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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식

황중환 카투니스트 역자

파워팩토리 동행(주)

2018년 10월 23일 출간

ISBN 9791196413606

품목정보 128*185mm228p3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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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찾는 당신에게 드리는 선물
종교인의 삶을 통해 우리사회에 던지는 감성고언


현역 종교전문기자로 활약하는 문화부 기자의 신문연재칼럼이 책으로 묶였습니다.
김갑식 동아일보 문화부 종교전문기자. 우리 시대 종교인들의 삶을 통해, 길을 잃고 방황하는 우리사회 모든 이들에게 길을 제시하고 싶어 하는 칼럼들을 모았습니다.

김갑식 기자는 동아일보 문화부에 오랫동안 근무하면서 다양한 취재활동을 해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종교분야를 오랫동안 했고, 강한 애정을 갖고 종교인들의 삶을 취재해 왔죠.
그는 몇 년째 <뫔길>이라는 칼럼을 동아일보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종교인들의 삶과 공식적 활동을 들여다보는 담담한 칼럼입니다.
심하게 비난하지 않으면서 꼬집는 고언을 던지고, 오해와 외면의 장면이 있으면, 그 참된 모습을 전해주는 역할을 자임했죠. 종교인들이 좋아하는 "감성고언"으로 평가를 받는 글입니다. 김갑식 기자가 쓴 <뫔길>칼럼들을 모아, 책을 만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문화부 기자 생활을 해왔고, 문화부장을 거쳐 다시 종교전문기자로 일하면서,
그가 한국 종교를 보고 느낀 바를 적은 칼럼들입니다.

그림은 황중환 카투니스트가 맡았습니다.
그의 따뜻한 그림은 세계적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동아일보에 <386C>를 아주 오래 연재해 온 그는 지금 조선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후학을 키우고, 공공미술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죠. 따뜻하면서도 의미 있는 그의 그림들은 교과서에도 여러 건 실려 있어요. 코엘류의 짧은 메시지에 그림을 넣는 공동작업 <마법의 순간>을 비롯해 아름다운 그림과 산문으로 많은 책들을 만들었습니다.


김갑식 기자의 서문

넓고 깊은 종교의 바다, 그 속에 길이 있다

2014년 ‘뫔길’이란 제목의 종교 칼럼을 시작했다. 몸 따로 마음 따로가 아니라, 조화된 삶의 길을 전하자는 취지였다. 매주 글을 쓸 때마다 확실해졌다. 모르거나 부족한 것이 많다는 것이다. 종이로 인쇄돼 번듯해 보이는 칼럼 행간의 다수는 부끄러움이 차지했다. 남들은 무심코 지나갈 수 있어도 본인은 알 수밖에 없는 초보운전자의 끝없는 S자 코스였다.
몸과 마음이 모두 행복해지는 글과는 달리 날이 서고 까칠한 내용들이 많았다. 우선, 종교의 위기라는 말처럼 시대적 영향이 컸다. 종교의 울타리에 있는 성직자들과 종교 현상이 21세기의 사회적 잣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적지 않았다. 하지만 필자의 좁은 눈과 작은 그릇도 원인의 하나였다.
종교의 바다는 넓고 깊다.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면의 세계가 있고, 다른 목소리가 있고, 모습을 드러내길 마다하는 고수(高手)들의 존재도 알게 됐다.
....(중략).........
‘밥값’의 정호승 시인은 언제나 무딘 머리에 죽비를 내려주는 멘토였다. 독실한 가톨릭 신자이면서도 다른 종교에 넓게 열려 있는 시인의 넉넉한 품과 겸손, 치열함은 그 자체가 배움을 줬다. “밥값 못하고 있지. 제대로 된 시 하나 쓰는 게 내 밥값인데…”라는 그의 말에 부끄러웠다. 시인의 겸손함을 따라가지는 못해도 몇 숟가락 분의 밥값이라도 하며 살고 싶다. 한 가지 더 보탠다면 이제는 사람들의 뫔길을 시원하게 뚫어줄 수 있는 그런 종교의 진정한 모습을 기다려 본다.




