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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보다 오래 기억되는 성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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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두란노

2015년 06월 24일 출간

ISBN 9788953122482

품목정보 18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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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와 통찰로 깨우친 장경철 교수의 성품학 개론!”

성품은 우리의 내면을 비추는 거울이요.
상대에게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는 향수입니다.

이름보다 오래 기억될 당신의 성품을 축복합니다.



[이 책은]

하나님이 주신 아홉 가지 성품으로
당신의 영혼을 아름답게 가꾸십시오.

서울여대 장경철 교수만의 독특한 화법과 논리로 하나님의 아홉 가지 성품에 대해 말하며, 성경 속 인물들을 통해 성숙한 크리스천으로서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는 법을 이야기한다.


▪ 사랑의 성품은, 모든 것을 믿으며, 모든 것을 견디며, 모든 것을 바라며, 모든 것을 이기게 합니다.

▪ 기쁨의 성품은, 흐뭇함의 정서를 토대로, 흔쾌한 칭찬과 인정 가운데, 관계의 아름다움을 펼치게 합니다.

▪ 평강의 성품은, 삶의 격랑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하나님의 임재를 고백하며 붙들게 합니다.

▪ 인내의 성품은, 시간의 흐름 가운데 눈앞의 득실을 떠나 더욱 놀라운 혜택과 축복을 경험하게 합니다.

자비의 성품은, 인과응보(因果應報)의 사슬에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며, 우리의 인생에 새 지평을 열게 합니다.

▪ 양선의 성품은, 상대방의 잘못을 언급하지 않고도 상대방으로 하여금 잘못을 느끼도록 도우며, 그의 최선의 모습을 향해 나아가게 합니다.

▪ 충성의 성품은, 믿기로 작정한 그 대상을 시간의 검증을 통해 끝까지 신뢰하고 붙들게 합니다.

▪ 온유의 성품은, 우리에게 찾아오는 자극을 배척하지 않고, 따듯하고 부드럽게 수용하고 환대하게 합니다.

▪ 절제의 성품은, 자신의 한계를 받아들이는 동시에 상대방을 인정하며, 더 나은 다음을 위해 준비하게 합니다.



[독자의 유익]
- 하나님의 9가지 성품을 통해 성화의 과정을 훈련할 수 있다.
- 자녀의 인성교육 및 화목한 가정상을 그리는데 도움이 된다.
- 그리스도의 한 몸 된 지체로서, 교회, 학교, 직장 등 소그룹 구성원 간의 성품을 이해함으로써 공동체의 발전과 소통의 매개체가 된다.


[타깃 독자]
- 하나님의 성품을 배우고, 그 모습을 닮아가고자 소망하는 모든 이.
- 기독교 성품 교육에 관심을 갖고 있는 교회, 기관, 학교 등.
- 학생 또는 자녀의 성품 개발에 도움이 될 교재를 찾고 있는 교사, 학부모 등.


목차


프롤로그
성품은 이름보다
더 오래 기억되는 능력입니다

1. 사랑
취향을 뛰어넘는 아름다운 선택

2. 기쁨
인생의 무감각을 깨우는 뜨거운 갈채

3. 평강
폭풍 속에도 흔들리지 않는 믿음

4. 인내
시간의 검증을 통과하는 용기 있는 기다림

5. 자비
용서 받은 이들에게 심겨진 은혜의 씨앗

6. 양선
어둠 속에서도 빛을 비추는 희망

7. 충성
믿음의 대상을 끝까지 붙드는 변덕 극복의 힘

8. 온유
피할 수없는 상황 속에서 펼쳐 나가는 환대의 능력

9. 절제
한계를 인정하는 겸손의 힘

에필로그
습관이 바뀌기 전에는
아무것도 바뀐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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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철
서울대학교 사회학과(B.A.)와 장로회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하고, 미국 프린스턴 대학원(Th.M., Ph.D.)에서 조직 신학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일상생활의 깨달음과 감동을 전달하는 것을 큰 즐거움으로 삼 고 있다. 저서로는 《장경철 교수의 문화 읽기》, 《책 읽기의 즐거운 혁명》, 《축복을 유통하는 삶》, 《믿는다는 것의 행복》, 《사랑 이 가장 아름답다》, 《신학으로의 초대》(이상 두란노), 《흔적신학》(더드림) 외 다수가 있으며, 《하나님 상상하기》, 《기독 교 조직신학 개론》, 《조나단 애즈 워드의 철학적 신학》(한국장로교출판사) 등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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