 소유권의 역사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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