추천의 글



김갑식 기자의 ‘뫔길’을 읽으면 이 시대의 진정한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서로 미워하고 증오하고 불신함으로써 인간의 향기마저 사라진 이 시대에 그래도 연꽃향기처럼 은은히 퍼져나가는 인간의 고귀한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나눔과 배려의 향기, 신뢰와 소통의 향기, 희망과 평화의 향기, 그 무엇보다도 연민과 사랑의 향기를 맡을 수 있다. 당신의 삶에는 지금 어떠한 인간의 향기가 나는가.
- 정호승 시인

쉽게 접할 수 없는 생생한 종교 현장에서의 이야기를 재미있으면서도 기자적인 날카로운 시선으로 풀어간 에세이집입니다. 어떻게 종교가 사회적 이슈들을 만났을 때 새롭게 해석하면서 변화해 나가는지, 혹은 종교인들의 존경스러운 모습 내지 반대로 실망스러운 부분을 잘 드러내어 이 시대에 필요한 종교인상은 무엇인지를 독자들에게 생각하게 합니다. 과거 종교의 역사가 또 어떻게 현재와 만나고 개신교, 가톨릭, 불교가 어떤 차이점과 더불어 공통점이 있는지가 흥미롭게 드러난 수작입니다.
- 혜민 스님

김갑식 기자는 어눌하고 수줍고 똑 부러지는 구석이 없는 사람입니다. 종교인들과 부러지지 않고 계속 인연을 맺기에 딱 좋은 캐릭터의 소유자입니다. 종교인들은 대쪽 같아 잘 부러 집니다. 김 기자는 그런 종교인들을 잘 수용하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래서 글이 그를 거치면 또 하나의 설교와 설법이 되어 탄생합니다.
- 홍창진 신부·장애인어린이합창단 에반젤리 대표

‘내 마음 나도 모르겠다’와 ‘무슨 일이든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문장은 종이 한 장 차이로 세속의 나를 들었다놨다 한다. 마음엔 형태가 없으니 부르기 나름인 듯 오묘하다. 그러나 몸은 또 얼마나 형태가 분명한지, 하루 한 끼의 반응까지도 적나라하다. 종교전문기자의 <뫔길>에는 그런 마음과 몸 사이, 세속과 종교계 사이에 길을 튼 섬세하고 독특하면서도 울림이 큰 글들이 모여 있다. 나는 <뫔길>에서 불교와 천주교, 개신교의 이야기를 토끼눈을 뜨고 빠른 심장소리를 내며 읽는다. 그리고 잘 모르겠다던 내 마음을 들여다본다. 세속이든 종교계든, 역시나 원인 없는 결과가 없구나. 과연 동쪽으로 기운 나무는 동쪽으로 쓰러진다, 역시 콩 심은 데 콩이 나고 그러니, 형태 없는 마음을 잘 살펴야지, 그런 다짐을 <뫔길>은 저절로 하게 만든다. 고마운 글들이다.
- 정은숙·출판사 마음산책 대표

자신의 자리에서 겸손하게 자신의 본분을 다하며 살아가는 종교인들. 그런 사람들이 진정 세상의 빛과 소금이겠지요. 김갑식 동아일보 전문기자의 글에서 만나는 분들은 그렇습니다. 비록 큰 자리에 있어도 작은 마음을 갖고 있는 분들, 아름다운 분들이죠. 교황님이 그렇고, 인품 넉넉한 스님, 겸손하게 봉사하는 목사님들. 김 기자의 글들 또한 그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힘주지 않고, 편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세상에 따뜻한 글 한 줄을 선물하는 그가 곧 우리시대의 ‘작지만 소중한’ 글쟁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칼럼집입니다.
- 김수연 목사·작은도서관 만드는 사람들 대표

회색빛 콘크리트 도시에 살며 마음이 삭막해진 현대인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잃어버린 사랑과 용서, 화해와 치유, 희망과 꿈을 회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똑같은 글이지만 감정의 날을 세워서 누군가를 비난하고 공격하는 글은 사무라이의 검 같은 글이죠. 그러나 똑같은 칼이지만 정원사에 손에 들려진 칼은 꽃을 가꾸고 아름다운 화원을 만듭니다. 그의 글은 정원사의 칼처럼 삭막한 현대인의 마음을 향기로운 화원으로 가꾸어줄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책을 읽고 함께 사랑과 치유, 화해와 희망의 뫔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소강석 새에덴교회 담임목사·시인

목차




01 향기 있는 삶
법정스님과 간장국수 •014
스님의 별명 속엔 그 삶의 궤적이… •017
스펙 대신 스토리로… 中 규제 뚫고 책 낸 목사 •020
종두득두種豆得豆… 故 방지일 목사의 마지막 큰 울림 •023
국화꽃 피우고 하늘나라로 떠난 그리운 신부님 •026
‘하늘나라 우체국장’ 목사님 •029
팽목항 환히 밝히는 부활절 트리 •032
‘조주끽다거’와 절집의 커피향 •035
“오현스님, 불들어 갑니다” •038
오현스님의 노망? •043
“항상 진리에 배고파하라” “나는 凡夫… 여우로 변했다” •046
아들신부님에게 건낸 老母의 아기저고리 •050
잊지 말아야 할 또 한 명의 바보, 장기려 박사•053
‘사과의 최고수’ 교황에게 배워라 •056
산타 프란치스코의 선물 •061
교황의 행보가 ‘할리우드 액션’일까요? •064
“터놓고 얘기합시다” 교황은 토론 애호가 •067
화성에서 온 수사님, 금성에서 온 수녀님 •070
네팔로 가는 짜장스님-철인스님 •073
92세에도 꼿꼿 ‘道人 한양원’ •076
김수환 추기경의 NO •079
자진해 물러난 전임 교황은 뭘 하시나 •084

02 회초리와 죽비
동쪽으로 기운 나무는 동쪽으로 쓰러진다 •090
‘축구 유감’… 축구는 축구다 •093
비구니 홀대 조계종 부처님 뜻 헤아려야 •096
“스스로에게 회초리 들 때”… 종교계, 세월호 참사 자성 •099
가슴에 손 얹고 양심의 법정에 서자 •102
강을 건넜으면 뗏목은 두고 가라 일렀거늘… •105
정치도 종교도, 지도자의 수첩이 좀 더 커졌으면… •108
인도 불교성지서 ‘땅밟기 테러’라니… •111
절집감투, 닭벼슬보다 못하다는데… •114
“응답하라 1994” 수그러들지 않는 ‘의현 복권’ 논란 •117
참회는 부끄러움이 아닌 용기 •120
성직자들은 손 맞잡을 줄 모르나•123
달라이 라마의 방한 왜 한국서만 문제 되나요 •126
생명은 최우선 가치…조계종의 노력 기대 •129
성범죄 1위… 종교인들 ‘쿠오바디스 도미네’ •132
프란치스코 교황이 남기고 간 숙제 •136

03 낙산사에 두고 온 마음
선운사-월정사의 아름다운 동행 •140
불 밝히는 연등… 추모와 위로의 염원 오롯이 •143
‘국 안의 국자’가 넘치는 세상 •146
세상 떠난 장애 아들의 뜻 살린 커피전문점 •149
낙산사에 두고 온 마음 •152
종교를 초월한 ‘프란치스코 효과’ •155
일일일소, 일상의 평범한 즐거움 •158
제대로 ‘꼴값’하는 성직자를 만나려면… •161
밥값, 난 언제쯤 제대로 할까 •164
“자선냄비는 기적의 마술램프”•167
1724명의 새 신자를 탄생시킨 힘 •170
동학농민혁명 120주년 동학의 오늘 •173
요즘, 밥값은 하고 사십니까? •176
‘작은 스님’이 보고싶다 •179
4대 종단 축구대회, 모두가 승자입니다 •183
사제답게…신자답게…부모답게…자식답게…•186
죽음이 갈라놓은 이름 ‘그대여’ •189
어른 없는 대한민국 •193
6월의 크리스마스 •198

04 산티아고와 아미시
사랑과 배려의 ‘교황 월드컵’ •204
신앙인의 체온 •207
‘금기 해제’ 논란… 가톨릭 교회 선택은? •210
정당방위조차 거부하는 절대 평화지대 •213
산티아고 길 위에 핀 순례자의 환한 미소 •217
종교의 스토리텔링은 값진 문화자산 •219
파파 모자는 ‘바람 잘 날’ 없네요 •222
당신의 예수는 어떤 모습인가요 •225

김갑식
나의 이메일 ID는 dunanworld, '더 나은 세상'이다. 나름 의미를 담은 ID에 어울리게 밥값 하고 있는지는 의문읻. 세상은 롤러코스터처럼 빠르게 지나가는데 제자리걸음하고 있는 게 아닐까라는 겁이 날 때도 있다. 주인공이 어떤 공간에서 반복된 하루를 살아가는 영화의 한 장면처럼 말이다. 가장 큰 두려움은 세상을 향한 목소리와는 달리 자신은 바뀌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래도 좋은 기억과 꿈은 1cm라도 더 나은 삶을 위한 조건이다. 오래 전 자전거 앞에 태웠던 아이의 냄새, 비 오는 날, 영화배우 오드리 햅번과 김태리, 야구, 꼬막과 만두, 밥 사라고 조를 수 있는 몇 명의 선후배들..., 좋아하는 것들이다. 빈틈없이 꽉 찬 것보다는 여백이 좋다. 자로 잰 듯 계산을 맞추기보다는 약간 손해보거나 조금 남는게 좋다고 믿는다. 서울에서 태어나 25년 넘게 기자(記者)로 살아왔다. 동아일보 편집국 문화부장을 거쳐 종교 담당기자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 <힘든 세상, 퍼주는 교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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